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이 무색하게 연일 날씨가 쌀쌀하다.평일에 포근한 날씨는 주말이 되면서 강추위를 불러 오는 늦은 겨울과 초봄의 피부 관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이러한 시기를 맞아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 여름철엔 하기 어려운 필링케어를 올해 마지막 겨울을 동안피부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멋진인생에스테틱에서 정성스럽고 자신 있게 소개하는 멋진인생 귀족필링과 재생관리로 아기 피부 같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껴보자. ▲귀족필링 최근 들어 프락셔녈 레이저를 통해 피부주름, 여드름흉터, 피부결 개선을 위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레이저 시술 없이 프락셔널 레이저와 같은 효능을 느낄 수 있게 만든 프로젝트가 바로 노블리스 필링이다. 멋진인생 귀족필링은 프락셔널 레이저와 같이 피부자극을 통한 재생으로 나노화된 38가지 이상의 피부 유효성분이 24시간 동안 피부 속 깊숙이 전달돼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이번 귀족필링 프로그램은 1회 3단계 관리로 멋진인생의 ‘스페셜 RE-NEW 케어’로 업그레이드 된 피부 관리를 제공받게 된다. 즉, 나노필링케어 관리에서 귀족 필링관리를 거쳐 모공 스케일링 케어의 3단계 효과를 체험하게 되는…
“청바지를 워낙 좋아해서 쇼핑하면 청바지 매장부터 둘러봐요. 하지만 요즘은 디자인이 너무 다양해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선뜻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회사원 김준석(28) 씨의 말이다. 봄을 맞아 청바지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남성들이라면 이번 봄 청바지 트렌드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바이스코리아 남성팀MD 주나영 과장은 “남성 청바지는 여성 제품에 비해 유행을 많이 타지 않는 편이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미묘한 디테일 차이가 스타일을 좌우하기도 한다”며 “올 봄 남성들이 신경 써야 할 두 디테일은 ‘슬림’과 ‘라이트 블루’다”고 말했다. ▲세련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슬림 핏’ 남성 팬츠 트렌드가 점점 슬림한 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10대~20대 사이에서는 스키니 진을 입은 모습도 종종 눈에 띄는 추세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에게 스키니 진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제품이다. 주과장은 “트렌드에 따르기 위해 무리하게 스키니 진을 고집하기 보다는 슬림 스트레이트 핏과 같이 과하게 달라붙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되, 슬림해 보일 수 있는 소재인지를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기존 뻣뻣한 데님 원단으로 만들어진 청바지보단 슬림한 라인을 연
방송사들이 모피와 육식 간접 광고가 도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동물연합과 채식연합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배우 김희애가 SBS 마이더스 드라마에 입고 나온 모피 의상 때문에 단체들의 반발을 샀다. 하지만 현재 유행이라는 명분으로 불과 1년만에 드라마 속에서 연예인들이 모피를 입은 모습이 속속히 등장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는 모피와 가죽 의상이 등장했고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는 대부분의 배우들이 목도리와 의상을 여러차례 걸쳐 착용했다. 또 극중 배우 이아연은 곱창짐을 오픈하는 내용으로 맛있게 곱창을 먹고 음식을 먹는 장면과 더불어 구체적인 사업 아이템을 의논하는 장면을 몇차례 노출시켰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사냥과 죽은 동물 모피옷을 소품으로 사용해 자유분방함을 표현하며 도를 넘은 행동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SBS ‘샐러리맨 초한지’의 경우에도 배우 정려원이 입은 모피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았고 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1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과천본관에서 ‘한국의 단색화’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규모로 197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는 ‘한국의 단색화’를 집중 조명하며 김환기, 곽인식, 박서보, 이우환, 정상화, 정창섭, 윤형근, 하종현 등 17명의 전기 단색화 작가와 이강소, 문범, 이인현, 김춘수, 노상균 등 14명의 후기 단색화 작가의 작가 소장작품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대형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일체의 구상성을 배제하고 순수한 단색 추상화만으로 이뤄져으며 70-80년대의 초기 단색화 작품들을 모아 하나의 섹션으로 꾸민 특별 전시실이 볼만 하다. 관객들은 이 전시실에 전시된 초기 작품들과 작가별 섹션에 전시된 중후기 작품들을 비교함으로써 단색화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1972년, 제1회 ‘앙데팡당’전에 출품, 당시 파리비엔날레 출품작가 선정 심사위원인 야마모토 다카시 동경화랑 사장이 “조선의 백자를 연상시킨다”라고 격찬한 이동엽의 화제작 ‘상황’의 원화(原畵)가 최초 공개된다.
◆ 공연 △국립발레단 ‘지젤(Giselle)’(3.15~1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ASAC 기획연극 ‘연애시대’(3.24~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아동극 ‘뿡뿡이 버블쇼’(~3.18)=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31-441-5424) △친정 엄마와 2박 3일(3.10~11)=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연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3.10~25)=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콘서트 ‘이문세 붉은 노을’(3.9~10)=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200) △음악회 ‘퀸텟 잼 연주회’(3.9~11)=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39) △‘인인화락’ 2012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3.25)=수원화성행궁(031-290-3632) ◆ 전시 △실학박물관(~3.31)=‘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031-579-6000)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3.21)=‘커피가 좋아 I Like Coffee’(032-500-2044) △안양 롯데갤러리(~3.19)=‘어른들의 동화- NEVERLA
경기문화재단과 부천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은 공동으로 ‘우리동네 예술 프로젝트’ 사업을 지원한다. 부천문화재단은 매년 추진하던 지역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별 예술활동에 대한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내 문화예술 파트너십을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화예술 지원정책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2개 이상의 단체와 컨소시엄을 맺고 시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예술활동이 적극적으로 장려되고, 특히 시민들이 예술을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활동이 강조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도 문화,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두 장르 이상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예술단체 협력 프로젝트’와 마을을 기반으로 한 ‘주민밀착형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17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3월~12월까지 화성시 지역내 문화예술단체가 다양한 사업 주제로 시민들의 생활 속 깊이 다가가는 참여형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은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고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은 ▲화성시 해보내기 굿 ▲신나는 우리마을 봉담 ▲우리동네 작은 콘서트 ▲여성이 만드는…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9일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2012년 만화영상콘텐츠지원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해 진행된 ‘디지털만화 유통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결과 보고 후, 인재양성 및 프로모션, 콘텐츠 제작 및 유통지원, 해외진출 및 수출지원, 투자 및 금융지원, 국제교류 지원, 입주작가 및 기업지원 등 지원사업별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 2012년 사업 중 인재양성 부문에서 ▲만화가 창조기업화 교육지원 ▲콘텐츠제작 및 유통 부문 ▲스마트퍼블리싱 활성화 및 전략콘텐츠 개발 ‘투모로우 애니스타’ ▲해외진출 및 수출지원 부문 ‘글로벌코믹프로듀싱’ 등 지원 사업이 소개된다. 더불어 만화콘텐츠 투자 및 금융지원 부문으로 ‘만화프로젝트 투자활성화사업’과 국제 교류지원 부문에서 국제만화가대회 지원, 그리고 입주작가 및 기업 지원사업인 ‘만화의 숲 조성사업’ 등이 소개된다.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글로벌코믹 프로듀싱’ 사업을 통해 작가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겠다”면서 “‘투모로우 애니스타’와 같은 만화애니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만화원작의 OSMU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절염이라고 하면 흔히 노인들에게 생기는 병으로 여겨진다. 확실히 노년기에는 관절의 퇴행으로 관절염 발생 확률이 높아지지만 모두 관절염을 앓게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있는데 생활습관이나 병력에 따라 관절염의 증상과 발병시기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다. ‘관절염’ 노년기 질환은 옛이야기 ▲몸무게 많이 나가는 여성, 애주가 남성 1 순위 무릎관절염은 여성에게 많은 질환이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관절염 발병률이 남성은 29%인데 반해 여성은 46%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무릎관절이 약하기 때문이다. 안양 튼튼병원(일산·안양·안산·대전·제주 네트워크) 설의상 원장은 “여성은 무릎관절의 크기가 남성에 비해 작고 무릎관절 바로 위의 대퇴사두근의 양도 적기 때문에 몸무게나 충격이 무릎관절로 고스란히 쏠려 더 빨리 닳게 된다. 더불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대가 느슨해져 관절을 움직이는 각도나 속도가 현저히 저하 된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몸무게가 크게 느는 것도 관절염을 유발하는 이유가 된다. 한편, 남성은 무릎관
경기도미술관(관장 최효준)과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6일 오전 10시 경기 문화예술 발전과 안산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녹색해양관광도시 이미지 확립 사업 공동추진 ▲관광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문화공간 기반 조성 ▲지역 활력사업과 교육을 통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예술가 창작공간 지원 및 도시경관 디자인 등 시정 전반에 걸친 협력을 약속했다. 최효준 관장은 “미술관과 창작센터가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호간의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며 “이번 협약식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은 물론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공연 △국립발레단 ‘지젤(Giselle)’(3.15~1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ASAC 기획연극 ‘연애시대’(3.24~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아동극 ‘뿡뿡이 버블쇼’(~3.18)=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31-441-5424) △친정 엄마와 2박 3일(3.10~11)=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연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3.10~25)=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콘서트 ‘이문세 붉은 노을’(3.9~10)=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200) △음악회 ‘퀸텟 잼 연주회’(3.9~11)=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39) △‘인인화락’ 2012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3.25)=수원화성행궁(031-290-3632) ◆ 전시 △실학박물관(~3.31)=‘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031-579-6000)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3.21)=‘커피가 좋아 I Like Coffee’(032-500-2044) △안양 롯데갤러리(~3.19)=‘어른들의 동화- NEVER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