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14일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열린일터를 방문했다. 지난주부터 이곳에서 마스크 생산이 본격 시작된 데 따른 것이다.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마스크 생산시설 구축 등 사업진행 전반과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주요생산 시설을 살펴보며 다양한 질의를 했다. 의원들은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의 안정적 보급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오용환 위원장은 “마스크 제작에 힘쓰는 여러분의 노력이 구민에게 힘이 되고 있다. 의회도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대학교 운동신경역학 재활연구실 석사과정 이준호 학생(제1저자), 이태리 학생(공동저자), 및 강년주 교수(교신저자, 지도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가 노인의학 및 노인학 분야 최고권위 학술지 ‘Ageing Research Reviews’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비침습적 뇌신경 변조기술인 경두개 직류 전기자극술(tDCS)이 건강한 노인의 인지 관련 반응속도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인지기능을 주로 담당하는 대뇌 피질 영역들에 양극 tDCS를 적용할 경우 노인의 인지 관련 반응속도가 유의하게 향상됐으며, 이러한 현상은 고령자인 노인에게서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인지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tDCS를 제공할 경우 노인의 학습 및 기억, 집행·주의 관련 인지기능의 처리속도를 높이는 데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경두개 직류 전기자극술의 적용이 노화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약화된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의 제1저자 이준호 학생과 교신저자 강년주 교수는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돼 내년 1월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민주주의 발전과 맥을 같이 한 지방의회의 위상정립과 지방의원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함께 새로운 자치제도의 변화에 대응해야 할 과제가 부여된 셈이다. 인천시의회 ‘지방의회 출범 30년 회고 및 미래비전 연구회’는 지방자치 30년 의정활동 자료의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인천만의 차별화된 의정활동 성과도출·공유 및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기반 마련이 목적이다. 신은호 의장을 비롯해 강원모·백종빈 의원 등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자치분권 확대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실질적 자치분권 추진을 위해 의회의 분야별 정책 방향 등 의정활동 발전방안 및 미래비전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연구회는 우선 의장에게 임용권이 주어지는 ‘인사권 독립’을 위해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책을 위한 전문인력도 확충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 중이다. 부족한 정책 보좌인력을 늘리겠다는 판단에서다. 연구회는 지난 4월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발전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미래를 위해서는 30년의 과거에 대한 체계적
“선제적으로 주민과 접촉을 강화해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인천시의회 ‘인천 그린에너지 활성화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고존수 의원은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가장 중요한 점을 주민과의 상생이라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동의를 간과한 것”이라며 “인천시가 탈석탄, 해상풍력발전 등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주고 역할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현재 걸음마 단계에 있다.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배가 지나가는 해상통로를 벗어나야 한다. 또 인천 앞바다는 접경지역을 끼고 있어 군사적인 제약도 고려해야 한다. 인천시 역시 행정적인 절차 준비와 계획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는 게 고 의원의 조언이다. 고 의원은 “인천시, 시의회, 옹진군,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며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그 주위에서 어민들이 원하는 양식이나 어업활동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실험과 연구를 관련 기관이 함께 지
인천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 지역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교육격차는 원도심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야기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교육균형혁신 연구회’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ICT교육인프라의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온라인 교육활성화와 비대면 교육 증가로 인해 보다 다양한 IT기반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겠다는 궁극적 목표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구회는 기술의 발전이 인천의 교육격차와 학습결손 해소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 서정호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4월28일 연구회 주최로 ‘교육혁신 사례분석을 통한 미래교육과 실천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연구회 참여 의원들은 이날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선결과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교과선택권 보장, ICT를 접목한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정과 삶의 융합, 교육 공간 확장 등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해결 방안도 내놨다. 또 미래교육 실천과제로 학생의 진로·진학과 결부된 개별화 교육과정 제공, 실제 생활과 연계된 삶의 질 수업,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강조하는
“미래 교육체제를 위해 다양한 시범학교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정 학교 모델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인천시의회 ‘교육균형혁신 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서정호 의원은 원도심, 신도심 간 격차로 인해 교육 불균형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는 “지난 10년 간 인천시는 원도심 교육·문화·돌봄 사회기반 시설 및 교육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책이나 사업이 지역 별 편차가 커 주민 간 갈등 양상도 늘어나고 있다”며 “원도심의 낙후된 문화 차이 등으로 오래된 전통 학교가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추세로 교육공동화 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최근 원도심에 특화된 교육인프라 확충 투자와 정책지원에 소홀한 인천시의 행정도 꼬집었다. 재개발에서 제외된 구역이 많은 부평·계양·동구·중구·미추홀구 등의 낙후된 학교들의 시설환경개선작업이나 주변지역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서 의원은 “당장 원도심 학교 시설 또는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없다면 별도의 보완재가 필요하고, 일례로 우수 교원을 배치해 재미있는 학교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거나 방과 후 특별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기본운영비와 시설개선유지비를…
인천시의회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인천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 도출을 목적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전재운·박인동 의원과 교육위원회 소속 서정호 의원은 궁극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러온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정책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끌어 내고자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회는 체육단체 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장려, 체육단체 간 연계성 강화,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 조성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올 상반기 연구회는 논문 및 문헌을 통한 해외 사례 및 효과 분석, 국내·해외 생활체육 활성화 사례 조사 등에 주력했다. 또 인천시 관계부서 및 체육단체와의 간담회·토론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상황 속 인천 생활체육의 현주소를 되짚었다. 지난 3월9일 인천시체육회 사무처를 방문해 현안을 청취했고, 4월13일에는 정책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인하공업전문대학교를 방문
신은호 인천시의회 ‘지방의회 출범 30년 회고 및 미래비전 연구회’ 대표 의원은 “지난 30년은 앞으로 인천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뚜렷히 제시하는 훌륭한 밑거름”이라고 정의했다. 인천시의회 ‘지방의회 출범 30년 회고 및 미래비전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신은호 의원은 지방의회의 미래 비전에 대한 방향성을 정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특히 지금까지 지방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면밀히 되짚어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 의원은 “지난 1991년 이후 30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방의회는 꾸준히 발전을 해왔다”며 “특히 지난해 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돼 인천시의회 의장으로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도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고, 조직도 정책적 측면에서 개편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방의회 선진화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역량강화와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둔 연구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구회는 지방의회 30년 회고와 미래비전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와 관련한 학계나 전문가들의 의견도 다양하고 풍부하게 수렴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치분권 시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것이 신 의원의 설명
“인천시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영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천시의회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전재운 의원은 코로나19 시대가 불러온 패러다임 변화가 미래 체육 활동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전 의원은 “과거 시민들이 시간을 내어 특정 장소를 찾아 운동하던 것과는 달리,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주변 생활환경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지역 곳곳에 있어야 하는 이유다”고 강조했다. 거주지 주변 환경을 활용한 둘레길 조성, 공공 체육시설의 접근성 강화 등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노후된 실내·외 체육시설의 리모델링, 공공 체육시설의 적극적인 개방, 복합 문화·체육공간 조성 등을 통해 생활체육, 즉 체육활동의 생활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인프라 구축과 함께 동호인, 체육단체 등에 대한 지원 강화 등 생활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회 의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천시의회 ‘인천 그린에너지 활성화 연구회’는 인천 바다를 활용한 풍력발전단지 개발에 따른 에너지 확보와 기후변화 대응 및 관광자원 연계 모색을 위해 올해 1월 출범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고존수·박성민 의원과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노태손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조광휘 의원, 교육위원회 김종인 의원 등 뜻을 같이 하는 의원들이 힘을 모았다. 지난 3월에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해상교통영향 및 주민 수용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해상풍력단지 개발이 해상교통량 흐름에 미치는 변화와 항해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측정해 해상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지역 주변 및 주민 지원 확대 등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과 상생하는 해상풍력단지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 아래 지난 5월 ‘주민 상생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사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어 최근에는 인천시, 옹진군과 함께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방문해 감시시스템, 관리선 운영, 상황실 현황 등을 살펴봤다. 현재 인천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오스테드코리아, 씨앤아이레저산업 등 3개 업체가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