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만12세 이하(1998년1월1일 이후 출생) 어린이들은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3월부터 전액 무료로 접종할 수 있게 된다. 대상 백신은 국가에서 권장하는 B형 감염, 결핵(피내용),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 볼거리, 풍진), 일본뇌염, 수두, Td(디프테리아, 파상풍) 등 8개 항목이다. 위탁계약을 체결한 의원은 보건소 홈페이지(만안-mhealth.anyang.go.kr, 동안-dhealth.anyang.go.kr) 자료실에서 파악할 수 있다./안양=장순철기자
“우리반 담임 선생님은 10년 전 송혜교 였다. 우리반 인기王은 홍영기, 잠王은 공상식, 개그王은 김승준...” 이는 10일 오전10시 경기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안중학교 졸업식장의 이야기다. 이 학교는 지난해 9월 학교문화선도 시범학교로 선정된 뒤 처음 맞는 졸업식을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재학생의 안내를 받아 들어선 별관 2층 행사장에는 졸업생들의 추억을 담은 학급신문이 반별로 전시돼 있었다. ‘교복이 잘 어울리는 친구’와 ‘결혼을 가장 먼저 할 것 같은 친구’, ‘우리반 영화배우’ 등 앙케이트 조사결과와 ‘인기王’, ‘개그王’, ‘잠王’, ‘귀여움王’, ‘게임王’, ‘체육王’ 등 각 분야별로 뽑은 1인자의 이름이 신문을 장식했다. 급우 한명한명 모두를 담은 개인 사진에 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애틋함이 녹아 있는 편지도 실렸다. 3학년 8반의 이수진 담임교사는 ‘우리사회 어느 곳에서도 자신의 몫을 충실히 해내는 멋진 어른이 돼 달라’는 편지를 남겼고, 이에 졸업생들은 ‘선생님, 거듭되는 잎새처럼 중심이 되는 뿌리처럼 항상 남을 돕고 함께하는 삶을 살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답했다. 일부 졸업생과 학부모
◇4급 승진 ▲경제환경국장 이영호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박현진 ◇5급 승진 ▲하수과장 박헌규 ▲월곶면장 주동규 ▲김포청소년육성재단 파견 고근홍 ◇5급 전보 ▲행정과장 최해왕 ▲대중교통과장 김상흠 ▲농정유통과장 고상형 ▲양촌면장 이강근 ▲도로관리시업소장 김정구 ▲주택과장 전종익 ▲신도시건설과장 김재수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가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한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 중 단 한 곳도 실패하지 않고 100%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TP는 지난해 10개사에 ISO9001, ISO14001 등 시스템인증과 6개사에 제품인증 획득을 지원했다. 그 결과 해당기업들은 2009년 대비 2010년 매출은 59% 증가하고 수출은 69%, 고용은 21%, 생산성은 31%가 각각 상승해 안산시와 경기TP의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이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장하드 디스크를 생상하는 ㈜인디랩은 안산시와 경기TP의 지원사업을 통해 CE인증을 획득한 뒤 남미에 진출해 2억3천대를 판매하고 24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의 효과를 그대로 보여줬다. 이처럼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수출 판로를 확보하고자 중소 제조 기업들의 국제규격인증을 지원함으로써 조직운영과 생산관리 등에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적용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가절감, 불량률 감소, 폐기물 절감, 에너지 비용 감소가 현실화 되고 있다. 아울러 인증획득을 통한 생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복지드림센터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활기찬 노년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행복노래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복노래교실’은 실제로 노래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내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최신 트로트와 어른들의 취향에 맞는 맞춤별 노래강좌, 장르별 인기가요 등 다양하게 진행한 결과 취미활동 뿐 아니라 여가 선용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금옥(75) 할머니는 “평소에 노래를 좋아하지만 마땅히 배울 곳이 없었는데 우리 동네 경로당에서 노래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고 매일 매일 일상생활에 활력이 넘쳐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행복노래교실’에서 노래 강사를 하고 있는 이지정(29·여) 사회복지사는 “행복노래교실 시간만 되면 어른들이 노래와 사랑에 폭 빠진 것처럼 행복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른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10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2010년 어린이 정신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사례관리를 실시해 문제점이 발견된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해 부모교육과 치료를 연계해 관계개선, 인내심향상, 조모양육에 순응, 수업집중력 향상 등 체계적인 조기 중재사업을 실시했다. 김혜경 보건소장은 “어린이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잠재적 위험을 조기발견하고 예방적 접근을 확대하고자 학교, 의료, 복지 등 지역 정신건강 체계를 구축해 최적기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건일)는 글로벌 시대의 다문화 의식을 개선하고 글로벌 인재를 지원·양성할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개최된 송정동 주민자치 월례회의에서는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엔젤크레용 합창단’과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엔젤크레용 합창단’은 사단법인 섬기는 사람들(대표 이영성)에서 2010년 1월 광주·성남의 다문화가정 아동으로 결성한 합창단으로 여러 가지 색깔이 모여야 아름다워지는 크레용과 같이 여러 문화와 피부색을 가진 아이들의 노래를 통해 우리사회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아이들의 재능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정기후원(합창단 지도 강사료 20만원) 및 수시후원(단복비 80만원 및 문화탐방행사 등)을 통해 ‘엔젤크레용 합창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아동들에게 교육과 문화적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이날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관람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들은 “피부색과 눈동자색이 다르다고 해도 모두 우리의 문화를 닮은 우리아이들이기에 너무 사랑스럽고 어린 인재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신규 주민자치위원 위촉장 수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 전통 메주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2011년 신묘년(辛卯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 해 동안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통장 담그기 슬로푸드 체험에 한번 동참해 보자. 최근 된장과 청국장, 간장 등 전통발효식품이 면역력 강화 및 살균, 정장효과는 물론 항암효과까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전통발효식품을 비롯한 슬로푸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는 바람직한 한국형 전통식생활 문화정착과 안전한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통 메주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오는 21일 실시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의 ‘고향애’ 가공사업장에서 실시되며 평소 가족건강과 전통장 담그기 슬로푸드에 관심이 있던 시민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메주를 이용한 장 담그기 체험과 우리 먹거리인 전통발효식품의 중요성 및 다양한 소비방법 등 다채로운 교육이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031-678-3063)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청에 꾸며진 북카페가 지난 설명절 연휴 5일 내내 개방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북카페는 시청사 9층 전망좋은 곳에 있던 시장실과 부시장실 등을 털어 꾸민 시민 도서실(887㎡)로 주말은 오후 6시,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개방시간을 연장하는 등 민선5기의 시민친화 시책 중 백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권위의 상징이었던 9층 시장실을 북카페로 리모델링하고 2층의 아담한 곳으로 이전해 민원인 등 시민들이 시장실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해 당시에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설 연휴에 총 750명(하루평균150명)의 시민들이 북카페를 찾아 각종 책들을 읽거나 담소를 나누는 등 유익한 시민광장의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또 각 가정에 온 손님들도 친지들과 함께 북카페를 찾아 성남시의 잘된 시정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북카페는 지난해 7월19일 개관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8천700여명이 방문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모임방을 이용한 시민들도 32회에 걸쳐 총 400여명에 이른다. 시는 북카페 이용 시민들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의자 등을 추가로 들여오는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에 적극 나서고 있
“김포 토박이로서 고향 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제3대 김포1동 발전협의회장에 취임한 박의양(75·사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박 회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양촌면장을 역임 했으며 퇴임 후에는 자유총연맹 김포시지부장으로 김포발전과 역사의 보존 및 발굴에 앞장서 왔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젊은 사람들의 발빠른 정보력과 추진력과 원로들의 원숙한 고견을 접목해 김포1동이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발전하는 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김포의 중심인 김포1동 발전협의회장으로서 미래를 위한 일과 과거를 보존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