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 협력해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시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헌혈 차량 총 6대(구리시청 3대, 구리시체육관 2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를 배치해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등 259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복조) 회원 30여 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구호를 외치는 등 헌혈 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구리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헌혈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적십자 봉사원과 헌혈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이
양주시가 다음 달 14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양주, 다시 피어나는 울림'을 주제로, 봄이 주는 서정성과 음악의 생동감을 담아 시민들에게 새로운 계절의 설렘과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1부에서는 양주시립합창단 지현정 지휘자의 섬세한 해석이 담긴 '동백꽃 사랑', '바람과 봄' 등 한국의 정서가 담긴 가곡을 통해 차분한 그리움과 희망의 감정을 전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양주 호수 합창단과 양주 둘하나 합창단이 함께 협연해, 양주시립예술단 창단 이후 최대 규모의 합창 무대를 선보이며, 전문 예술단과 시민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부는 양주시립교향악단 권성준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베를리오즈의 '로만 카니발 서곡'을 비롯해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 등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연주를 선보여 화려한 봄날의 풍경을 음악으로 그려낸다. 3부에서는 이날 무대에 참여한 모든 출연진이 함께 올라 '아름다운 강산'과 '아름다운 나라'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일상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며 공연의 마지막을 따뜻한 울림으로 장식한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 시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명수안과 시청사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 무상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시청사와 아트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사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대명수안이 소유한 약 7310㎡ 규모의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임시주차장으로 조성·운영하게 된다. 부지는 토지 소유자인 ㈜대명수안이 구리시 시민들의 시청사 시설 이용 편의에 이바지하고자 공공 활용의 뜻을 전해, 논의를 거쳐 임시 부설주차장 조성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 해당 임시주차장이 조성되면 약 180면의 주차 공간이 추가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청사 및 구리아트홀을 찾는 시민들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토지 무상 임대 계약 체결 이후 개발행위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주차장 조성 공사를 추진해 올해 4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은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공공을 위해 귀중한 사유지를 무상으로 이용할
성남시가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현 저류지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성남시는 1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을 중단하기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결정은 지역 주민 다수의 반대 의견과 최근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시는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성남시 내 두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는 등 여건 변화가 있었다며,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한 끝에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봇들저류지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저류지 기능을 유지하며, 평상시에는 주민들의 체육 및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에 공공주택 342세대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04세대를 공급하고, 공공도서관·창업센터·특화거리 조성 등을 포함한 ‘판교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주택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사업설명회 이후 교통혼잡, 환경 훼손, 도시경관 저해, 인구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는 집단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성남시는 지난달 26일…
부천시는 지난 10일 NH농협 부천시지부와 함께 부천제일시장에서 ‘2026년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박금옥 NH농협 부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상인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지난해 설 고리울동굴시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고, 부천페이 2000만 원을 성금으로 마련해 지역 복지관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부천제일시장에서 민·관·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상품 소비를 촉진하고, 소고기, 사골국물, 떡국떡, 참기름, 과일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관내 복지관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금옥 NH농협 부천시지부장은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NH농협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점검해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정보공개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청구 처리, 원문 공개 등 5개 분야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 98.04점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이번 평가는 기초지자체 시 유형군 평균인 88.35점보다 9.69점 높은 점수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정보 충실성, 정보공개 청구 처리 적정성 등 6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정보공개법 준수 여부 등 감점 요인 지표에서도 무감점을 받아 정보공개 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15가구에 봉사자들의 정성을 담은 ‘식료품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천희망재단을 통한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떡국떡, 한과, 국거리용 한우, 김 등 명절 대표 식료품이 담겼으며, 전 품목을 부천제일시장에서 구입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들은 과일을 추가 후원해 꾸러미 구성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시는 이번 꾸러미 지원이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 공동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석산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아동 가정 등 꼭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양주시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실시된 활동은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양주시 시민안전과 직원과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광적면 도락산과 백석읍 노아산 일대 주요 등산로 및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홍보 내용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취사 행위 금지 ▲화기성 물질 소지 금지 ▲소각 행위 금지 등으로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부주의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양주시 관계자는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니어클럽이 지난 10일 전국 최초로 동요를 기반으로 한 노인 일자리 사업단인 ‘노인동심학교’를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동심학교’는 러브락문화예술평생교육원과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동요를 중심으로 율동·건강·체조의 창의적 신체 표현, 음악·미술·놀이 요소를 결합한 통합예술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앞으로 사회복지 기관 및 각종 단체에 파견돼 활동할 수 있는 동요예술 통합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단이다. 교육과정은 전 과정 참여형 사업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 ▲사회적 교류 증진 및 참여 확대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천시니어클럽 ‘노인동심학교’는 앞으로 동요예술 통합 지도자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동심과 활력을 전하는 혁신적인 노인복지·노인일자리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조성하 이천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동심학교는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동심이 일자리로 이어지는 새로운 모델로,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이천형 노인복지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일 제7기동군단 대회의실에서 제7기동군단과 ‘드론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드론기술을 활용한 민·관·군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드론산업과 국방 분야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첨단 드론기술 정보 공유 및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체계 유지 ▲드론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실증사업 공동 발굴 및 협력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첨단방산드론 대전 상호 지원 및 역량 교류 ▲산·학·연 교류를 통한 국방 드론 테스트베드 역할 및 인프라 구축 협력 ▲기타 드론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을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민·관·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실증·연구·인재 양성이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추진 중인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국방 기술 발전이 연계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드론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앞으로도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