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영상메시지 촬영/ 시청 영상편집실
인천지역 항만업계, 경제, 시민사회 등 22개 단체가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25일 낸 공동 성명서를 통해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유무역지역을 조속히 확대 지정하라”고 밝혔다. 일부가 아닌 배후단지 전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항만 배후단지 준공 전에 자유무역지역 지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인천신항 배후단지 1-1단계 2·3구역과 1-2단계의 민간개발을 중단하고, 정부 재정 지원을 통해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선제적인 자유무역지역 지정으로 외국인투자 유치, 무역진흥, 국제물류의 활성화 및 지역개발을 촉진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장은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인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과 항만 배후단지 조성 시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정부 정책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인천항 배후단지의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 요구는 수년 째 계속돼왔다. 지난 2009년 식품가공회사 1곳(투자금액 175억 원)이 입주한 이후 지금까지 인천항 전체 배후단지에 들어온 외국인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다. 10년이 넘도록 외국인 직접투
인천 앞바다에서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을 얻기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스페인 재생에너지기업 오션윈즈가 세계 해상풍력발전 1위 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에 이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미리 받아 놓은 신생 업체와의 협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5일 인천시와 해상풍력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기업 오션윈즈는 최근 시와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션윈즈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대표 기업인 EDP Renewables사와 프랑스 Engie사가 아시아 풍력시장을 위해 공동 설립한 회사다. 인천 앞바다에 1.2GW 규모의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프로젝트를 진행해 2025년 착공, 2028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오션윈즈는 이미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과 함께 국내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을 위한 1억 달러 초기 투자를 확정한 바 있다.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해서는 바다에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은 뒤 풍황계측기를 설치, 1년 이상의 풍황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 현재 인천에서 해상풍력발전을 위해 계측기를 설치한 곳은 한국남동발전과 오스테드 두 곳뿐이다. 이밖에 공유수면 점·
인천시 중구는 10월 1일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사회 각 부문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구민 화합에 공헌한 구민을 발굴해 영예로운 구민상을 수여하고자 오는 8월 27일까지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중구 구민상은 사회봉사, 효행, 산업진흥, 체육 진흥, 문화예술, 교육공로 등 총 6개 분야 총 7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구민상 후보자의 자격요건은 2021년 7월 말 현재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구민 또는 구 소재 유관기관(단체), 사업장에 소속된 사람 중 시상부문별 공적내용이 현저한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동장, 관내 소재 각 급 기관장 또는 단체장의 추천이나 관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구민 50명 이상의 연서로써 가능하며 접수된 후보자는 1차 공적에 대한 현장실사와 2차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구민상 수상자는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 시 시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시 자체계획에 따라 코로나19 자율접종 대상자인 1972~2003년생 장애인 419명의 동의를 받아 대국민 접종에 앞서 우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짧은 기간 동안 자율접종에 동의한 장애인 대상자만이 우선 접종이 가능한 만큼 구는 발 빠르게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과 장애인 바우처 제공기관에 이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각 동 보건복지팀은 장애인 대상자 명단을 추출해 직접 전화를 하거나 문자로 알렸다. 그 결과 3일 만에 대상 장애인 1200명 중 약 3분의 1인 419명의 동의를 받아 우선 접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홍인성 구청장은 “면역이 취약한 고위험군인 장애인에게 연령별로 진행되는 대국민접종에 앞서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최우선으로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자율접종 대상자는 개별 사전 예약으로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더위에 취약한 거리노숙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말까지 ‘하절기 노숙인 현장 순찰활동’을 추진한다. 구는 4명을 1개 조로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동인천역 북광장 등 노숙인 주요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특별 순찰기간 주 1회 이상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순찰을 병행한다. 구는 현장에서 발견된 노숙인의 경우 현장 밀착 상담을 통해 연고자가 있으며 귀가 조치하고 연고자가 없는 노숙인은 상황에 맞는 노숙인 자활시설 및 재활시설에 입소를 권유할 방침이다. 또 정신질환자와 알코올중독자의 경우 전문시설 안내를 통해 집중 상담을 받도록 유도하고 응급잠자리 연계 등의 보호대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숙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숙인 주요 발생지역을 순찰할 계획”이라며 “중부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적극 공조해 거리 노숙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는 ‘캠프마켓 인포센터 명칭공모’에 이어 1차 선정된 명칭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15일 간 캠프마켓 인포센터의 명칭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09건의 공모접수가 이뤄졌으며, 그 중 시설의 기능과 상징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사업부서의 1차 심사를 통해 후보작 10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선호도 조사는 1차 선정된 명칭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 간 진행된다. 총 3건을 최종 선정하고 이 중 최고 득점한 명칭을 ‘캠프마켓 인포센터’의 새 이름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최종 발표는 8월 10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소통참여/ 설문조사/ 캠프마켓 인포센터 명칭 공모전 선호도조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제범 시 캠프마켓과장은 “캠프마켓 인포센터는 정보제공과 대민활동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중한 선택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번 명칭공모와 같이 캠프마켓의 이용과 공원조성 등에 있어 다방면으로 시민생각을 수렴하고, 활동참여를 적극 도모할…
2017년 여름, 그러니까 내가 기초의원이 되기 전 부평5동 농협로터리와 그 일대 도시형생활주택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당시 주민들과 함께 빗물을 퍼 나르고 함께 걱정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당시엔 그게 이웃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지방선거에 당선되고 구정활동을 시작한 이듬해 7월 장마에 또 농협로터리 일대가 물에 잠겼다. 마찬가지로 수해 복구에 참여했지만, 1년 전과는 책임감의 무게가 달랐다. 그 동안 왜 조치가 없었을까? 근본적인 문제를 찾기 위해 동장, 통장님들과 동네를 다니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주민들은 근처 만월산을 지적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빗물이 고스란히 로터리로 모여 침수가 잦다는 것이었다. 구도 대책이 없진 않았다. 부평6지구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해 상습침수에 대비하겠단 계획이었다. 하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는지, 사업 시행은 2022년 3월이었다. 직접 움직이는 수밖에 없었다. 담당 부서와 이야기 해 예산이 크게 들지 않는 조치부터 진행했다. 빗물이 제 길을 찾아가게 하기 위해 우수로를 청소하고, 턱을 높여 범람을 막았다. 기존 빗물받이를 넓히고 없는 곳엔 새로 설치했다. 지역구 구의원으로서 첫 번째 민원을
"학교폭력, 법 대신 말로 풀어요!" 지난 4월 고등학생 A군은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카페에 갔다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B군이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 결국 폭력으로 이어졌다. 경찰이 연계한 회복적 대화모임에서 B군은 아는 친구인 것 같아서 계속 쳐다보았으며, A군은 기분 나쁜 어투가 무시 받은 느낌을 받아 충동적으로 폭행하게 됐다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경찰의 대화모임 이후 A군과 B군은 앞으로 서로 좋은 친구가 되기로 약속이행문을 제출한 가운데 사건은 종결 처리됐다. 이처럼 회복적 경찰활동은 무조건적인 처벌보다는 사안에 따라 가·피해자의 동의를 전제로 대화를 통해 갈등을 빠르게 해소시켜 지역사회에서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회복적경찰활동 대상사건 138건을 발굴해 124건을 조정 완료하고, 이 중 104건이 조정 성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참여자 및 경찰관 모두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보인 가운데 설문조사 결과 피해자는 ▲만족 90% ▲경찰 신뢰제고 92%, 가해자는 ▲만족 93% ▲경찰 신뢰제고 92%, 경찰관은 ▲피해회복에 효과 78% ▲재범방지에 효과 76% ▲재연계 의향 96
포스코건설이 그룹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바탕으로 펼친 ESG 경영 성과를 담아 '2020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공생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동행,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로 신용등급 A+로 상향, 시공능력평가 Top 5 복귀 등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담았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수립한 중장기 탄소감축 로드맵 ‘2050 Carbon Negative’과 저탄소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 또 탄소중립 협의체인 ‘POSCO E&C Green Round Table’을 신설해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행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회분야에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Smart Safety Solution’기술과 적용사례를 소개했으며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 기업시민·ESG 관련 의사결정을 위한 그린파이낸싱 확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이해관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핵심이슈를 기반으로 ESG 중점 추진 영역 및 중장기 관리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글로벌 ESG 표준 정보공개 가이드라인에 따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