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의 전용 우려로 논란이 일었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무산됐다. (관련기사: 경기신문 9월 8일자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인천 서구 주민들 반발에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운용될 듯 (관련기사: 경기신문 9월 9일자 매립지 영향권 주민들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통합기금 포함 절대 불가...투쟁 선포") 10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통합기금 설치 조례안은 이날 제2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주민들과 서구 정치권의 반발을 의식해 안건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시의회 행정안전위는 지난 8일 시 통합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수정 가결한 바 있다. 여기에는 특별회계 예산을 분리하지 않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당초 취지와 다르게 매립지 특별회계가 다른 사업 예산으로 전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하자 서구 정치권은 즉각 반발했고, 지난 9일에는 수도권매립지 영형권 내 주민들이 성명서를 내고 투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김진규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강하게 항의할 준비를 했는데 다행히 본회의에 올라오지 않았다”며 “서구 정
인천시 부평구 청천도서관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주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누리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뤄진다. 먼저 10월 16일 다양성을 주제로 한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 블랙라이트 공연이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라인 진행으로 변경되면, 부평구립도서관 공식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여행도슨트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랜선 문화기행’은 10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의 유명작품과 문화, 음식을 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전통물품을 만들어보는 ‘뚝딱뚝딱 세계문화 체험’ 강의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수·금요일반 두 반으로 개설돼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밖에 ‘세계의 언어와 문자’, ‘세계의 축제’, ‘세계의 건축’, ‘체험강의 전통물품 전시’ 등의 다양한 전시를 자료실과 로비에 마련해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세계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부평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현장대응 직원들을 위한 음료수와 빵, 견과류 등의 간식을 전달받았다. 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쉬는 날도 없이 고군분투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직원들을 위해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간식은 부평구 보건소와 부평역·신트리공원 선별진료소에 전달됐다. 최경애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진료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이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제 대청소에 시동을 걸었다. 선원면은 10일부터 17일까지를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서광석 면장은 “여름 휴가철 마무리 청소와 함께 귀성객들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 선원면을 찾는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면은 이 기간 ▲더리미~화도돈대 해안도로변 쓰레기 수거 ▲쓰레기 배출 거점 재활용품 분리 ▲선원초 일대 보도블럭 제초 ▲찬우물~냉정리 도로변 정비 ▲버스정류장 청소방역 ▲삼동암천 및 (구)강화영상단지 청결 유지 ▲무단투기지역 화단 조성 등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10일 이른 아침부터 도로변 쓰레기 수거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구)강화영상단지 주변 연리지구 도로변 정비를 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풀숲 사이사이에 던져진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익 위원장은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내 가족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쓰레기
인천시 강화군은 ‘2022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서 국비 202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사업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해 접경지역인 강화군 전체가 해당되며,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통해 최대 80%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군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3개 신규 사업과 16개 계속비 사업을 신청했고, 지난해보다 46억 원이 증액된 20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또 신속한 사업집행으로 군의 특수지역 개발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예산 4억 2000만 원이 추가 반영됐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부서장들과 함께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국비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며 “올해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는 ▲동산리평화생태마을조성 2억 원 ▲대빈창 뒷장술해수욕장 종합정비 10억 원 ▲주문도살고싶은갯벌섬마을 조성사업(1단계) 5000만 원 등이며, 계속비 사업으로는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18억 원 ▲주문도 관광기반(농어촌도로101호선) 연결도로 27억 원 ▲볼음도 관광기반(군
인천 곳곳에서 소규모 무더기 감염이 확산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10일 0시 기준 모두 1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만 278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18명, 확진자와 접촉 52명, 해외유입 3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47명이 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80명이다.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달 1일 123명으로 시작해 2일 118명, 3일 98명, 4일 100명, 5일 83명, 6일 87명, 7일 120명, 8일 108명 등 연일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로 분류된 서구 보험회사와 관련해 지난 5일부터 3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7명으로 늘었다. 미추홀구 어린이집2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6명, 연수구 가족 및 지인2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늘어 누적 36명, 남동구 직장3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17명으로 나타났다. 부평구 어린이집3에서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누적 36명, 계양
인천시교육청은 10일 인천예일고등학교에서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 문을 열었다. 인천은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시범사업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로 인천예일고등학교를 추가 선정 및 운영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는 에듀테크를 접목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물리적·시간적 제약을 극복해 언제·어디서나 학생들이 희망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도서 지역, 구도심 등 교원 미배치로 개설 불가한 일반 및 진로선택 교과를 정규시간 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형태로 진행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2학기에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를 통해 정규 시간 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4과목을 운영함으로써 백령고등학교, 연평고등학교의 학생 과목 선택권을 넓힌다. 내년에는 도서 지역뿐만 아니라 시내 일반고등학교까지 정규시간 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회원교를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 인천 고교학점제 추진과 관련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의 확대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필연적 노력”이라며 “에듀테크 기반 양질의 교육과정 공유 시스템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소득 불균형 완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적합성, 창의성 등이 뛰어난 사례를 선정한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7개 분야에 참가한 전국 159개 지자체 376개 사례 중 서면심사와 온라인 영상 발표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남동구는 ‘청년이 잡(JOB)고 싶은 일터, 남동구’를 주제로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에 참가해 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구는 청년에게 부족한 시간, 공간, 기회를 주고 청년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는 그 동안 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정책팀 신설과 청년기본조례 등 다양한 법적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특히 청년 스스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제안 할 수 있는 정책거버넌스 청년참여단을 운영,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행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청년예술인 고용해 각종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해변공원 캠핑장이 10월 28일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 9차 입찰 공고 만에 운영 사업자가 선정된 해변공원 캠핑장을 이날 개장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서구 청라동 산 5-19 일대 4만 377㎡ 면적에 조성된 해변공원 캠핑장에는 캠핑사이트 총 65면으로 ▲카라반존 7면 ▲오토캠핑존 44면(데크 16면, 자갈 18면) ▲텐트캠핑 14면 등이 조성돼 있고 공동시설인 멀티하우스(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이 갖춰져 있다. 인천경제청은 과거 청라도와 주변 갯벌을 매립한 울창한 숲을 가진 산지형의 캠핑공간인 해변공원에 RC게임장, 모험놀이터, 순환산책로, 전망쉼터 등도 조성돼 있어 자연의 숲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근에는 노을 조망이 뛰어나 이름 붙여진 노을공원이 있어 공원 간 연결통로(보도육교)를 통해 스케이트프라자, 가족피크닉장, 레인가든, 유아숲체험원의 숲체험 교육(사전예약)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두 공원 간 순환산책로의 산책코스 체험도 추천할 만 하다. 인천경제청은 현재 해변공원 캠핑장 예약시스템 완비, 캠핑
인천대학교 차세대 에너지융합연구소(소장 김준동 교수)는 독창적인 국내 토종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완전 투명 태양광 발전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투명해 빛을 투과하면서도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너지·환경 분야 최우수) 기술로 채택됐으며 야후 뉴스, Electronics Weekly(영국 최대 과학저널), Tech times(미국 과학전문지) 등에 글로벌 핫뉴스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빌딩 밀집지역인 도심에서의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고, 글로벌 에너지 생산량의 40%를 초과할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집중돼 있다. 기존 태양전지는 불투명성과 짙은 색상으로 도심 지역에 설치하는 것에 큰 제한성이 따른다. 이번에 개발된 완전 투명 태양전지는 투명하거나 색상을 바꿀 수 있는 특성이 있으며, 빌딩 윈도우와 외벽 등에 적용하면 인간 거주지에서의 에너지 직접 생산이 가능한 또한 분산된 에너지원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연구에 참여한 이준신 성균관대 교수(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장)는 “이 기술은 빌딩과 에너지 밀집도가 높은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