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민간공원분야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방안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17일에 이어 6월 29일 관내 4곳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의 시행사 및 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함께 2차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은 시 관내 무주골공원, 연희공원, 검단16호공원, 송도2공원 등 4곳을 대상으로 시와 민간시행자가 협약을 체결해 공동 시행 중이다. 민간 시행자가 총 1조 2709억 원을 부담해 부지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고 잔여부지에 대해 34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건설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도수 시 주택녹지국장과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의 시행(시공)사인 무주골파크(주), 연희파크(주), 검단16파크(주), 서해종합건설 임원 및 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은 이날 인천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에 감사를 표하며 “인천지역에서 이뤄지는 건설공사만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공사가 지역업체를 참여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와 배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개항장 일대를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앱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인천e지 스마트 관광플랫폼’의 정식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e지 스마트 관광플랫폼’은 지난해 9월 인천이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중구, 인천관광공사 등 9개 민간 컨소시엄사와의 협력을 통해 구축한 ICT기반 스마트 여행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인천e지 앱의 인공지능 여행추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한 설문을 통해 나의 여행취향·동선·일정·동반자 유형 등을 고려한 개인화된 여행패스를 추천받을 수 있고 관광객은 개인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패스를 수정할 수 있다. 나만의 패스가 생성되면 맞춤형 여행가이드북과 최적의 동선 안내가 추천되며 관광객은 지도에 따라 주변 맛집·카페·관광지·숙박 등의 정보를 보고 각 장소에서 제공되는 스마트 편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모바일 하나로 날씨와 혼잡도를 파악해 여행할 수 있고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맛집에서 줄을 서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외국인도 손쉽게 모빌리티 예약(호출)이 가능하며…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이 해양·항만산업의 중심지인 인천에서 6월 30일 개막, 이틀간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박남춘 시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환영사를 비롯해 포럼의 주최·주관기관이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포럼 대주제 아래 해양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LED 터치 개막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세계적 환경운동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나오미 클라인이 기조연설로 실시간 온라인 연결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이어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황승진 명예교수는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기업 생존전략에 대한 연설을 펼쳤다. 개막일 오후 첫 번째 세션인 ‘글로벌공급체인망의 변화와 미래전략’ 세션에서는 김보원 카이스트 대외부총장을 좌장으로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과 방향’과 ‘실제 비즈니스 사례와 해양 분야에서의 성장 전략’을, 두 번째 세션인 ‘인공지능·스마트항만’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인공지능 기술의 항만도입 필요성’, ‘사업 사례를 통한 스마트항만 성장의 장애물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7월 1일 오전 ‘항만네트워크
식욕을 돋구는 건 ‘냄새’다. 음식의 향을 코로 흡입할 때 맛을 상상하게 되면서 식욕이 솟는다. 그러나 냄새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미각은 자극된다. 음식들이 저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색깔은 우리에게 맛을 상상하게 한다. 컬러푸드는 바로 이런 천연색을 갖고 있는 음식이다. 빨강, 노랑, 초록, 보라, 검정, 흰색 등의 색은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에 의한 것으로 식품의 색뿐 만이 아니라 식품 고유의 맛과 향을 내게한다. 여름휴가 시즌에 접어들며 몸매관리에 나선 이들이 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갑자기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름은 많은 이들이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 시기이면서 동시에 더운 날씨 때문에 다이어트 욕구가 떨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식음료업계는 몸에는 좋지만 퍽퍽하고 구미가 당기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들 대신 여름을 연상케 하는 컬러를 통해 재미와 생기를 주는 다이어트식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레드(RED): 붉은 살 생선 연어가 들어간 샐러드와 빨갛게 잘 익은 사과맛 음료 제대로 채운 한끼 채선당도시락& 샐러드·밀키트24의 ‘하와이안 연어 포케’는…
“똑같은 땅인데 옆 LPG충전소는 도로를 쓰게 하고 제 땅은 안 된다 하니 억울합니다.” 29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에 있는 A씨의 땅 12만930㎡(불로동 산169-1)는 도로를 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십 년째 사실상 맹지로 방치돼 있다. A씨 땅의 지목은 임야다. 옆에는 LPG충전소(불로동 21-16)가 맞닿아 있고 남쪽으로는 국토부 소유의 도로(불로동 21-24)가 있다. 다만 이 도로는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은 채 나무가 우거져 있어 현재는 사람이 다닐 수 없다. 도로 남쪽으로는 국유지(마전동 산1)가 있으며 이 아래 실제 사용하는 왕복 4차선의 도로가 나온다. 당초 A씨는 본인 소유의 땅에 진출·입로를 마련하고자 국토부 소유 도로를 이용하려 했지만 길을 낼 수 없었다. 옆 LPG 충전소 역시 이 도로를 빌려 포장해 쓰고 있는데, 옹벽을 만들어 놓은 탓에 길이 가로막혔기 때문이다. A씨는 차선책으로 남쪽 왕복 4차선 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길을 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6년 3월 본인 땅과 4차선 도로 사이에 있는 국유지의 사용허가를 서구로부터 얻었다. 하지만 이듬해 3월 구가 돌연 국유지 사용 연장을 거부했다. A씨는 행정소송을…
▲오전 9시30분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송도컨벤시아 ▲오후 2시 (인천독립40년) 시민시장 대토론회/ 스타트업파크
‘환경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인천시가 올 하반기 이를 뒷받침하는 조례 제정에 나선다. 이번 개정 시행령에 따라 각 시·도 광역지자체는 ‘지역환경보건계획’을 내년 12월 31일까지 수립해야 한다. 또 그 동안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있을 경우 환경부 장관이 수행하던 ‘건강영향조사’도 지자체장이 직접 할 수 있게 된다. 건강영향조사는 산업단지, 폐광지역,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오염에 취약한 지역에서 환경유해인자가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7월 6일부터는 지자체에 직접 청원하면 된다. 건강영향조사가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시는 지역의 환경오염 관리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 주민 등에 대한 건강상태 평가 및 건강피해 저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환경보건계획을 세우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건강영향조사를 담당할 조사원에 대한 재정지원 등이 담긴 조례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 조례가 통과되면 지역환경보계획을 본격 수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정 시행령 중 조례로 위임된 사항이 있어 이를 확인하는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내년도에 마련할 예정
“코로나19 위기속 슬기롭게 대처해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우뚝 선다!"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이하 ATW)’가 ‘2021년 올해의 항공사’로 대한항공을 선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정의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ATW는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재무안정성과 사업운영, 지속가능성, 안전 등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한 해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한다. 올해로 47회째 진행되며 글로벌 항공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에서도 글로벌 항공사 중 유일하게 2020년 2분기부터 2021년 1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화물전용기와 좌석장탈 여객기 등을 적극 활용해 항공화물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또 어려운 시기임에도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할 역량을 갖췄다는 점, 유상증자 등 적극적인 자본확충 노력을 기반으로 오히려 부채비율을 200%대까지 낮춰 경영의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에 대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은 결국 인천을 ‘패싱’하게 됐다. GTX-D 노선은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 종합운동장역 구간만 신설하고, GTX-B 노선을 공유해 용산역까지 연결된다. 이에 따라 인천 서구 청라‧검단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인천지역의 최대 관심사였던 GTX-D 노선은 김포~부천 구간만 신설하기로 했고, 인천 송도에서 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을 공용해 서울 용산역까지 직결한다는 계획이다. 결국 GTX-B 노선의 경제성을 높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셈이다. 국토부는 GTX-D 노선 강남 직결 대신 서울 5호선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조건부다.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의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해당 지자체와 합의가 돼야 하고, 타당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한편 인천지하철 1‧2호선의 검단 연장과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은 당초대로 추진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철도망 확충이 차질 없이 이뤄질 경우 고속, 일반, 광역 철도망이 전국적으로 확장된다”며
인천대교에서의 투신이 끊이지 않는가운데 29일 60대 운전자 A씨가 또 추락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8분쯤 인천대교 상황실 근무자로부터 "대교 위에 차량이 세워져 있는데 운전자는 없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2척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으며, 인근에 있던 어선이 사고 발생 50분 만에 해상에 떠 있는 A(63)씨를 발견해 구조대가 인양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인천대교 위에 세워진 차량 소유주를 확인한 결과 해상에서 발견된 A씨와 일치했다"며 "차량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자세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대교는 잦은 투신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난간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인천시와 해경이 교량에 추가 설치를 요구하고 있으나 '하중부담'을 이유로 10년 넘게 방치하며 검토만 되풀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