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우승팀과 강등팀을 결정하는 스플릿 라운드(34∼38라운드)를 앞두고 막바지 역전 우승에 도전하는 서정원 수원 블루윙즈 감독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는 김학범 성남FC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서 감독과 김 감독은 15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상위 스플릿 6개 구단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남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15일 현재 선두 전북 현대(승점 68점)를 승점 8점 차로 쫒고 있는 2위 수원의 서정원 감독은 “부상 선수 복귀가 팀의 활력이 되고 있다”며 막판 뒤집기를 기대했다. 서 감독은 먼저 “올해는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였다. 시즌 중 부상 선수가 많이 발생해서 힘든 경기를 많이 했다. 반대로는 부상 선수가 이탈했음에도 대체 선수가 잘해줘서 2위를 유지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에 준우승을 했고, 올해도 시즌 시작하면서 줄곧 전북을 따라가려고 노력했는데 지금까지는 많이 좁히지 못했다. 앞으로 5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데, 부상 선수가 복귀하면서…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가 세계 최고의 와이파이(WiFi) 품질 공간으로 선정됐다. 케이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세계 초고속 무선사업자협의체(WBA) 주관으로 열린 ‘와이파이 산업상 2015’(WiFi Industry Awards 2015)에서 케이티위즈파크가 쟁쟁한 글로벌 사업자들을 제치고 ‘최고 WiFi 품질 공간(Best High Density WiFi Deployment in a Venue)’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WiFi Industry Awards 2015’는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하는 와이파이 분야 유일한 글로벌 시상식으로 케이티는 와이파이 원천 기술과 선구적 서비스를 인정받아 지난 1회(2012년)와 2회(2013년) ‘'최고 WiFi 서비스 혁신상’과 ‘차세대 WiFi 선도사업자’ 부문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유럽 와이파이 서비스 1위 사업자인 BT와 글로벌 와이파이 장비 제조사인 룩커스(Ruckus) 등과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여 의미가 더욱 크다. 케이티는 케이티위즈파크 전 구역에 기존 와이파이보다 3배 빠른 GiGA 와이파이 무선공
승승장구하는 슈틸리케호가 한국 축구대표팀 역대 세 번째로 ‘20전1패’라는 성적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무려 20차례 경기 중 패가 단 한 번에 불과한 정도로 대표팀이 지지 않고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9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그 해 2승2패를 올린 대표팀은 올해에는 14승3무1패로의 성적표를 받아들며 18경기 가운데 단 한 번 졌다. 슈틸리케호는 내달 치러지는 미얀마·라오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패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20전1패의 전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20번 이상의 A매치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한 것으로는 역대 세 번째다. 대표팀은 과거 2008년 1월 30일 칠레 전 패배 이후 2009년 11월 14일 덴마크 전 승리까지 29번의 A매치에서 한번 패했고 앞서 1999년 6월 5일 벨기에 전 패배 이후 2000년 10월 13일 중국 전 승리까지 대표팀은 총 20번의 경기에서 한 차례 패배를 맛봤다. 이에 미얀마·라오스 전 승리시 2008년 1월 30일~2009년 11월 14일(29전1패)와 1999년 6월 5일~2000년 10월 13일(20전1패)에 이어 세 번째로 20차례 이상의 경기에서 패
수원 현대건설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현대건설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1라운드 2차전 서울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에밀리 하통(등록명 에밀리·23점)과 양효진(17점), 황연주(15점) 삼각편대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2(16-25 17-25 25-23 25-22 15-10)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지난 11일 V리그 여자부 개막전이었던 인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한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잡았다 놓친 첫 경기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 현대건설은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30점)과 이소영(19점)을 앞세운 GS칼텍스의 기세에 밀리며 첫 세트를 16-25로 손쉽게 내준 데 이어 둘째 세트에서도 캣벨과 이소영에 배유나(11점), 한송이(10점) 등이 득점에 가세한 GS칼텍스에 17-25로 또다시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하지만 3세트들어 에밀리와 황연주, 양효진 등 주포들의 공격이 살아난 현대건설은 23-23에서 세터 이다영의 밀어넣기 득점과 에밀리의 서브 에이스로 세트스코어 1-2로 추격에 나섰다. 4세트에도 팽팽한 접전
‘Dream of GANGWON, Glory of KOREA’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16일 오후 5시 강원도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강원의 꿈, 대한민국의 영광’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내빈과 17개 시·도 선수단, 강원도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사전행사는 ‘강원을 깨우는 소리’라는 소주제로 강원도 홍보영상 상영과 관람객 레크리에이션,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지고 이어 열리는 식전행사는 ‘강원(江原) : 꿈의 원천’과 ‘강원(江原) : 그 소중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원(江原) : 꿈의 원천’을 주제로한 식전행사1에는 ‘꿈과 염원의 시작’, ‘기원의 행렬’, ‘퍼져가는 꿈의 물길’이라는 내용으로 2018 연합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와 강릉 단오제 행렬, 풍물
칠레 U-17월드컵 18일 개막 최진철호, 브라질과 B조 첫경기 기니·잉글랜드와 2·3차전 격돌 핵심 이승우·장결희 바르사 2인중 장, 발목부상 도중탈락 악재 극복 ‘1승1무 이상으로 16강행’ 각오 미래의 축구 스타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이 칠레에서 막을 연다. 한국을 비롯한 24개 참가국은 18일 오전 4시 라세레나의 라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기니의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시작으로 22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각 조 1·2위는 자동적으로 16강 진출이 확정되고, 6개조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나은 4팀이 본선에 합류한다. U-17 월드컵에서 네번 우승한 나이지리아와 세번 우승한 브라질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지난 5월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U-17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프랑스와 준우승팀 독일도 막강한 전력을 앞세워 우승컵에 도전하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조별예선에서 1승1무 이상을 거둬 16강에 진출한 뒤 4강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1987년 캐나다 대회와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의 8강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두 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팀은 결정적인 3연속 실책으로 자멸해 쓸쓸하게 시즌을 마쳤다. 추신수는 15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끝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최종 5차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1-0으로 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측 펜스 너머 동료 투수들이 있는 불펜에 솔로 아치를 꽂았다. 신시내티 레즈 소속이던 2013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단판 대결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린 이래 2년 만에 가을 잔치에서 나온 통산 두 번째 홈런이다. 또 로저스 센터에서 때린 첫 홈런이기도 하다. 추신수는 토론토 우완 선발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의 시속 150㎞짜리 빠른 볼을 힘으로 걷어 올려 큼지막한 포물선을 그리고 포효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3-2로 앞선 7회 연속 3개의 실책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토론토 주포 호세 바티스타에게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내주는 등 4점을 헌납하고 3-6으로 패했다. 토론토는 16일부터 또 다른 ALDS인 캔자스시티 로열스
최강 국산마를 가리는 제12회 대통령배(GI·2천m·3세 이상)가 오는 18일 제7경주로 치러진다. 오픈 대회로 시행되는 이 경주는 서울에서 8두, 부경에서 8두가 출전해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부담중량은 3세 55.5㎏, 4세 58㎏ 이상, 암말 -2㎏으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록밴드’, ‘트리플나인’, ‘영천에이스’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는 최대 관심사는 2013년, 2014년 대통령배 우승마였던 ‘인디밴드’와 ‘경부대로’가 모두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해 제왕의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에 경마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행, 선입마인 ‘록밴드’(수·3세·R111)는 3관 대회의 마지막 관문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와 오너스컵(Owners’ Cup)에서 우승했다. 성장세가 가파른 마필로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2천m 기록은 2분10초4다. 통산전적 7전 우승 6회, 준우승 1회. 승률 85.7%, 복승률 100%, 연승률 100%. ‘트리플나인’(한국·수·3세·R110)는 추입마로 경남도민일보배에서 우승했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오너스컵(Owners’ Cup)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록밴드에 이은 유력한 우승 후보마로 종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출전을 위해 18일 출국한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아 지역 예선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로 진행된다. 우승국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다. 한국 여자핸드볼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 대회까지 올림픽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금자탑을 쌓았다. 단체 구기 가운데 올림픽 최다 메달 획득 종목인 핸드볼은 여자가 1988년 서울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1984년과 1996년, 2004년 대회 은메달, 2008년 베이징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외에 홈 코트의 일본과 장신 선수들이 많은 카자흐스탄 등의 전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영철 감독은 “남은 기간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통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한핸드볼협회 임원진은 14일 선수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1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를 파주스타디움으로 이전해 진행한다. 이번 홈 이전경기는 현재 고양FC의 연고지인 고양시와 당일 경기 상대팀인 강원FC의 배려, 파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고양FC는 이번 경기를 통해 고양시와 인접한 파주시를 대상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앞으로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실천해 경기도내 프로스포츠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고양FC는 고양시를 연고로 하고 있지만 지난 2013년 경기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아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 실천할 의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축구를 통해 그 가치를 파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이전경기를 추진했다. 고양FC는 이번 홈 이전경기의 관중을 무료 입장할 예정이다.(문의: 고양 Hi FC 사무국 031-923-4642)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