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구성원들이 학교가 일반재정지원(대학기본역량진단) 대상에서 탈락한 데 문제가 있다며 교육부를 규탄했다. 인하대 총학생회와 총동창회, 교수회와 직원노조는 23일 학교 본관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교육부는 인하대학교에 대한 낙인찍기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인하대는 교육부 사업인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A등급을 받았다. 졸업생 취업률, 학생충원률도 최상위권”이라며 “교육성과 점수가 만점인데, 교육과정운영 점수는 낙제 수준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교육부의 평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 교육부는 심사기준과 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전승환 총학생회장은 “수많은 선후배가 쌓아 올린 공정의 상아탑을 (교육부가) 단숨에 허물어트렸다"며 "그 이유조차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교육부를 가만둘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용기 총동창회장도 “인하대는 꾸준히 상위권 대학으로 평가 받아 왔다"며 "이번 결과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19만 동문과 인하가족은 분개한다”고 말했다. 총학생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공정한 이의제기 심사와 투명한 심사기준 공개를 촉구하며 세종시의 교육부 앞에서 항의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 1
인천중부경찰서는 23일 찾아가는 경찰서장 즉상 수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즉상 수여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중구 신광초교 앞에서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 60대 남성에게 19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탐문·수색해 검거한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경찰관들은 신고 후 현장에 출동해 도주하는 피의자를 추격, 112신고 접수 후 약 20여 분 만에 검거하는 등 신속한 출동과 현장대처능력을 발휘해 가장 큰 서민생활침해사범인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피해자인 손모씨는 '중부경찰서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도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훈 서장은 “앞으로도 중요범인검거 수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한 즉상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중·동구, 옹진군 등 3개 관할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인천시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인천지역 예선이 성료됐다. 인천시문화원연합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경연 참가팀의 기존 공연(실연) 영상을 제출받아 비대면 영상심사 방식으로 문화연수원에서 예선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선 심사는 전문 예술가와 대학교수 등 5명의 문화예술 전문심사단을 구성해 창의성, 열정, 전달력, 조화력 등 심사 기준을 종합 평가해 본선 진출 팀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농악, 무용, 합창, 연극, 악기,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19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강화열두가락농악교실(강화문화원 소속)이 라이징스타상(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에는 부상으로 상금 및 상패와 함께 오는 9월 열리는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에 인천을 대표해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조복순 인천시문화원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 문화예술 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많은 팀이 참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자아성취와 능동적인
민원창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점을 듣기 위해 구청장과의 격의없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 중구청은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 실현에 앞장서는 민원창구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홍인성 구청장과의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감토크에는 민원지적과, 세무1과, 교통운수과, 연안동, 개항동 민원창구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홍 구청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세무1과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모임도 축소되고 취미활동 또한 제한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으나 오랜만에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의 2개 청사에서 다양한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한정된 인원으로 처리하느라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자가 중구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자부심을 갖고 민원서비스를 제공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가 25일부터 제1여객터미널에서도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출국 여객의 편의성 개선 및 향후 항공수요 회복기 적기 대응을 위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도 코로나19 검사센터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검사센터는 이원의료재단이 운영을 담당하며 교통센터 1층 야외지역 동편에 위치하고 있다. 또 9월 중에는 서편 지역에 명지의료재단이 운영하는 검사센터 1곳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검사센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오후 6시까지이며 진찰료, 검사 비용, 음성확인서 발급 비용을 포함해 PCR검사 총 12만 6000원, 항원검사 6만 6000원 등이다. 주말, 공휴일 및 평일 아침(7~9시) 시간대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국내 공항 최초로 제2터미널에 코로나19 검사센터를 개장했으며 현재까지 약 3만 6000여 명의 여객이 검사센터를 이용해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및 음성확인서 발급을 완료하는 등 여객 편의 증진에 기여해왔다. 특히 항공수요 회복기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를 하루 최대 4000명까지 검사 가능한 시설로 구축하는 등 의료기관들과의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약식을 23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 인하대학교, 황해섬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천해양교육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한 실천 중심 해양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해양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교육하고, 해양 관련 각종 모니터링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또 인천의 학생들이 해양을 바로 얼고, 책임감을 갖고 해양을 사랑 및 보전하는 인천생태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해양교육은 해양에 대해 아는 것 뿐 아니라 해양생물종의 중요성, 해양환경보전 등 실천 중심의 해양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만도시 인천의 환경 특수성을 이해하는 등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인천해양교육의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해 학생들이 생태감수성을 가진 인천생태시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10여 대 타이어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쯤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 타이어가 펑크나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당시 이를 신고한 차주는 "아침에 차에 와 보니 타이어가 펑크 나 있었다"고 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날카로운 물건을 이용해 주차된 차량을 불규칙적으로 골라 타이어에 펑크 냈다"며 "용의자를 찾는 한편 추가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지검에서 근무하는 수사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검찰청 소속 수사관 A씨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의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실했으며, 관련 직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호송과정에서 A씨와 접촉한 수감자 1명을 비롯해 인천구치소 직원 5명도 이날 오전 전부 음성으로 확인돼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인천지검에서는 지난 2월 24일과 7월 30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이 토요일에 나와 사무실 폐쇄 등은 없었다"며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말했다. 인천구치소 관계자도 “호송 도중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자가격리 중이다”며 “수감자는 원칙적으로 2주 동안 격리를 하게 돼 있어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와 정신적인 피로감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추가 국가지원금을 24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으로 모두 1200명이며, 지급액은 1인당 10만 원으로 세대주 복지급여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신청 절차없이 진행됐으며 이달 31일까지 신규 책정되거나 계좌 오류 등으로 받지 못한 대상자는 다음달 15일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누락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오프라인 및 전화, 문자 등 개별 연락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장정민 군수는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인천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적극 활용해 우리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부평e음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3월 출시 이후 1년 간 총 1020억 원이 사용됐으며, 지난해 8월 이후부터는 월 평균 결제액이 4.3%씩 꾸준히 증가하는 등 구민들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2020년 3월 이후 1년 간의 부평e음카드 소비유형 분석과 2019년부터 2021년 4월까지의 인천e음카드 군·구별 소비현황 비교 분석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부평e음카드 이용자들은 슈퍼마켓과 한식, 편의점, 약국, 서양음식 순으로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연령별로는 40대 여성(15.2%), 50대 여성(11.9%), 40대 남성(11.5%), 50대 남성(10.6%), 30대 여성(9.81%) 순이었다. 부평e음 혜택플러스가맹점은 올해 7월 기준 1333곳이며 2020년 4분기 대비 2021년 1분기 가맹점 수는 5.1%, 가맹점 결제금액은 53.8% 증가해 부평e음 사용자들의 혜택플러스 가맹점 이용률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업소 수 대비 가맹점 비율은 안경점이 36%로 가장 높았고 음식업종, 피부미용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천e음카드 분석 결과 누적가입자는 총 147만 명으로 카드발급가능인구의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