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5일 KB국민은행 본점 옥상에 조성된 ‘K-Bee 도시양봉장’에서 올해 첫번째 꿀 수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수영 국가대표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와 KLPGA 프로골퍼 ‘슈퍼루키’ 이예원 선수도 참여해 KB금융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반나절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벌통 6개에 담겨진 야생화 꿀 약 60kg을 채집한 후 이를 착즙기로 옮기는 과정을 거쳐 약 230여 병의 ‘K-Bee 벌꿀 기념품’을 완성했다. 이 기념품은 ‘K-Bee 프로젝트’의 성공을 응원해 준 여의도 본점 인근 지역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KB금융그룹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K-Bee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홍천지역에 밀원수(樹) 10만 그루 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KB국민은행 본점 본관 옥상에 ‘K-Bee 도시양봉장’도 조성했다. 현재 도시양봉장에는 약 12만 마리의 꿀벌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한강과 샛강 등지를 오가며 야생꿀을 채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황선우, 이예원 선수는 양봉 농가 지원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2023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을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직접 신청하는 특성화시장육성, 시장경영패키지,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 지원, 화재알림시설설치, 노후전선정비사업 등 8개 사업과 지자체와 방송사에서 참여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지역민영방송(홍보방송) 등 2개 사업으로 총 10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해 2023년도 지원 대상을 미리 결정해 충분한 사업 준비기간 확보와 해당 지자체의 매칭 예산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유도하고 전국 총 500여 곳에 412억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도 사업은 특히, 재난·재해 대비 강화와 상인 자생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신청자를 모집·선정한다. 우선 화재, 수해 등 재난·재해 발생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상인과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 육성에 집중한다. 화재, 수해 등 재난에 대한 전통시장의 자발적 노력을 반영하기 위해 화재공제 또는 민간화재보험에 가입한 점포가 전체 영업 점포의 35% 미만인 곳은 사업 신청을 제한하고, 전통시장법…
미국 인플레이션 충격에 원·달러 환율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달러(强dollar)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환보유액까지 줄어들며 환율 방어 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391원에 장을 시작해 1397.9원까지 치솟았다. 환율이 1390원을 돌파한 것은 13년 5개월 만이다. 환율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발표된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3%로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며 요동쳤다. 이와 관련해 국제금융센터는 “전 세계 금융상황지수는 13년 내 가장 긴축적인 수준으로 악화했다”며 “장·단기 금리 급등, 주가 급락 및 미 달러화 강세가 금년 중 금융 상황을 위축시킨 주된 요인”이라고 꼽았다. 이어 “특히 미 달러화는 추후 연준의 통화 긴축이 완화되더라도 경기침체 환경에서도 강세를 지속할 수 있는 안전통화의 지위를 갖추고 있어 큰 폭의 약세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이후에도 글로벌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가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장과 정책 간 상충에 의한 변동성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올해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적용이 예상되는 64만여 명에게 신고(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대상자들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합산배제 등을 신고(신청)할 수 있다. 합산배제 신고대상은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 사원용 주택 등 이며, 합산배제 신고 시 해당 부동산은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임대주택 등록 자동 말소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는 제외(과세대상 포함) 신고해야 한다. 또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주택을 소유한 경우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을 수 있는 특례가 신설됐다. 기본공제 11억 원, 연령(만 60세 이상) 및 보유기간(5년 이상)에 따라 세액공제 가능하다. 일시적 2주택의 경우 신규주택 취득 후 2년 이내에 종전주택을 처분하지 못하면 추징될 수 있어 특례 신청에 주의를 요한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도 특례를 신청하면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납세자별 사정에 따라 1세대 1주택자 적용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홈택스에 게시된 간이세액계산 프로그램을 참고해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이 유리할 시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은…
경기 용인특례시 소재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김보민(가명·29)씨의 주거지 전세가율은 80%를 훌쩍 넘겼다. 지난달 해당 오피스텔은 매매 가격이 1억 500만 원이었지만 김 씨의 전세 보증금은 1억 원이다. 김 씨는 “전세가율이 높은 수준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가진 보증금으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없었다”며 “깡통전세라는 말을 알게 되고 계약 기간까지 보증금 정상 반환에 대한 걱정뿐”이라고 토로했다. 1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전국 지역별 전세가율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4.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을 수치화 한 것으로, 80% 이상일 시 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깡통전세’로 구분된다. 같은 기간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가율은 70.5%로 수도권에서 인천(73.6%)에 이어 아파트 전세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에서 최근 3개월 기준 아파트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이천시로 86.6%의 전세가율을 보였으며, 여주시(86.4%), 안성시(80.4%)가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부동산포털 실거래가통합조회에 따르면 지난달 이천시 송정동 수림2차 아파트(84.93㎡)는 2억 5700만 원에 매매가 진행된 한편…
삼성전자가 다음달 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진행한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시작한 문화 행사로, 15일부터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갤럭시 '찐팬' 100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캠크닉'과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의 폴더블 제품만이 가지는 다양한 각도를 소비자의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한 '제각각 플레이' 캠페인을 결합해 '제각각 캠크닉' 컨셉으로 진행된다. '제각각 캠크닉'을 통해 참여자는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를 활용한 다양한 사진과 영상 촬영, 폰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캠크닉을 즐길 수 있는 소품을 증정한다. 캠크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코, 오마이걸, 십센치, 아이돌 밴드 그룹 루시 등의 공연을 진행되며 '제각각 캠페인'과 함께 했던 조나단이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갤럭시 팬파티에 참여한 전원에게 당일 에버랜
삼성전자가 초저전력 반도체∙제품 개발 등 혁신기술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삼성전자는 15일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순환경제 구축은 기업, 정부,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한 우리 시대 최대의 도전"이라며 "삼성전자는 혁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공급체계 전반에 걸쳐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 환경경영 과제에 2030년까지 총 7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는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필요한 비용을 제외한 수치다. △세계최대 ICT제조기업의 탄소중립 도전 삼성전자는 2050년 직∙간접(Scope1∙2)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2030년 DX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직접배출(Scope1)을 줄이기 위해 혁신기술을 적용한 탄소 배출 저감시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가 시작됐다. 안심전환대출은 주택담보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담대를 3%대 금리로 대환해주는 상품이다. 15일 금융위원회와 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은행 등 6대 은행과 주금공은 이날부터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 대출금리는 연 3.8%(10년)~4.0%(30년)이다. 저소득 청소년은 연 3.7%(10년)~3.9%(30년)로 책정된다. 신청 대상은 △부부합산소득 7000만 원 이하 △주택 가격 4억 원 이하 1주택 보유자만 가능하다. 기존 대출 잔액 범위 내 최대 2억 5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신청은 주담대 처리 기관마다 다르다. 6대 은행의 주담대는 기존 대출 은행의 온라인 사이트 또는 영업점 창구에서 신청을 받는다. 제2금융권 주담대는 주금공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주택가격 3억 원까지가 15일~28일 △주택가격 4억 원까지가 10월 6일~13일이다. 안심전환대출 시행은 신청 이후 평균 2개월 이내에 이뤄진다. 출생연도 끝자
윤석열 정부의 대표 부동산 공급 대책인 '전국 270만 호 주택 인허가 계획'에서 5곳 중 1곳은 착공과 준공 단계 도달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앞서 윤 정부는 '8·16 공급대책'을 통해 전국 270만 호(연평균 54만 호) 인허가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 별로 서울 50만 호(연평균 10만 호), 수도권 158만 호(연평균 31.6만 호), 지방 112만 호(연평균 22.4만 호)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 수도권 지역에 58% 물량을 안배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착공·준공이 이뤄지는 물량은 전체의 15~1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05년부터 2021년까지(17년 동안)의 연평균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물량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인허가에서 착공 단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약 15% 수준의 물량이 이탈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준공 도달하는 과정에서 약 18% 수준의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정부가 계획한 270만 호 인허가 물량에 대입해 보면 착공 단계까지 약 40만 호, 준공 단계까지 약 48만 호가 실체화되기 어려운 물량으로 추정된다. 다만 지역 별로는 착공과 준공에 도달하는…
갤러리아광교점(대표이사 김은수)은 내달 16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유니세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유니세프 캠페인은 ‘체험’과 ‘전시’라는 두 가지의 테마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방문고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백화점 1층 정문에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희망트리’가 설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메시지 카드를 작성하고 희망트리에 직접 부착할 수 있다. 10층 아트월에는 ‘유니세프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와 포토존이 운영된다. 12층 문화센터에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직원이 생생한 현장방문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유니세프 비대면 현장 방문’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은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3층 구름광장에는 우크라이나 지역에 실제 사용된 구호 물품을 전시해 전쟁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6층 무민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토존과 12층 유니세프 해시태그 월이 함께 운영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갤러리아광교점은 어린이가 행복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