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식 안성시의회 부의장이 11일 오후 2시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성시 나선거구(미양면·대덕면·고삼면·안성3동) 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안성은 지금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지역경제는 활력이 필요하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를 떠나고 있으며 농촌과 지역 공동체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지역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확신으로 다시 한 번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시민과 함께 안성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해 온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안성시 축구협회장과 미양면 체육회장, 아파트 입주자대표, 학교 운영위원 등을 맡아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문제 해결을 고민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성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노인의치 지원 조례’를 비롯해 ‘안성쌀 사용업소 지원 조례’, ‘4-H 활동 지원 조례’ 등을 발의하며 시민…
안성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각종 행정 문제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행정사’ 제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10일 대한행정사회 안성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행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을행정사는 행정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역 행정사 14명이 자발적인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상담 대상은 안성시민을 비롯해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등이며, 주요 상담 내용은 ▲인허가 등 각종 민원 상담 ▲행정기관 제출 서류 작성 지원 ▲복잡한 행정 절차 안내 등이다. 모든 상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상담은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성시청 종합민원실 상담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료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민원실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마을행정사는 행정 문턱을 낮추고 시민 곁에서 직접 소통하는 밀착형 행정 서비스”라며 “행정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누구나 평등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대한행정사회…
국민의힘 박명수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11일 안성시 공도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체인지 안성(Change Anseong)’을 기치로 안성을 최첨단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민의힘 안성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치성 국민의힘 경기도당 국민통합원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정천식·최호섭 시의원과 지역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안성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박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김학용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소식은 박명수 예비후보가 안성을 변화시키기 위한 결심의 첫걸음”이라며 “진짜 안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함께 뛰어 준다면 안성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안성은 발전의 기반이 갖춰진 중요한 시점”이라며 “도시 행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 때인데, 박 예비후보는 공직과 경기도의원 경험을 통해 강한 추진력을 보여준 도시행정 전문가”라
안성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공공의료기관과 손잡고 건강검진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안성시는 전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정경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직무대행, 임선희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안성시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특히 올해 협약은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활용한 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안성병원과 사전 협의를 거쳐 안성시에 제안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 복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복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지난해 건강검진비 지원을 받은 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바쁜 업무로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이번 기회에 받게 됐고, 그 과정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종사자들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2시 오산시청 후문에서 당원들과 함께 "공정 경선 원한다"라며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건의문을 채택했다. 조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민주당을 사랑하고 오산의 내일을 걱정하는 2만 1000명의 당원들을 대표해서 이자리에 섰다"며 포문을 열었다. 조 예비후보는 "오산당원 주권시대, 민주적인 공천요구를 강조하며 오산당원들과 함께 공정한 경선으로 그 꽃을 피우고 싶다며 당의 시스템공천룰에 따라 공정한 경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약속한 '가장 민주적인 공천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만든다'는 원칙이 오산시에서도 반드시 실현되길 바란다는 '당원들의 소망' 메세지라고 강조했다. 또 "6·3 지방선거의 압승이 갖는 시대적 무게를 잘알고 있으며, 현장에서 승리의 마중물이 되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2년과 2024년 오산은 연속으로 전략지구 지정의 아픈과정을 겪었으며 지역정서와 괴리된 공천은 결국 당원들의 사기 저하와 뼈아픈 패배로 이어졌음을 재차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건의문을 통해 ▲첫째, 오산당원들이 기쁜마음으로 뛸수있는 기회 ▲둘째, 정청
오산시가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강한유감을 표명하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11일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해당 결과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이라며 오산시의 교통 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예타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어야 마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이어 “2024년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된 데 이어, 최근 세교3신도시 지구 지정이 완료되면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한 광역철도망의 선제적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고 덧붙혔다.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강남~분당~수지 구간을 넘어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산시는 그동안 국토부 장관 및 차관, 철도국장 등을 직접 면담하며 분당선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 왔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 지역 청년 농부들과 만나 농업 현장을 살피고 청년농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진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화성시 관내 청년 농가를 방문해 흑삼과 전초 인삼의 재배·가공 과정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 농부들은 “여기까지 오는 데 너무 힘들었다”, “초기 자본이 가장 큰 장벽”이라며 청년농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와 농업의 관광자원화 가능성도 논의됐다. 포도나무 가지를 활용한 펠릿 사업과 전초 인삼 및 흑삼의 관광상품화 방안 등이 제시되며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 가능성이 언급됐다. 진 예비후보는 “좋은 아이디어가 개인의 부담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공공이 판로와 홍보,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판로 개척, 기업과 청년 농부 간 협력 모델 구축, 사회적 기금 매칭, 푸드종합지원센터를 통한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청년 농부의 도전은 화성의 미래”라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착한 적자 기업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차지호 국회의원이 기본사회 구상의 일원으로 블랙록 투자 유치를 통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UN 협력에 이르는 단계적 AI 전략 결실을 얻게 되었다. 특히, 차 의원이 구상하고 정책적으로 제기한 ‘UN AI Hub(가칭)' 한국 유치를 지난 10일 정부는 공식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1일 차지호 의원실에 따르면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UN AI Hub 유치지원 TF 회의’에서 정부는 UN AI Hub 유치를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UN AI Hub 유치위원회‘ 출범을 결의했으며 차지호 의원은 김우창 대통령실 국가AI정책비서관과 함께 간사위원을 맡는다고 전했다. ‘UN AI Hub‘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UN 전문기구들의 AI 관련 기능과 한국 정부 및 민간 영역이 협력하는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구상이다. 이에따라 차지호 의원은 간사위원으로서 UN 기구별 협의 과정의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차 의원은 김민석 총리의 3월 16~17일 미국 뉴욕 및 스위스 제네바 방문에 동행해 UN 본부, UNICEF(유엔아동기금), UNDP(유엔개
화성특례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희 예비후보가 10일 문화예술 교육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프랑스 국제예술학교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그는 최근 프랑스 대사관 및 관련 관계자들과 화성특례시 내 분교 설립 또는 교육과정 도입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유치 추진은 화성특례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교육특구’ 조성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역 학생들에게 세계 수준의 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프랑스 국제예술대학(보자르·Beaux-Arts) 진학을 위한 교육 경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랑스 국제예술학교는 음악·미술·무용·요리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엄격한 실기 중심 교육과 학업을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프랑스식 예술 교육 시스템을 화성특례시에 도입해 기존 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 도시 경쟁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장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시민의 행복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제 교육특구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을 위한 특별법 형태의 제도 도입을 정부에…
화성특례시가 동탄신도시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종합 교통개선 용역에 착수한다. 시는 동탄신도시의 폭발적인 통행량 증가로 시민 이동 불편이 커짐에 따라 ‘동탄2신도시 일원 교통개선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그동안 동탄 지역에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반복되면서 교통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그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으나, 단기적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인 교통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동탄신도시 내 상습 지정체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문제의 원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주변 개발 계획을 반영해 향후 도시 여건 변화를 전망한 뒤 단기·중기·장기 단계별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 대상에는 화성과 용인을 잇는 국지도 82호선 및 84호선 도로 계획과 신동·남사터널 신설 타당성 검토, 국지도 23호선 상습 정체 해소 방안,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연계 계획 등이 포함된다. 또한 향후 추진 예정인 진안신도시 개발에 따른 동탄신도시 교통 연계 대책도 함께 검토한다. 시는 이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