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구현모)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AI/DX기반 주거문화 트렌드 변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주최로 개최된 세미나는 서울 남부 및 경기지역 주택조합 및 시행사 대표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KT가 다년간 축적한 주택관련 AI기술과 운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음성인식 기반의 'AI 주택형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의 축사를 시작으로, 코그렌 대표이사 겸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인 이수화 박사가 주거 문화 트렌드 변화를 소개했다. 이어 KT 공간/안전DX사업담당 배기동 상무가 KT Space DX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주택조합 및 시행사 관계자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AI 주택형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AI 주택형 솔루션은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빌라, 타운하우스 등 중소형 주택단지에도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며, KT와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가 공동 개발했다. AI 주택형 솔루션을 적용하면 입주자들은 집안에 설치된 조명기구, 보일러 등 시설과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에어컨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6일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양봉연구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양봉 관련 병해충 예방 및 치료 관련 양봉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산물품질관리유통법인 신창윤 대표가 ‘부농으로 가는 양봉산업’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은 ▲응애(거미류) 방제를 위한 약제 선택 ▲개미산의 특성과 처리방법 ▲꿀벌이 걸리는 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 부저병, 노제마병의 발병과 치료 ▲벌집을 위협하는 긴털흰가루응애, 작은벌집딱정벌레 예방 등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양봉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계기로 산학연 협력 연구체계와 양봉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경기중기청)은 지난 16일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7개 뿌리기업 및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이 함께 개최한 ‘뿌리기업 애로 해소 간담회’에 공동으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여건에 더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高)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뿌리기업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은 먼저 금형교육기술교육원 내 스마트공장모델, 컴퓨터 강의실 등 뿌리산업 금형 관련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재직자들의 교육환경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김성덕 소장이 뿌리기업의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 간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기업들은 현재 3고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력난 완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탄소중립 지원,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한식 경기중기청장은 “우리나라는 제조업 규모가 세계 5위이며 제조업이 핵심인 나라로, 이러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업 종사자들의 열정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지역본부장 김종하)는 지난 15일 시흥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2022년 제2차 경기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는 경기 남부지역 업종·사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자 모임으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경제적 역할 수행과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1978년에 발족했다. 이번 회의에는 추연옥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안과 협동조합의 역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 제도 활용 방안에 대한 강의(서정일 근로복지공단 상담위원)와 지난 8월 준공한 시흥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시설 및 운영계획(여석남 경기시흥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공유하며,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활성화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추연옥 회장은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가 영원한 숙제가 돼서는 안 된다”며,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이지만 협업을 통해 함께 노력하고, 이에 대해 정부·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 적극 지지해 준다면 분명 해결방안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 디지털 시대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메타버스가 바꾸는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도 농기원 농업연구직․농촌지도직․행정직 등 40여 명 관계관이 참석해 미래 농업연구, 기술보급, 정책 방향 등 경기농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 초빙된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은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는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로, 농업 분야도 가상공간에 가상농장을 만들고 농산물 판매도 이루어지는 것이 현실화되고 있어 농업의 정책과 연구, 기술보급도 이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농업연구와 기술보급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농업 빅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개발한 연구데이터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농가 현장의 문제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경기농업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지역화폐'로도 불리는 지역사랑상품권의 도입으로 지역주민의 구매처가 동네상권으로 바뀌며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역사랑상품권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효과를 높이려면 10%인 할인율을 업종에 따라 차등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18일 한국지방세연구원 윤상호 연구위원이 펴낸 '지역사랑상품권이 소비자 구매 행태 및 지출 규모에 미치는 영향'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경기·인천 주민의 BC카드·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형 유통업체 결제액의 비중이 감소하고 소비자의 구매처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업체로 유도되는 경향이 있었다. 즉 대형 할인점에서 주로 구매하던 물품 중 일부를 동네 슈퍼마켓에서 대체 구매하는 소비 행태 변화가 보였다. 지역주민이 동일한 지출로 더 큰 구매력을 갖도록 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에서 소비하는 것을 선택하고, 이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다만 지역사랑상품권의 도입에도 소비자의 지출 규모 증가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연구위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의 정책적 목적을 지역 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시켜야 한다면서 외지인의…
'킹 달러'(달러화 초강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물가 걱정도 한층 커지고 있다. 고공 행진하는 자국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강도 높은 통화 긴축에 따른 달러화 초강세는 선진국이나 신흥국 가릴 것 없이 자국 통화 약세로 인한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원유, 곡물 등 필수 원자재나 생필품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일수록 그 충격이 크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럽의 에너지난 등 국제 공급망 불안 영향이 가세하면 물가 고통이 더 커지며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 '킹 달러' 위세…각국 통화가치 약세로 고물가 시름 미국의 물가 '정점론'이 힘을 잃으면서 전 세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동월 대비 8.3%로 시장 전망치 8.0%를 웃돌면서 고물가 고착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준이 이달 20~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한 번에 1%포인트 올리는 '울트라 스텝'을 밟을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연준은 지난 7월과 8월 기준금리를 각각 0.75%포인트 올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친구의 차, 테슬라를 타고 가는 내내 나는 네추럴 와인을 마셨고 둘만의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전기차는 몇 번 타 본 경험이 있었지만, 테슬라는 처음이었다. 평소 내가 탔던 차들과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자율주행 기능의 수준이 높아서 장거리 주행의 편리성을 물론, 막연히 생각했던 충전도 전혀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어 분명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다른 점이 보였다. 고속도로에서는 FSD (Full self diving)기능을 사용함으로서 운전의 피로감도 상대적으로 적고, 심지어 주차할 때도 핸드폰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저 신기했다. 이런 게 소위 ‘쿨해’ 보인다는 걸까. 그 분위기에 취해 나도 와인을 꺼내 마셨다. 그때 옆자리에 있던 친구가 어떤 와인을 마시냐고 물었다. “이게 이제 막 국내로 들어온 스페인 내추럴 수상 와인이야. 이번에 추석 선물로 어떤 와인을 선물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마침내 고른 와인. 어때, 레이블 참 예쁘지?” 요즘 가장 즐겨 마시는 네추럴 와인 3종을 소개했다. 2병에 5만 원 정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개성 있는 레이블이 소위 ‘인싸(I
올해 여름 폭염과 폭우가 겹친데다 최근 태풍까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다. 재룟값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치솟자 식품업체들은 생산비 부담을 호소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포장김치 가격을 한 차례 더 올리기로 했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도매가격은 지난 14일 기준 10㎏에 3만4천240원으로 1년 전의 1만4천792원 대비 2.3배로 올랐고, 한 달 전의 1만7천875원과 비교해도 2배 수준이다. 정부는 추석 전 3주간 배추 총 1만t을 시장에 공급했지만 가격 상승세를 잡지는 못했다. 실제 배추 가격은 추석 이후에 더 오른 상황이다. 가락시장 도매가격을 보면 이달 상순에는 포기당 7천9원이었지만 11∼15일에는 8천748원 정도로 24.8% 상승했다. 이는 최근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배추 생육이 저하됐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수확되는 배추는 강원도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여름 배추로 강우 등 기상 여건이 생육에 영향을 미친다"며 "최근 잦은 강우가 배추 생육에 불리한 조건이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이어 "기상 악화로 작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추석 성수
위니아(대표 최찬수)가 2023년형 딤채 출시를 기념해 ‘색의 조각들’이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 2층에 위치한 W갤러리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은 누구나 무료 입장 및 관람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강렬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308 아트크루’와 함께 진행했다. 2023년형 딤채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딤채를 활용해 창의적인 미디어아트와 공감각적인 설치 미술을 완성했다. 전시 공간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는 ‘색의 장(Cage of Color)’ 이라는 컨셉으로 색색의 조형물을 가둔 케이지(Cage)를 통해 2023년형 딤채의 정온기술과 각 재료 고유의 신선함을 가두어 지켜주는 딤채의 특장점을 형상화했다. 두 번째 파트는 ‘색의 조각(Slice of Color)’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딤채를 전시하고, 컬러풀한 조명이 거울 필름에 반사되어 딤채와 공간 전체를 비추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컬러풀한 색의 무한한 확장과 삶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는 딤채의 확장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세 번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