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신차 토레스 효과로 인해 지난 7월 내수 6100대, 수출 4652대를 포함 총 1만7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토레스 출시에 따른 판매물량 증대로 지난 2020년 12월 이후 19개월만에 1만대 고지에 다시 올라섰다. 특히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1.8% 늘어났다. 쌍용차는 지난달 15일 토레스 1호차 전달 이후 2주 만에 2752대를 판매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토레스의 계약물량이 약 5만대가 넘는 상황에서 신차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달 11일부터 평택공장을 2교대로 전환 운영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수출 상승세와 함께 토레스 출시 영향으로 지난 2020년 이후 19개월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2교대 전환을 통해 공급능력이 큰 폭으로 증가한 만큼 토레스는 물론 적체 현상을 빚고 있는 수출 물량 적기 공급을 통해 하반기 판매물량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분양가상한제 개편 등의 영향으로 이달 전국 분양 물량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8월 전국 51개 단지에서 총 3만5638가구(일반분양 2만9647가구)가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면 161%(2만1981가구) 늘어난 수준이며 일반분양은 133%(1만6933가구)증가했다. 8월 전국에서 공급하는 3만5638가구 중 1만1328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고 이중 경기도가 5947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돼 있다. 지방에서는 2만4310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으며, 대구시에서 3204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분양 물량 개선은 분양가상한제 개편안 시행에서 비롯됐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분양가에 정비사업 등 필수 발생 비용 반영과 기본형 건축비 비정기 조정 요건 추가 등 제도개선을 완료했다. 개선된 요건에 따라 레미콘, 철근 가격 상승분이 기본형 건축비에 반영돼 지난달 15일 비정기 조정 고시됐다. 다만 건축 자잿값과 금리 인상 등의 이슈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데다 주택시장의 하방압력 영향에 분양 시장예정 물량이 모두 실제 분양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실제로 최근 아파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9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대구 본점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임직원들로부터 헌혈증을 기부받아 지난 2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했다. 또한 신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약 2주간 수집된 헌옷과 신발, 잡화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1245점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그동안 신보는 기관 고유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외에도, ‘결식 예방을 위한 도시락 기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하는 지역아동 교육지원 및 지역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삼성전자는 1일 아주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초경량·초박형 인공근육 구동기에 관한 연구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로보틱스 분야에 주로 활용했던 인공근육 구동기의 활용도를 소형 웨어러블 분야까지 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동기는 압력을 가해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인공근육의 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아주대 공동 연구팀'(이하 '연구팀')에는 ▲삼성전자 신봉수 연구원 ▲아주대학교 고제성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의 김동진, 김백겸 연구원이 공동 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형상기억합금 기반의 다기능 인공근육 구동기를 개발하고, 이를 AR 안경(안경형 증강현실 기기)과 촉각 전달 장갑(햅틱 글러브) 등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해 인공근육 구동기의 진일보된 기술과 실사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가상 환경 분야에선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구동기와 센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AR·VR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되는 구동기와 센서는 착용 편의성을 위해 작고 가벼우면서도, 복잡한 시각·촉각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 연구팀은 기존 전자기 모터 기반 구동기의 한계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폭염 등 고온기에 대비해 콩 재배 농가에 생산 차질이 없도록 병·해충, 쓰러짐 방지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원은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해 장마철 이후 병·해충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온 다습한 시기에는 불마름병 등 세균성 병해, 갈색무늬병, 점무늬병 등 곰팡이성 병해가 다 발생할 수 있어서다. 만약 병이 발생한다면 발생 초기에 10일 간격으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생육 중기에는 쓰러짐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 시기 웃자람이 발생했다면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순지르기(초목 곁순 자르기)와 북주기(농작물 포기 밑에 흙을 모아 북돋아 주는 일)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앞서 품종 선택 시 키가 작은 품종이나, 쓰러짐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육 후기에는 노린재류 방제를 위해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부터 10일 간격으로 노린재의 활동성을 고려한 오전 또는 늦은 오후 시간대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진영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은 “농가에서는 안정적 콩 생산을 위한 병충해 방지 등 여름철 재배 관리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농기원에서도 재해에 강하고 생육 특성이 우수한 고품
전기차 공공 충전 요금이 9월부터 약 11% 인상된다. 최근 환경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환경부 공공 급속충전기 충전요금을 현행 292.9원/kWh(50kW), 309.1원/kWh(100kW이상)에서 각각 324.4원(10.9%), 347.2원(12.3%)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요금 조정은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 할인 종료, 전기요금 인상분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환경부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 할인 및 할인율을 단계적 축소에 따라 운영 중인 공공 급속충전기 충전 요금을 조정해 왔다. 환경부는 지난 6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및 관련 전문가 등과 충전요금 공동대응반을 운영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공공급속 충전요금의 적정 수준 등을 논의했다. 논의를 거쳐 환경부는 특례 할인 종료 영향의 절반 수준과 전기요금 인상분을 공공급속 충전 요금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전기차의 연료비는 50kW 급속충전기를 이용해 1회 완충할 때 충전요금이 현재 2만 503원에서 2만 2708원으로 약 2200원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환경부와 산업부는 전기차 사용자와 충전사업자 부담 경감을 위해 전기요금
장마가 끝나고 8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관측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31일 기상청은 제5호 태풍 송다(SONGDA)가 지나간 뒤 한여름 무더위와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른 전기 사용 증가로 올해 전력 수요는 7월 초에 벌써 8월 전망치를 넘어섰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여름 피크(정점) 시기인 8월 둘째 주 전력 공급능력은 10만 900메가와트(MW)다. 정부는 예비력이 5500MW 미만으로 떨어지면 전력 수급 경보 '준비'를 발령하고 이보다 더 내려가면 △관심(4500MW 미만) △주의(3500MW 미만) △경계(2500MW 미만) △심각(1500MW 미만) 순으로 경보를 발령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최대 전력 수요는 9만 299MW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부가 전망한 정점 시기를 한 달 정도 빨리 도달했고 이날 예비력도 6762MW까지 떨어졌다. 지난 23일 기준 7월 월평균 최대 전력(1일~22일 일별 최대 전력 평균값)은 8만 2232MW로 벌써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무더위를 앞두고 불안정한 전
LH는 오는 9일부터 양주옥정지구 A-4(1)블록 공공분양주택 1409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1㎡ 509호, 59㎡ 900호로 이루어진 총 1409호의 대규모 단지로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내년 7월 입주할 수 있다. 공급물령 중 1195호가 생애최초·신혼부부 유형 등 특별공급으로, 214호가 일반공급으로 공급된다. 단,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신청접수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공급가격은 전용 51㎡의 경우, 평균 2억 5562만 원, 전용 59㎡는 평균 2억 9430만 원 수준으로,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 293만 원 이내의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또한, 공급유형별로 가입기간, 납입횟수, 소득·자산기준 등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공고문 확인 후 진행 가능하다. ㅇ 공급유형은 특별공급(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및 기관추천) 일반공급으로 구분되며, 경기도 양주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LH는 주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을 보호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수원시와 '수원청년 맞춤형주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LH와 수원시는 '청년이 곧 미래'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수요자맞춤형 주거지원 등을 통해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협약을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준 LH사장, 이재준 수원시장,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 정종윤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수원시청역 인근 호텔을 매입해 철거 후 역세권 청년주택을 신축하고, 총 세대수의 30%를 수원시가 선정한 무주택 저소득 주거취약청년에게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수원시청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해 건설공사 진행 중으로, 총 6개동, 932세대다. 특히,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 특성을 감안해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가본 가전제품을 구비하여 청년들의 부담을확 줄였다. 오는 10월에 85세대가 먼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청역 청년 매입임대주택 내 확보된 상가 및 커뮤니티실을 주거·창업·일자리·교육 등을 통합지원 할 수 있는 청년자립공간으로 활용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곤충에 대한 산업적 활용도와 관심 증대를 위한 곤충 사진 공모전과 곤충 가든 경진대회를 열고 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곤충 사진 공모전은 ‘곤충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진행되며 곤충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형식은 2020년 1월 1일 이후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 폰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이다. 접수 기간은 8월 20일까지며 경기곤충페스티벌 블로그에 참가신청서 제출 후 작품 사진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9월 8일 발표할 예정이며 총 20점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과 경기도지사상 등 상장을 지급한다. 또한 수상작은 9월 24~25일 열리는 ‘경기곤충페스티벌’에 전시되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정책자료, 홍보물,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타 전시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곤충 가든 경진대회는 9월 24일 경기곤충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된다. 식물과 곤충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다양한 재료로 제작하는 미니 가드닝(gardening)을 겨루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30일까지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경기곤충페스티벌 블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회 당일 수상작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