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김재구 ▲분원 대외연수과장 최재민 ▲분원 교수 오세영 ▲분원 교수 진정길 ◇의정부지검 ▲차장 이태형 ▲형사1부장 김영기 ▲형사2부장 송연규 ▲형사3부장 옥성대 ▲형사4부장 박상진 ▲형사5부장 이제영 ▲공안부장 이상진 ▲공판송무부장 서봉하 ▲검사 김명옥 ◇고양지청 ▲지청장 김국일 ▲차장 황은영 ▲부장 신명호 손석천 김영준 ▲부부장 정은혜 ◇인천지검 ▲제1차장 김석재 ▲제2차장 서영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문수 김충한 김재호 ▲형사1부장 명점식 ▲형사2부장 한웅재 ▲형사3부장 박흥준 ▲형사4부장 오현철 ▲형사5부장 민기호 ▲형사6부장 이주형 ▲공판송무부장 오정희 ▲공안부장 김웅 ▲특수부장 노만석 ▲강력부장 박영빈 ▲외사부장 최호영 ▲부부장 강지식(국무조정실 부패예방감시단 파견) 김태은(국가정보원 파견 유지) 공태구 한태화 하담미(외교부 파견 유지) 유상민 ▲검사 우만우 박현규 ◇부천지청 ▲지청장 이형택 ▲차장 이노공 ▲부장 고은석 류지열 신현성 ▲부부장 이종찬 김원학 ▲검사 장아량 ◇수원지검 ▲제1차장 차맹기 ▲제2차장 이주형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 이수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규은 박두순 서홍기 ▲형사1부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9일 오전 의정부소방서에서 신규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77명의 유공자에 대해 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경기도에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유공자들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할 소방관 73명과 일반인 4명이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등을 이용해 심장을 다시 소생하게 한 공로로 영광의 엠블럼을 가슴에 달게 됐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김포출신으로 미국에서 한인회 활동을 벌이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김포시 홍보대사 김진숙(54)씨가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인 경제인협회에서 여성회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여 년 동안 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한인 상공회, 달라스 한국 여성회, 세계 한미여성회,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등에서 부회장직을 역임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해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을 받고 한국과 달라스를 오가면서 김포금쌀 판로 개척에 나섰다. 김 회장은 취임소감에서 “한인 경제인들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법률 세미나 개최 등 지역 한인들을 위한 사업에 중심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최근 캠핑장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산 대부도 오토캠핑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해변가 및 음식점 등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휴대용가스렌지, 부탄캔 안전사용 계도전단지와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안전한 가스사용을 당부했다. 오복현 공사 경기서부지사장은 “휴가철에는 야외에서 피서객들의 휴대용가스렌지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경찰청> ◇경무관 전보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김재규 ▲국무조정실 파견 유진형 ▲경찰청 정보심의관 송민헌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지도부장 최해영 ▲〃 정보관리부장 김원준 ▲〃 보안부장 양성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차장 남병근 <해양경찰청> ◇본청 ▲대변인 김언호 ▲감사담당관 하만식 ▲운영지원과장 여성수 ▲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명준 ▲행정법무담당관 하태영 ▲인사담당관 조성철 ▲교육담당관 이천식 ▲상황센터장 임명길 ▲해양안전과장 이상인 ▲수사과장 맹주한 ▲형사과장 배진환 ▲외사과장 김성종 ▲정보과장 강성기 ▲항공과장 김충관 ◇서해지방해경청 ▲기획운영과장 안두술 ▲구조안전과장 서정원 ▲부안해경서장 박상식 ▲목포해경서장 김정식 ▲여수해경서장 송창훈 ◇남해지방해경청 ▲경비과장 박상춘 ▲구조안전과장 정욱한 ▲수사정보과장 김태균 ▲통영해경서장 신동삼 ◇동해지방해경청 ▲기획운영과장 박경순 ▲수사정보과장 채수준 ▲동해해경서장 김용진 ▲속초해경서장 윤태연 ▲울진해경서 신설 추진단장 서영교 ◇제주지방해경청 ▲경비안전과장 김평한 ◇해양경찰교육원 ▲인재개발과장 김동진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9일 대학 본관에서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의 원활한 훈련진행과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듀얼공동훈련센터 품질관리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학습병행 훈련품질점검 운영목적 및 품질관리위원의 주요업무역할에 대한 설명과 ‘17년 고용노동부 고시 ‘일학습병행제 운영 및 평가규정 개정’에 따른 주요변경사항 안내 등 일학습병행제 운영 품질개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태중 듀얼공동훈련센터장(산학협력처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 의무적용을 통한 훈련참여 유도 및 일학습병행 사업운영 내실화·질기반 지속 양적 확산을 위한 품질관리 위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품질관리위원-훈련기관 담당자 간의 교류를 통해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최근 성남지역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경비 초소에 에어컨을 달아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의 황송마을 아파트(11개동 990가구) 주민들은 폭염에 시달리는 경비원들을 위해 경비 초소 5곳에 에어컨(대당 44만7천원 상당·총 5대)을 설치해줬다. 당시 이 주민들은 무더위 속에서 비좁은 경비실을 오가며 단지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경비원(10명)을 안타깝게 여기고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를 열어 에어컨 설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여기에서 990가구 중 82%인 813가구의 주민 동의를 얻어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하고, 경비 초소 전기요금도 주민들의 관리비에서 부담키로 했다. 성남시 임명순 금광1동장은 “다른 지역 일부 단지에선 경비원에게 폭언·폭행하는 입주민이 있는가 하면 관리비가 오른다는 이유로 경비실 에어컨 설치를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각박한 세태 속에서도 성남지역은 그래도 사람이 사는 냄새가 나는 동네”라고 말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최근 의왕시 경찰들이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청렴한 경찰 분위기를 확산하고 더위도 식히는 부채를 제작, 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왕경찰서 청문감사실 직원들은 9일 무더운 여름 기간에 맞춰 각자 자신만의 인권청렴 문구를 넣어 제작한 부채를 제작 나눠 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의왕경찰서를 찾아오는 민원인들과 서내 전 직원에게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절하고 청렴한 의왕경찰’이라는 문구가 적힌 부채 400여 점을 나눠줬다. 처음 이 부채는 김유흥 청문감사관실 부청문관의 제안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요즘 같은 더운날 종이로 부채질을 하며 방문하는 민원인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김유흥 부청문관은 “부채를 제작해 의왕경찰의 인권존중과 청렴도 향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민원인들과 함께 나누자”고 직원들에게 제안했다고 한다. 이에 직원들은 의견을 모아 자신이 직접 인권 및 청렴 글귀를 디자인하고 붓펜으로 새겨 넣은 부채를 만들었다. 이날 부채를 받아든 이모(45·고천동)씨는 “기존의 획일화된 부채보다 경찰관들이 직접 써서 디자인해 만들었다니 정성도 느껴지고 경찰이 인권보호나 청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 느껴지는것 같다 .”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올해 고양시 첫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음식점(‘일산칼국수’)을 운영하는 김인성·최금연 부부. 이들은 최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아너 인증패를 받았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2007년 12월부터 시작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분할 납부를 약정한 경우)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번에 회원으로 가입한 김인성·최금연 부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날 김인성·최금연 부부에게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의 일환으로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1촌가게 현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인증패가 전달됐다. 최성 고양시장은 직접 인증패를 전달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부부 아너께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시의 104만 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부부는 “나눔은 기쁨을 주고 그 기쁨은 행복을 준다”며 “나눔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남·북간 긴장수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기창 경기남부경찰청장은 9일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관리단을 방문, 방호역량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최근 북의 ICBM 시험발사 등 안보위협을 엄중히 인식해야 하며,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수도권 1천700만 국민의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취수장 보호에 경찰과 군, 관계기관이 총력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국가중요시설과 관련한 긴급상황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국가중요시설 등 대테러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 작전부대 출동태세 확립 및 실제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연합훈련 등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상황처리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