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슬기로운 주민자치회 활동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3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경희 대표의원과 안애경·신진영·공현택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구 공무원, 22개 동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부평구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유경희 대표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나온 여러 의견에 공감하며 부평구에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주민자치회에 관한 인식제고 및 활성화방안 연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병무지청 직원들은 제66회 현충일을 기념해 4일 인천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강화된 방역수칙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최구기 청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최구기 청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자유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병역이행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1명에게 감사 의미를 담은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광복회 미추홀구지회 등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참석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표창장과 함께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사회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모범적 삶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복지에 한치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만수1동 자원봉사센터 공동 주관으로 ‘사랑 가득 제철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동 협의체 위원과 만수1동 자원봉사상담가, 복지통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열무와 얼갈이 배추 250단을 손질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 저소득 홀몸노인 250명의 가정에 전달했다. 홍재형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제철김치 나눔이 홀몸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정 만수1동장은 “우리 동에 특히 많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랑가득 제철김치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자원 순환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과 테이크아웃이 늘면서 아이스팩과 플라스틱 일회용 컵의 사용이 급증해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젤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업싸이클링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 속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앞으로 물건을 버리고 사용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새활용을 실천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호인 센터장은 “자원재활용과 업싸이클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은 4일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 2단계 현장을 찾아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 2단계는 지난해 말 준공된 어시장 건물의 2층과 옥상에 소래포구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단순히 수산물 거래를 위한 어시장을 넘어 관광자원으로서의 기능을 추가한 것이 핵심으로, 이달 중 사업을 준공하고 7월 초 개장할 예정이다. 2층에는 육아카페와 수유실, 쉼터, 소규모 식당과 카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함께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을 조성한다. 옥상에는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해수족욕장, 야외공연장 등 이색적인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각 시설의 규모와 내부 동선, 안전시설 등을 둘러보며 구민과 관광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2단계 사업을 통해 소래포구어시장은 수산물 판매 기능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평등한 운동 ‘걷기’를 통해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1일 만보 걷기왕 챌린지를 운영한다. 4일 군에 따르면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옹진군의 걷기실천율은 42.9%로 인천시 평균인 44.8%보다 다소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군은 일상적인 건강걷기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1일 만보 걷기왕 프로젝트를 준비해 군민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걷기를 통한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0일 간 참여자가 하루 1만 보씩 걷는 것으로 하루 최대 1만500보까지 인정하며 30일 간 꾸준히 걷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오는 7일부터 가능하며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옹진군민 걷기방’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탭에서 6월 기부챌린지 ‘참여하기(예약하기)’를 누른 후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한 건강걷기 실천으로 군민들 개개인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걷기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온 앱 설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 건강증진과(☎032-899-3146)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7월7일까지 ‘2021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감글판은 부평구가 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인천지역에 거주하거나 인천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문안 공모대상은 가을과 어울리면서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30자 이하의 글귀로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우편 및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문안 가운데 ‘공감글판 선정단’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1편 30만 원, 우수작 2편 각 20만 원, 장려작 2편 각 10만 원 상당의 부평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부평구 내 주요 시설 14곳에 게시되고, 구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가을 동안 주민과 만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509-3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여름편 공감글판으로 전지영씨의 ‘한 땀 한 땀 잎사귀 피어내/마침내 빚어내는/나무의 그늘 한 자락’ 창작 문안을 구 청사와 부평어울림센터 등에 게시했다. [ 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회는 4일 지난해 동 주민총회에서 의결한 술지게미의 재탄생 ‘마을비누&EM만들기’ 강좌를 시작했다. 주민자치회 기업소통분과 주도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마을에 있는 기업이 주민과 협업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강좌에 참여하는 ‘소성주’는 인천의 대표 탁주 회사로, 탁주를 만든 후 생기는 술지게미는 대개 버려지거나 사료를 만드는 농장에서 가져가고 있다. 청천2동은 탁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술지게미를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원되며, 오는 7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을 기획, 추진한 조혜정 주민자치회 기업소통분과장은 “환경 문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 큰 의미 없이 버려지는 술지게미를 활용해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비누와 액체를 만들 것”이라며 “환경개선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종철 청천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은 공단이 있는 만큼 더 많은 기업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업과 함께하는 사업의 첫 걸음이 이번…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7월9~10일 이틀간 라이브 더빙쇼 ‘이국정원’ 무대를 선보인다. 이국정원은 1957년에 제작된 한국 최초의 컬러영화이자 한국-홍콩 합작영화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상영 후 필름이 소실돼 영화학자들의 문헌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 2013년 홍콩 쇼브라더스 창고에서 필름이 발견됐으나 영화 전체의 소리가 유실돼 온전한 영화 영상물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태였다. 다행히 함께 발견된 대본으로 소리를 잃은 영상에 생명력을 부여할 수 있게 됐는데, 이 작업을 고스란히 무대로 옮겨 놓은 것이 바로 라이브 더빙쇼 이국정원이다. 영화 이국정원은 1957년 한국의 전창근, 홍콩의 도광계, 일본의 와카스기 미쓰오가 연출을 맡았고 당시 영화계를 평정했던 톱스타 배우가 대거 등장해 화려한 면모를 자랑했다. 유명 작곡가가 홍콩의 미녀가수와 사랑하게 되지만 이들이 남매일지도 모른다는 의혹과 함께 비극에 빠진다는 파격적인 멜로 드라마다. 라이브 더빙쇼 이국정원은 레트로 감성 가득한 영상에 배우 박시원, 이수안, 서현우, 김기창 등 실력파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대사가 더해져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드라마 ‘또 오해영’의 에릭, 영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