인천시 미추홀구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는 숭의동 291-28번지 옆 공터에서 통장자율회, 지역주민 등과 함께 골목 청소와 가을꽃을 심었다. 이 일대는 폐기물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주민들과 함께 펜스를 설치하고 가든맘, 아스타 등 가을 꽃 720그루를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을 꽃을 보면서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고, 무단투기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추석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동 갯골유수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은 추석연휴 전·중 2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추진한다. 1단계는 계도·홍보와 현지점검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9곳 관계자에게 사전예방 및 자체점검 협조문을 발송했다. 2단계는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연휴기간 중 상황실 설치·운영, 갯골유수지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고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일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를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공단소방서는 유명 유튜버 쯔양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를 홍보하기 위한 촬영을 지난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촬영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를 홍보 및 추석 명절에 근무하는 현장직원들의 애환과 노고에 감사하기 위한 것으로 유튜버 쯔양과 협업해 진행됐다. 중점 촬영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소방체험 실시(무인방수파괴차 시연, 소방차 방수, 외상환자 처치, 수평구조 체험 등) ▲직원들의 현장활동 애환 청취 등이다. 유튜브에서 ‘쯔양’을 검색하거나 URL(https://www.youtube.com/channel/UCfpaSruWW3S4dibonKXENjA)을 통해 시청하면 된다. 김준태 서장은 “24시간 365일 최선을 다해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소방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앞바다가 위험하다. 떠다니는 해양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인근 섬 주민들이 모두 동원되곤 하지만 치워도 치워도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를 감당할 수 없다. 해양쓰레기에서 기인된 미세플라스틱은 인천 앞바다를 병들게 한다. 해양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어류 및 패류 섭취를 통해 인간에게 피해를 유발하는 미세플라스틱 오염은 이미 재앙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그 동안 해양쓰레기는 수거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수거에만 초점을 둔 저감 정책은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인천시는 ‘해양쓰레기 저감종합계획(2021~2025년)’을 통해 저감 뿐 아니라 원인 규명에서부터 이를 바탕으로 하는 처리 방안까지 제시했다. 오는 2025년까지 1120억 원을 들여 해양쓰레기를 줄이겠다는 게 뼈대지만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해양쓰레기도 생활폐기물과 같이 수거·운반·처리체계를 갖춰 깨끗한 인천 앞바다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보전하고 관리해 미래 세대에 깨끗한 바다를 물려줘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6월 30일 열린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에서 인천 앞바다의 환경보호를 위해 2050년까지 미세플라스틱 제로를 목표로 하는 해양쓰레기 저감 종합계획을 추진하
최근 5년 간 인천항에서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붉은불개미가 7차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국가항만시설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이 해양수산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국가항만시설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횟수는 모두 12건이다. 이 가운데 인천항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항 3건, 평택항과 광양항이 각각 1건으로 뒤를 이었다. 시점별로는 2017년 1건, 2018년 5건, 2019년 2건, 2020년 1건, 올해 3건이다. 인천항에서는 2018년 2월 19일 보세창고에서 일개미 1마리가 발견된 뒤 같은 해 7월 6일 776마리의 군체와 일개미 무리가 발견됐다. 또 2020년 6월 1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여왕개미가 발견되기도 했다. 붉은불개미는 세계자연보호연맹이 지정한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으로 생태계 교란과 농작물 피해를 일으킨다. 우리 환경부도 2018년 1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붉은불개미를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붉은불개미 꼬리의 독침에 찔리면 심한 통증과 가려움증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현기증과 호흡곤란 등 과민성 쇼크를 유발하기
21일 인천 서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여 만에 큰 불을 잡았다. 이날 오후 1시 38분쯤 서구 가좌동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인 핸즈코퍼레이션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86명과 펌프차 등 장비 32대를 투입해 오후 2시 40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철골 구조 공장의 샌드위치판넬지붕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모두 97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생명의전화와 공동 주최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캠페인 티셔츠를 착용한 뒤 개별적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5.9km 또는 11.3km를 걷는다. 각 거리는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률 10만 명당 5.9명, OECD 평균 자살률 10만 명당 11.3명을 뜻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 초·중·고 학생 1500명, 시민 3000명이 참여했으며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은 어떤 이유로든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선도하자는 취지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도 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완보했다”며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우리 아이들의 삶의 힘이 자라나길 간절히 염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전방위적 지역 협력 체계를 통해 생명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동구는 1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관내 아동과 보호자 및 아동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아동요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아동요구 확인 조사는 지난 4일 개최된 아동정책 온라인 토론회 결과 도출된 아동요구의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관내 만18세 미만 아동과 보호자 및 아동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는 조사 결과를 사항의 중요도와 시급성에 따라 동구의 관련 조례 및 사업과 매칭하고 검토를 거쳐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성전략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아동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는 아동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아동요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동들이 아동기를 행복하게 지내고 공평한 기회를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아동요구 조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www.icdonggu.go.kr)에 접속해 공지사항 온라인 아동요구 확인조사를 클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최근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단장한 ‘만석어린이공원’을 준공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석주꾸미마을 더불어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5월 착공한 만석어린이공원은 16일 준공식열고 재개장했다. 구는 어린이들을 위한 조합놀이대와 바구니그네, 화장실과 벤치 등을 새롭게 설치하고 노면을 탄성포장으로 재포장해 어린이들을 포함한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대시키는 한편 1960~70년대 당시 우리 아버지·어머니들이 즐겨 했던 놀이와 그 당시의 정겨운 풍경들, 만석동의 옛 모습을 담은 게시판과 그림타일을 설치해 만석동의 옛 모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꾸몄다. 허인환 구청장은 재개장 기념식에서 “만석어린이공원은 만석동의 유일한 어린이공원으로서 만석·화수·북성포구와 향후 조성될 십자수로는 물론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의 출발지로서 입지적 역할도 크게 기대되는 공원”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지역사랑도 배우는 동구의 소중한 장소로 가꾸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내년 4월 말까지 생후 6개월~만 13세 이하 어린이 약 4만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 만 9세 미만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없는 어린이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며, 기존에 과거 접종력이 있거나 만 9세 이상 어린이는 과거 접종이력과 상관없이 1회만 접종하면 된다. 2회 접종자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가능하며 1회 접종자는 다음달 1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또 임신부도 내년 4월 30일까지 산모수첩 등 임신부 증빙자료를 통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할 수 있다. 어르신 인플루엔자는 만 65세 이상 대상자에게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의사 1인당 100명만 접종 가능해 예약이 많은 10~11월은 의료기관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만 75세 이상 노인은 다음달 12일부터 시작하며, 만 70세~74세는 다음달 18일, 만 65세 이상은 다음달 2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