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FC가 내년 시즌 프로축구 K리그 1부리그인 클래식 승격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수원은 오는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4라운드에서 경남FC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18일 현재 17승11무11패로 승점 62점을 얻어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수원FC는 경남FC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자력으로 3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지난 43라운드에서 준플레이오프 팀은 수원FC와 서울 이랜드로 확정됐다. 하지만 리그 3위가 되면 준플레이오프를 홈에서 치를 수 있는 잇점이 있어 수원FC나 서울 이랜드 모두 마지막 경기까지 총력전이 예상된다. 수원FC가 경남FC와 무승부를 기록하거나 패할 경우에는 리그 4위 서울 이랜드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수원FC는 서울 이랜드(16승12무11패·승점 60점)에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다. 수원FC가 경남FC와 비기고 서울 이랜드가 22일 강원FC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3위는 서울 이랜드가 된다. 수원FC와 서울 이랜드가 승점 63점으로 동률이 되지만 골득실에서 서울 이랜드가 앞서 있기 때문이다. 수
경기도가 제61회 한반도 통일 대역전경주대회 이틀째 경주에서 2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18일 부산시청에서 경북 청도군 청도역까지 47.6㎞구간에서 2시간 32분41초로 충북(2시간31분40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이날 기록과 전날 제주 구간 기록을 합쳐 4시간38분41초로 충북(4시간36분27초)과 서울시(4시간38분40초)에 이어 종합 3위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이날 제1구간(부산시청~개금동·6.7㎞)에서 성지훈(고양시청)이 21분24초로 구간 2위에 오른 뒤 제2구간(개금동~구남역·7.2㎞)과 3구간(구남역~대저동·5.4㎞)에서 김영진(삼성전자)과 조창현(남양주 진건고)이 22분31초와 17분03초로 각각 3위를 차지했고 제4구간(대저동~김해·6.6㎞)에서 강성권(고양시청)이 2위에 오르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밀양으로 출발점을 옮긴 제5구간(밀양~상동·7.8㎞)에서 배성민(남양주시청)이 25분02초로 3위에 오른 데 이어 제6구간(상동~신도리·7.3㎞)에서 김지호(고양시청)가 23분31초로 구간 1위를 차지하며 선두 충북을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경기도는 이날 마지막 구간인 제7구간(신도리~청도역·6.6㎞)에서 이영우(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일정이 모두 끝나면 유럽의 강호와 원정으로 평가전을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라오스전을 마지막으로 올해 A매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슈틸리케 감독은 1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년 6월 A매치 데이에 두 차례 평가전 기회가 있다. 우리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높은 팀이라면 평가전 상대로 상관없다”며 “대표팀에 유럽파가 많은 상황에서 유럽팀과 원정으로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해아 한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올해 20경기를 치러 16승3무1패의 뛰어난 성적표를 거뒀다. 또 그 중 17경기는 무실점이었다. 하지만 올해 슈틸리케가 맞붙은 팀은 대부분 FIFA 랭킹이 한참 낮은 아시아팀들이 대부분이었다. 이 때문에 슈틸리케 감독 역시 태극전사들의 실력을 정확히 가늠하기 위해서는 유럽 강호와 맞붙는 평가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네덜란드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네덜란드와 같은 강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것은 대표팀
‘2015 교육감배 장애학생 스포츠클럽 대회’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아름학교 등 특수학교 23개 학교, 봉일천고 등 특수학급 21개 등 총 4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4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성균관대 축구부 설기현 감독과 축구선수 10여명이 재능기부 체육활동으로 풋살 이벤트경기 및 운영진(심판 등)으로 참가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순옥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내년에도 장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은 건강유지 뿐만 아니라, 같은 팀 친구와는 협동심, 상대선수와는 배려하는 마음 등 사회적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통합교육이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경기도교육청과 협업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종목을 확대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내 농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1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농구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7개 시·군 7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시군별로 1부와 2부로 나눠 유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3개 종별로 진행되며 유소년부는 5인제, 중·고등부는 3인제로 치러진다. 또 여학생이 함께 출전해 득점할 경우 +1점을 적용한다. 한편, 참가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종목의 뉴스포츠 체험과 스포츠 용품 전시 등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 특산품 판매부스도 운영된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청소년기 스포츠 경험은 신체 성장발달 및 사회성 함양에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농구를 비롯한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숙명의 한일전에 한국 선발로 나선다.▶관련기사 15면 김인식(68) 한국 대표팀 감독은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적응 훈련을 앞두고 “순리대로 간다. 다들 아셨겠지만 이대은이 내일(19일) 선발로 나선다”고 말했다. 한국은 19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을 치른다. 일본은 일찌감치 준결승전 선발을 오타니 쇼헤이(21·닛폰햄 파이터스)로 확정해 발표했다. 김인식 감독도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을 뿐, 이대은을 4강 선발로 내정한 상태였다. 김 감독은 “현재 대표팀에서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선수는 김광현, 장원준, 이대은이다”라며 “선발 3명 중 이대은이 가장 오래 쉬었고 구위도 괜찮다. 사실 이대은이 4강전 선발인 건 모두 알고 계시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 이대은은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그는 지난 12일 베네수엘라와 B조 예선 3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을 6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이후 6일을 쉰 후 일본전을 치른다. 그는 신일고 재학 중이던 2007년 6월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
오동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이 지난 17일 세계적인 육상 지도자인 로렌 시그레이브 미국 IMG 아카데미 코치와 만나 한국 육상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8일 “오 회장과 시그레이브 코치가 세계적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과 지도자 코칭 스킬 향상 교육을 포함한 세부 협력 방안을 수립해 실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그레이브 코치는 스프린트와 허들 지도자 중 최고로 꼽힌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2015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 강사로 시그레이브 코치를 초빙했고, 오 회장이 그를 찾아 조언을 구했다. /연합뉴스
오재원, 고영민, 김현수(이상 두산) / 박석민, 이승엽(이상 삼성) / 마정길, 손승락, 유한준, 이택근(이상 넥센) / 윤길현, 정우람, 채병용, 정상호, 박재상, 박정권, 박진만(이상 SK) / 조인성, 김태균(이상 한화) / 이범호(KIA) / 송승준, 심수창(이상 롯데) / 이동현(LG) / 김상현, 장성호(이상 케이티) KBO는 18일 2016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오재원, 고영민, 김현수(이상 두산), 박석민, 이승엽(이상 삼성), 마정길, 손승락, 유한준, 이택근(이상 넥센), 윤길현, 정우람, 채병용, 정상호, 박재상, 박정권, 박진만(이상 SK), 조인성, 김태균(이상 한화), 이범호(KIA), 송승준, 심수창(이상 롯데), 이동현(LG), 김상현, 장성호(이상 케이티) 등 총 24명이 FA 자격을 얻었다. 이 중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7명이며 재자격 선수가 6명이다. 박진만은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을 신청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했다. 신규 FA 선수 중 오재원, 마정길, 손승락, 유한준, 박정권, 심수창 등 6명은 4년제 대학 졸업 선수로 8시즌 만에 FA 권리를 행사하게 됐다. 구단
6경기서 투수 평균자책점 2.42 최고 투수진 日보다 앞선 2위성적 좌완·우완·언더·사이드 연속 투입 철벽 강심장 이현승이 마무리 김인식(68) 감독과 선동열(52) 투수 코치가 펼치는 ‘빠른 투수 교체’는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의 필승 전략이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4강, 2009년 WBC 준우승의 신화를 일군 김인식 감독은 역대 최약체로 평가받던 이번 대표팀을 4강까지 이끌었다. 김성근(73) 한화 감독이 “놀랍고 대단하다”라고 표현한 투수 운영이 4강행의 열쇠였다.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도 김인식 감독은 한 박자 빠른 투수 교체로 승부를 걸 전망이다. 이번 대회 6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국 투수진은 팀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했다. 캐나다(1.83)에 이은 2위다. 국내파 최고 투수를 모은 일본 대표팀 투수진(평균자책점 2.83)보다 성적이 좋다. 위기를 맞이하기 전에 선발 투수를 내리고 불펜 싸움을 시작하는 과감한 전략이 통했다. 프리미어 12 예선 조별리그와 8강전 총 6경기에서 한국 불펜진은 25⅓이닝을 소화하며 5점(3자책)만 내줬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1.0
올해 마지막 A매치에서 화끈한 대승을 거둔 슈틸리케호 태극전사들이 승리의 여운을 가슴에 담고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 17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기성용(스완지시티·이상 2골)-석현준(비토리아FC·1골)의 릴레이골을 합쳐 5-0으로 이겼다. 올해 마지막 A매치에서 승리를 따낸 슈틸리케호는 2차 예선에서 6연승을 거두고 G조 선두를 질주하며 최종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통과했다. 더불어 올해 20차례 A매치에서 16승3무1패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17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등 최고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기분 좋게 올해 A매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태극전사들은 소속팀으로 복귀해 이번 주말 일정에 대비한다. 우선 김진수(호펜하임), 박주호(도르트문트),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석현준, 기성용,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손흥민, 곽태휘(알 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정우영(빗셀고베) 등 10명은 17일 밤 라오스전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해 소속팀으로 먼저 떠났다. 이어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18일 새벽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