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공항박물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공항박물관을 개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은 김경욱 인천공항사장,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인천공항박물관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향후 여객수요 회복추세 등을 감안해 연장될 수도 있다. 조선시대 서안(책상)으로 사용하던 경상(經床)의 양쪽에 두루마리 형태로 말려 있는 상판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해 외관을 조성했고 내부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과 국가무형문화재 및 한국문화 관련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라운지'로 구성, 한국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관은 조선시대 어보(御寶)를 보관하는 어보함의 내함 형태를, 한국 전통 방짜유기의 질감을 모티브로 한 황동판으로 제작돼 전체적으로 '귀한 것이 담긴 함'이라는 느낌을 주며 그 자체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뉴리더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뉴리더대상은 중견 언론인 모임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홍 구청장은 민선 7기 취임 이후 중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과 주민 구정참여에 노력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백범 김구 등 중구의 독립운동사를 개항장과 연계해 이를 관광자원화하고 백범 김구 역사거리 조성과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추진 등 지역특색을 살린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발굴했다. 또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설립 추진과 영종복합공공시설·중구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생활인프라 구축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로당과 어린이집, 학교 등에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운영으로 주민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써왔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청 전 직원
공항철도는 열차 안내방송 1인자를 선정하는 ‘2021 공항철도 기관사 안내방송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공항철도 기관사 137명 전원이 참가해 한 달여 간의 1,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8명의 본선진출자 중 최우수상 이재훈, 우수상 심승현·이상한, 장려상에 오창근·김상석·유건수·김근홍·이동윤 기관사가 각각 선정돼 상을 받았다. 본선대회는 참가자들의 ▲정보 전달력 ▲정서 공감성 ▲상황 적합성 ▲문장 정확성을 주요 항목으로 열차 운행 정보를 고객에게 알리는 목적의 ‘기본방송’과 고객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감성방송’, 대회 당일 제시된 돌발상황에 대한 ‘임의방송’, 해외 이용객이 많은 공항철도의 특성을 반영한 ‘영어방송’ 시연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돌발상황을 가정해 평가하는 ‘임의방송’의 배점이 가장 높았다. 사고상황을 고객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재훈 기관사는 상황에 맞는 발성과 속도, 정보전달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후삼 사장은 “열차 운행 중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기관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안내방송은 고객에게
인천시 연수구가 어린이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원도심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횡단보도와 교차로를 대상으로 LED 투광기 설치를 완료했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목표로 9500만 원을 투입해 선학·동춘초등학교 일대 등 횡단보도 17곳에 45개의 투광기를 설치했다. 지난달 송도국제도시 7개 학교 주변 횡단보도 51개에 이어 원도심에도 설치함으로써 야간 운전 시 보행자를 쉽게 발견하는 등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LED 투광기 설치를 시작으로 도로 조명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어린이와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23일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코스모코스에서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 및 유형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대형 화재·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관 중심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 현장대응단과 고잔119안전센터, 코스모코스 관계자 등 인력 13명과 펌프차, 무인방수파괴차 등 4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중점 훈련 사항은 ▲실전적 소방훈련을 통한 자위소방대의 현장대응능력 강화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피난훈련 ▲소화활동설비 점검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대상물 건물구조 및 위험물 파악 등 소방활동자료조사 ▲긴급구조 유관기관 간 상호 역할 및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자의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의식이 중요하다”며 “관계자의 소방시설을 활용한 교육훈련 등 재난유형별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계자 중심의 자율 방화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삼겹살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는 사업으로 협의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삼겹살을 가정에서 구워먹을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재료들로 꾸러미를 마련해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 위주로 전달했다. 공노석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식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G-T고교학점제 선도지구사업의 하나로 ‘도서지역 집중이수교육과정’을 오는 8월13일까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을 조성하고 모든 일반고의 동반 성장을 위해 G지구(옹진군, 강화군)의 10개 일반고와 T지구(연구학교 및 선도학교)의 43개 일반고를 묶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선도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지역 집중이수교육과정은 대학 교수의 전문성과 교육시설을 이용해 학기 중 원격수업과 방학 중 대면수업을 병행하는 온-오프 블렌디드 형태의 교육과정을 운영, 교육기반이 취약한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2021학년도 집중이수교육과정에서는 도서지역 학생들의 기초직업과 관련된 전문교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인천재능대, 경인여대, 인천대 등 지역대학과 협력해 건축, 간호, 영상, 프로그래밍, 체육, 음악 영역 6개 과목을 개설했다. 또 3개 지역 대학에서 과목을 담당해준 학과 교수들과 고등학교 교사들이 협력, 수업을 진행하며 8월 방학 기간 중에는 해당 대학의 실습 및 실험실에서 대면수업도 벌일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도서지역의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무방식의 디지털화는 기본이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핵심 요소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이 24일 개최된 최고기술경영인클럽(CTO) 정례모임에서 건설기계업계의 디지털 전환(DT)에 대한 전략 방향, 성과 등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CTO클럽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만든 국내 주요 기업 최고 기술경영임원모임으로, 신산업 및 기술혁신동향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 기술경쟁력 발전에 힘을 쏟고 있는 단체다. 손 사장은 이날 “경쟁에서 살아남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 DT는 필수요건”이라며 “기업 운영, 일하는 방식, 사업영역의 세가지 측면에서 회사의 DT를 실현해 혁신 기업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산은 2019년 4월 미국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40여 년 간 쌓아온 비즈니스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연결 및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협업 플랫폼인 DI360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생산과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전 세계에 판매된 건설장비의 실시간 가동 정보와 시장 정보 데이터를 국내에서 손쉽게 수집 및 분석, 신속하게 국가별 시장 수요
인천시 부평구 부개1동은 최근 6111부대 수도군수지원단과 함께 지역의 군용 철로변 주변 쓰레기와 하수도 적치물을 정비했다. 군부대 장병과 부개1동 직원 등 40여 명은 이날 군용 철로변에 상습적인 무단투기로 쌓여있는 쓰레기와 배수로의 나뭇가지, 낙엽 등 적치물을 정비해 장마철 배수로에 역류 등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했다. 참가자들은 일제정비를 통해 5t 덤프트럭 1대와 1t 트럭 1대 등 총 차량 2대 분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부개1동의 한 주민은 “이번 정비로 군용 철로변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줄어들고, 장마철 침수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해순 부개1동장은 “군부대와 합동작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부개1동 군용철로 부근에 무단투기 예방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주변 상가에 쓰레기 분리배출요령 홍보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쓰레기 처리 의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하대학교는 논술고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을 위해 ‘대학초청형 논술 모의고사’를 성료한 후 ‘고교발송형 논술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하대 입학처는 지난 19일 교내로 수험생 신청자 160명을 초청해 논술 모의고사와 논술전문교수의 해설특강을 열었다. 입학처는 이날 고사장 4곳을 사전 방역한 후 방역요원을 배치하고 수험생 간 물리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게 방역을 철저히 했다. 이번 논술 모의고사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치를 수 있도록 인하대 본 논술고사와 동일하게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에서 출제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제시문 모두 고교 교과서에서 발췌했으며, 주장의 정당성과 일관성, 올바른 수치 해석과 논리적인 전개 등을 평가기준으로 제시했다. 자연계열은 고교 교육과정 내 수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췄는지를 확인하는 논제로 출제했다. 특히 자연계열은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만 반영하고 기하, 확률과통계는 제외했다. 인하대 입학처는 이번 달 21일부터 ‘고교발송형 논술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하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교는 인하대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