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귀농·귀촌의 꿈을 향한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10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5회 20시간 과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심화된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귀농창업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다 심화된 품목별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도시를 떠나 제2의 인생을 농촌에서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귀농‧귀촌 예정자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10월 5~6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교육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접수 등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를 참고하거나 지원기획팀(☎032-440-691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12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 인천가족공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인 18~22일 화장장을 제외한 전 시설을 폐쇄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자치경찰제 도입 이후 경찰권 행사 범위 문제로 논란이 된 '인천시 대중교통 기본조례'가 결국 보류됐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대중교통 기본조례 를 보류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임위인 건설교토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는 앞으로 열릴 본회의에 다시 상정할 수 있다. 논란이 된 내용은 지하철경찰대가 승객들에게 임신부 배려석을 비워두도록 권고할 수 있다는 조항이다. 인천경찰은 조례로 경찰 업무를 규정하는 건 법 위반이고, 지자체 업무를 경찰에 떠넘기는 것이라며 조례에 반대하기도 했다. 조례 심사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 시의회 건교위원장인 고존수 시의원(민주·남동2)은 당시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조례를 심사하는 상임위에 발의자가 참석해 조례 수정을 언급하자 '로비를 당해 수정하는 것 아니냐'고 소리쳤다"며 "고압적 발언 이후 퇴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위원장으로서 자존감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조례 발의자는 신은호 의장(민주·부평1)이다. 고 의원은 "특권의식에서 시작된 무분별한 권력행사의 성찰과 반성을 통해 시의회가 좀 더 성숙해져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의장도 이날 "조례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졌다"며 "의원님들께 사과드린다
인천시가 현재 상업용지인 내항 1·8부두를 보전용지로 바꾸는 도시계획을 추진하는 데 대한 비판이 나왔다. 박정숙 인천시의원(국힘·비례)은 지난 10일 인천시의회 본회의 5분발언에서 "1·8부두의 보전용지 전환은 재개발사업의 포기"라며 "시가 사업을 추진할 의지가 없음을 말해주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시는 부지 매입을 통해 올해 공모에 참여 요구가 있었으나 복지부동이었다"며 "주민들은 사업진행을 방해만 하는 시에 답답해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2007년 논의가 시작된 내항 재개발은 2015년 해양수산부가 사업계획을 세웠다. 이후 해수부와 인천항만공사(IPA)·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개발을 추진했으나 LH가 사업에서 손을 떼 무산됐다. 결국 해수부는 올해 사업자를 다시 공모했으나, 참여 기관이 없어 재차 무산됐다. 박 의원은 IPA 잘못도 지적했다. 그는 "사업 지연과 상관 없이 임대료를 꾸준히 챙기는 IPA 역시 사업에 소극적이다"며 "결국 사업이 취소돼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기관은 법에 따른 사업을 이행할 의무가 있다"며 "의지가 없는 시와 해수부, IPA 모두를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옹진군이 마을 이장들 모아놓고 2000톤급 민간여객선 도입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고 하는데 정작 대부분 주민들은 3000톤급 공영제를 원하는 게 현실입니다.” 인천시 옹진군이 오는 23일까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도입 지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네 번째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감안하면 고작 6일 동안만 제안서를 받는 셈이다. 지난달 20일 마감한 3차 공모에서는 에이치해운 1곳만 응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무산됐다. 이번에도 에이치해운이 단독으로 들어오면 옹진군은 수의계약을 통해 사업자를 지정할 수 있다. (관련기사: 경기신문 8월 21일자 인천 옹진군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3차 공모에 에이치해운 '단독' 참여...주민 반발 거세) 지역 주민들은 현재 백령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해운과 수의계약을 하기 위한 정해진 수순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심효신 서해3도이동권리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공영제 운영은 각종 핑계를 대면서 뒷전이다. 군이 내부적으로 에이치해운을 점찍어뒀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며 “주민들을 찾아가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다고 하는데 급조한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군은 지난 3, 6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48명을 기록했다. 지역 곳곳에서도 소규모 무더기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시는 12일 0시 기준 모두 14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만 318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36명, 확진자와 접촉 67명, 해외유입 2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43명이 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80명이다. 인천의 코로나19 확진 추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달 들어 지난 1일 123명으로 시작해 2일 118명, 3일 98명, 4일 100명, 5일 83명, 6일 87명, 7일 120명, 8일 108명, 9일 120명, 10일 132명 등 연일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로 미추홀구 요양원, 연수구 건설업2, 서구 중학교 등 3곳이 추가됐다. 미추홀구 요양원에서는 지난 10일 1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5명으로 늘었다. 연수구 건설업2도 지난 7일 3명의 확진자로 시작해 이날 1명이 추가됐다. 서구 중학교에서는 지난 10일 1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7명이 추가돼 누적 8명으로
인천시가 북부권 완충녹지 조성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인근 주민들의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북부권 완충녹지 조성은 주거지역 보호와 그린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이라고 12일 밝혔다. 북부권 82만여㎡의 완충녹지 조성은 산업단지 및 공장 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등의 공해로부터 인근 주거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검단지역 서북부권의 공원·녹지 면적은 4.45㎢로 전체의 약 6.2%에 불과하다. 또 대부분 검단신도시 내 공원·녹지와 묘지공원 등이 차지하고 있고, 주거-산업 간 공간기능 분리를 위한 완충녹지도 0.8% 수준으로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북부권 서 측 산업기능 밀집지역과 동 측 주거기능 밀집지역을 공간적으로 분리할 방침이다. 하지만 서구 오류·왕길동 주민들은 완충녹지 지정을 철회하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오류·왕길동 주민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주거 지역을 고립시키는 완충녹지 조성을 반대한다”며 “시의 완충녹지 계획은 민간도시개발 업체만을 위한 대규모 특혜다. 당장 철회하고, 공해유발업소(아스콘 공장 11곳 등)를 즉각 이전시켜라”고 주장했다. 시는…
▲오전 8시 TBN 경인교통방송 인터뷰/ TBN 스튜디오 ▲오전 10시 고위공직자 온라인 청렴교육 ▲오후 4시 제20기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간담회/ 시장 접견실
인천시 연수구가 10월 27일 송도에서 개막하는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이하 ICLC) 국내·외 참석자들의 통역 안내를 지원할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중간관리자 16명, 자원봉사자 120명 등 총 136명의 자원봉사자와 연수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00%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역과 전문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할 만 18세 이상 청년들로 선발된 자원봉사단은 행사기간 송도 컨벤시아를 주무대로 대한민국과 연수구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청년들로 구성된 이들은 통역과 안내 자원봉사자 역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연수구를 지구촌에 알리는 홍보도우미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 1부는 연수구청장의 축사와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자원봉사단 대표 선서와 ICLC 개요 설명 그리고 봉사단의 각오와 활동 포부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온라인 교육으로 교육 개요와 과정설명에 이어 자원봉사 기본 소양 교육과 성인지 교육 등 자원봉사자의 의미와 기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출력, 연료효율을 기존 제품보다 대폭 향상시킨 친환경 전자식 선박엔진 DX12모델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신형 DX12모델은 11.1리터의 배기량으로 최고 550마력의 출력을 내며, 주로 어선 등 중소형 선박에 탑재된다. 연료를 고압으로 공급, 분사하는 커먼레일 시스템을 갖춰 기존 기계식 엔진 대비 출력과 연료효율이 각각 10%, 5% 이상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 또 엔진 기관실이 협소한 중소형 선박 환경을 고려해 경쟁사 대비 엔진사이즈를 콤팩트하게 설계함으로써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특히 유해물질 배출을 차단하는 고효율 SCR기술을 적용, 선박에 적용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대기오염방지 3차 규제(Tier3)’에 맞춰 식물성오일을 활용한 바이오디젤(HVO) 연료나 천연가스 액체연료화(GTL)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친환경 연료도 사용 가능하다. 최근 유럽과 북미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점차 선박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전자식 선박 엔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시장 경쟁력에서서 우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에는 전자식 선박엔진 DL06 모델(6리터)과 DL08 모델(8리터)도 출시해 선박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