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간 사회복지시설 100곳이 안전시설로 거듭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 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사업을 진행해 지역아동센터 등 민간 사회복지시설 10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맞춤형 안전교육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어린이집을 제외한 종사자 20인 이하, 연면적 1000㎡ 이하 시설로 ㈜플러스전기와 함께 소방과 전기, 재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 이어 시설 관리자 대상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은 ‘소화용구, 소화기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들으셨습니까?’와 같이 소방점검·재난예방, 전기점검 관련 17개 문항을 준비해 시설 관리자가 묻고 전문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점검을 받은 부평구 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 황성은 시설장은 “지은 지 30년 이상 된 건물이라 안전점검이 필요했는데 꼼꼼하게 살펴준 덕분에 아이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인천사서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내년에는 점검 대상 시설 수를 확대하고 사업에 참여한 시설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유해숙 원장은 “우리사회 구성원 누구
인천시 연수구가 올가을 송도 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이하 ICLC)의 시민 홍보를 위해 이달부터 ‘ICLC 홍보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계양~송도달빛축제공원) 열차 1기(8량 편성)에 설치된 광고게시판을 활용해 열차 전량을 ICLC 홍보 문구로 꾸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대국민 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인천1호선은 하루 평균 40만여 명이 이용하는 인천지역 대표 열차 노선으로, 구는 ICLC 전용 홍보열차 운영을 통해 행사 홍보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역적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홍보열차는 8량으로 편성된 열차 1기를 ICLC와 세계시민축제 테마존으로 나누어 284면의 광고판을 다양한 홍보문구로 장식해 승객들의 행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무겁고 지루하다고 인식되기 쉬운 학습·교육 관련 국제행사라는 고정관념을 줄이기 위해 본행사뿐 아니라 연계행사인 세계시민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시내버스 래핑 홍보에 이은 이번 ‘ICLC 홍보열차’는 ICLC 행사가 마무리되는 10월말까지 계양역에서 송도달빛축제공원역까지 하루 5회씩 왕복운행할 예정이
인천시는 26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2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 140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7명, 확진자와 접촉 62명, 해외유입 4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29명이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75명이다. 인천 운수업 종사자 무더기 감염과 관련해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명이 24일 사망했다. 다른 1명은 지난 10일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25일 숨졌다. 이날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로 분류된 연수구 종교시설 관련해 지난 24일 1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현재까지 6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7명으로 늘었다. 지난 21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부평구 건설현장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누적 4명을 기록했다. 남동구 소속 공무원 1명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명은 남동구 내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임시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마쳤다. 함께 근무하는 23명은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밀접 접촉자 2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현재 인천의 감염병
인천시 남동구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공공시설 조성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자 중심의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한다. 구는 최근 여성친화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제작을 위한 TF 구성을 마무리하고, 첫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공공시설 신·개축 시 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주민들의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 안전성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주민들의 관심사항과 지역 특색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했다. 구는 당초 7개 부서 9명으로 예정했던 TF 규모를 구민참여단의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10개 부서 15명으로 늘려 가이드라인 제작의 체계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가이드라인 대상 분야는 ▲버스승강장 ▲공공 건축물 ▲공원 ▲보행로 ▲공공 주차장 ▲공중 화장실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가 현장 모니터링 결과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토대로 3개월에 걸쳐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TF는 실효성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단순 제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이드라인의 활용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
인천계양구새마을회은 최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즉석떡국 125상자를 계양구에 기탁했다. 새마을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집 고쳐주기, 밑반찬 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오명석 새마을회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6일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多(기업:참가자)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판로개척 및 안정적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구매 상담회는 인천지역 공공기관 6개 사가 공동개최하고, 인천시 소재 2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구매분야는 주로 인쇄물 및 사무용품 등 서비스 및 소모품으로 구성됐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공구매 상담회는 공공기관 참석자 180명에게 참여기업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상담 희망기업을 매칭하는 등 상담 실효성을 높여 구매 촉진을 적극 유도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공공기관 대상 납품 조건 등 정보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고 공공기관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상담회가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각적으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인천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음주운전으로 4번이나 처벌받았던 30대가 또다시 음주운전을 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남승민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9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남동구에서 계양구까지 17.7㎞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45%였다. 경찰은 음주 운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소유주인 A씨를 자택 앞에서 불러세웠고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해 단속했다. A씨는 지난 2015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음주운전으로 4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A씨는 당시 택시를 탔고 실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것은 동생이라고 주장했다. 남 판사는 "해당 차량을 운전한 사람이 피고인이라는 것은 증거 등으로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다고 주장하면서도 객관적인 알리바이를 내세우지 못하는 점 등으로 피고인의 주장은 믿기 어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9월 2일까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인천 대표 선발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 주최, 인천TP가 주관하는 인천 대표 선발전은 9월 4일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11일 본선이 열린다. 대회 출전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단체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4인 〃), ‘카트라이더’, ‘오디션’(이상 개인전) 등 모두 4개 부문이다. 종목별 1, 2위에는 총상금 160만 원이 주어진다. 종목별 단체전 1위 팀과 개인전 1, 2위는 오는 10월 9~10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에 인천 대표로 출전한다. 인천 대표 선발전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s;//incheonkeg.modoo.at)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 및 대회 규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열어보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032-876-507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움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청소년들이 손편지와 냉·온팩을 만들어 전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65명의 청소년들은 각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정성이 담긴 손편지와 냉·온팩을 만드는 비대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조수윤·김호정양은 “부족한 솜씨이지만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코로나19로 답답하신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해윤 남동구노인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과 어르신들을 이어주는 세대 통합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26일 직원 30여 명이 함께 전기가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빈곤 국가에 태양광랜턴을 제작, 전달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의 글로벌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인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봉사자들이 직접 태양광랜턴 키트를 구입하고 만든 완제품을 해외 에너지 빈곤국가에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보내주는 것이다. 특히 인구의 70% 이상이 등유램프를 사용하는 아프리카지역의 에너지 빈곤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야간 생활과 학습 환경을 개선해 다양한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공단 전 직원들은 매년 ‘1사1하천 가꾸기’, ‘사랑의 헌혈’ 등 지역 상생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등으로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