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이 한국소방안전원 경기지부와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소방안전원 경기지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방설비가 취약한 보훈가족 200가구에 겨울철 화재예방 및 주택안전 확보를 위한 분말형 소화기(1.5㎏)을 지원했다. 소화기를 지원받은 한 보훈가족은 “전기장판 쓸 때마다 불이 나지 않을까 염려되었는데 집에 소화기가 생겨 안심”이라며 "항상 먼저 챙겨주는 경기남부보훈지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의 화재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시의적절하고 뜻깊은 지원을 해준 한국소방안전원 경기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지역사회 및 사회공헌과 연계한 촘촘한 복지연결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수원시는 수원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5명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유치’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김진표 의원을 비롯한 수원 지역구 국회의원 5명은 건의문에서 “인구 750만 명의 경기 남부권에는 민간 공항이 없어 공항을 이용하려면 인천이나 김포까지 최대 3시간을 이동해야 한다”며 “경기 남부에는 삼성(수원·용인·화성·평택), LG(평택). SK하이닉스(이천) 등 대규모 수출기업이 밀집해 있어 항공 수요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 경제 발전과 도민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서라도 국제공항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이번 건의문이 국토부가 다음 달 확정하는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2021~2025년)에 경기 남부 통합국제공항을 반영해 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공항은 경상권에 5개, 전라권에 4개나 있지만, 인구 750만 명의 경기남부권에는 하나도 없다”며 “앞으로 각 지역 상공회의소와 일반 시민들로부터 국제공항 유치 건의 서명을 받아 국토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주철 기자 ]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수원동문회(회장 이광수)가 수원시 내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600만 원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3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따르면, 모임이 구성된 지 올해로 3년차인 중앙대 약학대학 수원동문회는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회비를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며, “후원의 취지를 잘 살려 수원시 저소득 가정의 김장김치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총장은 오세정 서울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총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과 고대혁 경인교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을 지목했다. 앞서 아주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1학기를 마친 재학생 전체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코로나 극복 장학’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교내 입점 업소들의 임대료를 감면해주는가 하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성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아주대 사회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기증받아온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경기신문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경기신문(대표이사 최선욱)은 3일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열매달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선욱 경기신문 대표이사, 안병현 편집국장과 최은숙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강영진 사랑의열매 홍보 팀장이 함께 했다. 먼저 최은숙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최 대표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했다. 최 대표는 사랑의열매의 '나눔은 00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 빈 칸에 '함께 하는 것'이라고 채워넣어 ‘나눔은 함께 하는 것이다.’라고 캐치프레이즈를 완성했다. 최선욱 경기신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람이 많은 현실에 나눔을 함께 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미를 더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3일 오전 7시 34분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59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오전 8시 59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업체 직원이 ‘불이 났다’고 신고를 했으며, 직원이 대피한 사실이 확인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올해도 도내 곳곳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경찰의 호송전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경찰은 교통 정체로 지각 위기에 빠진 수험생들을 도왔다. 3일 오전 8시3분쯤 광주시에서는 입실시간까지 5분 정도를 남기고 손을 흔들며 도움을 요청하는 수험생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약 4㎞의 정체구간을 싸이카로 에스코트해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오전 7시15분쯤 평택 화성고속도로 서오산 분기점에서 입실시간까지 도착을 못할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한 수험생을 경찰이 순찰차가 갓길을 확보하고 싸이렌 취명 울리며 화성 향남 하길고로 신속하게 태워다 줬다. 학교 이름을 착각하고 다른 학교로 가는 일도 일어났다. 용인 흥덕고로 가야 할 수험생이 시험장을 착각해 용인 흥덕 풍덕고로 가게 됐다. 경찰은 싸이카를 이용해 약 7㎞를 태워다 줬다. 또 성남 성일고로 가야 할 수험생이 시험장소를 착오하고 성남여고로 가 경찰관에 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순찰차로 약 1km 떨어진 성일고로 수험생을 태워주었다. 이밖에 부천에서는 아침 7시52분쯤 수험생이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아 다시 집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수험장까지 늦을 것 같다며 112신고로 도움 요청했다. 경찰은 순찰차를…
경기도교육청은 3일 진행 중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결시율이 오전 10시 기준으로 15.26%(2만887명)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학년도 1교시 결시율인 11.35%보다 3.9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경기도에서는 19개 시험지구, 342개 시험장, 6899개 시험실에서 13만7690명(남 7만1757명, 여 6만5933명)이 시험에 응시 예정이었다. 지병 등 건강상 이유로 병원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현재 2명이다. 또 이와 별도로 각종 시험편의를 요하는 수험생 167명이 도내 122개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있다. 342개 시험장 교시별 지원 현황은 ▲1교시(국어영역) 13만6893명, ▲2교시(수학영역) 13만1025명, ▲3교시(영어영역) 13만6205명, ▲4교시(탐구영역) 13만3555명, ▲5교시(제2외국어/한문영역) 2만2883명이다.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모든 수험생이 지원했다. 또, 경기도 내 수험생 가운데 최연소 수험생은 14세로 2명이 지원했고, 65세 이상 수험생은 8명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최근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모집하는 사례가 지속 확인되면서,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번호변작 중계기 운영자를 추적하여 조직원 7명을 검거하고, 그 중 1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검거된 A(36)씨 등 7명은 11월 초부터 원룸 등 6개소에 번호변작 중계기를 설치하여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모니터링 부업 및 재택 알바 모집’ 공고를 올렸다. 구직자가 연락을 주면, 기계만 설치하면 이후 관리 비용으로 15~20만 원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기계만 설치하고 따로 일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구직자 입장에서는 솔깃한 제안이다. 하지만 이 기계는 중국 등에서 070으로 걸려오는 번호를 010 등으로 바꿔주는 번호변작 중계기이다. 010으로 걸려오니 사람들은 스팸이 아니라 생각하고 전화를 받거나 회신하게 된다. 이범주 부천원미경찰서 수사과장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인터넷 모니터링 부업 및 재택 알바 모집’ 관련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하면, 주거지에 광고장비 기계라면서 설치하고 가끔씨 전원을 껐다 켜주면 관리 비용으로 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며 “이는 번호변작 중계
경기도가 불법으로 의약품을 제조·판매하거나 취급한 의약품 제조업자와 약사, 의사 등 11명을 적발했다. 인치권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의약품 불법 제조·판매행위를 수사한 결과, 약사법, 의료법 등 위반혐의로 약사 2명, 의사 2명, 병원직원 2명, 한약재 제조업자 5명 등 총 11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약사는 서울 소재 제분소 2곳과 청주 소재 제분소를 통해 ‘환’형태의 무허가 의약품을 제조하고 지난 2015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5년간 체지방 분해 및 비만치료용 의약품으로 179명에게 339건을 판매해 1억18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도 특사경은 A약사의 범죄행위가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 후 검찰에 송치했다. 약사법에 따라 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나, 의약품의 가액이 소매가격으로 연간 1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 처벌받게 된다. B한약재 제조업체 공동대표 5명은 한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