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도(66·경북유도회장) 대한유도회 부회장이 최근 폭행 사건으로 사퇴한 남종현 전 회장의 빈자리를 메울 유도계 수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대한유도회는 20일 홈페이지에 ‘회장 후보자 등록 공고’를 내고 김진도(기풍섬유 대표)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알렸다. /연합뉴스
동아시안컵 태극전사 23명 발표 신욱, 종아리뼈 골절로 장기재활 올 K리그 8골 활약에 호출받아 원톱경쟁 황태자 이정협도 뽑혀 올림픽대표 이찬동 생애 첫 국대 슈 “부임이후 가장 젊은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꺽다리 골잡이’ 김신욱(울산 현대)이 2015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할 슈틸리케호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발탁됐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K리그 챌린지 득점 선두 주민규(서울 이랜드)는 발탁되지 않았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20일 축구회관에서 2015 동아시안컵(8월 1∼9일·중국 우한)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 오는 27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 31일 중국으로 출국하는 슈틸리케호는 8월 2일 중국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일본(8월 5일), 북한(8월 9일)과 잇달아 맞붙는다. 이날 발표된 동아시안컵 최종명단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김신욱의 발탁이다. 김신욱이 태극마크를…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정은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최운정은 장하나(23·비씨카드)와 공동 선두가 돼 연장 승부를 벌였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최운정은 보기에 그친 장하나를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최운정은 앞서 15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157번째 도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운정의 이번 대회 전까지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등에서 거둔 준우승 세 차례였다. 2012년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013년 11월 미즈노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는 등 우승 문턱까지 갔던 것이 여러 번이었지만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최운정은 이날 연장 접전 끝에 ‘156전 157기’를 이뤄냈다. 14언더파로 장하나와
장미란재단이 22일 수원 청명고등학교에서 제10회 찾아가는 스포츠 멘토링 교실을 연다. 이번 멘토링 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비자카드가 후원한다. ‘역도 여제’ 장미란 이사장은 청명고 1, 2학년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건강하고 매력 있는 내 몸만들기’ 실습도 진행한다. 이후 청명고 역도 선수들을 만나 현역 시절 자신의 훈련법 등을 전수하고, 학생들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멘토링 교실에서는 새로운 시도도 한다. 학습진로전문가 김종성 박사는 청소년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운동학습병행 전문컨설팅’을 한다. 운동학습병행 전문컨설팅은 운동과 학습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청소년 운동선수에게 성격유형에 맞는 학습방법과 전략 및 시간관리에 관한 사항을 컨설팅하는 프로그램이다. 장미란 이사장은 “여러 기관의 도움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스포츠 멘토링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스포츠 멘토링 교실부터는 청소년 운동선수에게 운동학습병행 전문컨설팅을 제공해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학습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결해 주려 한다”고 밝혔다
미국프로야구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0일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강정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밀워키 선발 테일러 영맨의 5구째 시속 93마일(150㎞)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쳐냈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강정호는 후속타 불발로 홈으로 돌아오지는 못했다. 4회초 다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영맨의 3구째 시속 84마일(135㎞)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때려내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하지는 못했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5(233타수 64안타)로 올랐다. 피츠버그는 5회에 선취점을 뽑았지만 7회 2실점 한 데 이어 8회에 4점이나 내주면서 1-6으로 패했다. 특히 8회 수비 때 1루수 트레비스 이시카와의 수비 실책이 아쉬웠다.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3연패를 당했다. 강정호는 2회말 수
2급지도사 구술 검정에서 민간연수기관 수료여부 평가 재시험 치러 39명 추가합격 문체부, 체육회에 기관경고 감독, 코치 등 야구 지도자 자격시험에서 전문성과 무관한 특정 민간기관 연수 여부, 출신 학교 등에 대한 질문이 나와 불공정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재시험이 치러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6일 치러진 ‘2015 야구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구술 검정에서 불공정한 평가가 있었던 점을 확인하고 재시험 등 후속조치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전체 응시자 240명 가운데 구술시험에서 탈락한 75명 중 56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29명이 자격과 무관한 민간 연수기관인 ‘B 아카데미’ 수료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7명은 출신 학교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3명은 심사위원 일부가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평가를 받았음에도 평가지에는 심사위원 전원의 평가가 기재돼 있는 등 불공정한 정황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구술시험 탈락자 중 재응시를 포기한 4명을 제외한 71명을 상대로 이달 16일 재시험을 치러 이들 중 39명을 추가 합격자로 확정했다. 아울러 시험총괄 책임이 있는 대한체육회에 기관 경고 조처를 내렸다. 실제 시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비드노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세르비아에 66-74로 졌다. 전날 브라질에 51-82로 크게 진 우리나라는 2패째를 당했다. 4쿼터 초반 52-55로 세르비아와 접전을 벌이다가 이후 약 5분간 한 점도 넣지 못하고 내리 8점을 내줘 52-63까지 간격이 벌어졌다. 박지수(성남 분당경영고)가 19점, 14리바운드에 어시스트와 블록슛을 5개씩 해내며 분전했다. 우리나라는 21일 호주와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인다./연합뉴스
화성 IBK기업은행이 2년만에 KOVO컵을 되찾았다. IBK기업은행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양팀 합해 최다 득점을 올린 김희진(35점)과 박정아(26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2(21-25 25-23 23-25 25-21 15-1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4-2015시즌 V리그 여자부 우승팀이기도 한 IBK기업은행은 이날 우승으로 2013년 우승 후 2년만에 KOVO컵을 되찾는 기쁨을 누렸다. 또 김희진은 2013년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컵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황연주가 각각 28득점, 25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후반 집중력에서 밀리며 고개를 떨궜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초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9-13까지 끌려갔고 결국 첫 세트를 내줬다. 반격에 나선 IBK기업은행은 김희진과 박정아가 2세트만 13점을 합작하며 세트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후반 이다영의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잡은 현대건설이 황연주의 오픈 강타와 양효진의 시간차 공격을 앞세우며 세트를 가져갔다. 접전이 이어진 4
동아시안컵 출전 최종명단 오늘 발표 주민규- K리그 챌린지 득점왕 올 20경기서 16골… 발탁 1순위 김동준- U대회 거미손 골키퍼 활약 한국 준우승 큰 공… 유일한 대학생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으뜸 골잡이’ 주민규(서울 이랜드)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힘을 보탠 ‘대학생 거미손’ 김동준(연세대)이 2015 동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둔 슈틸리케호의 최고 관심 선수로 떠올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0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한다. 올해 동아시안컵에는 한국, 중국, 북한, 일본 등 4개국이 출전한다. 올해 동아시안컵은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크다. 무엇보다 ‘영원한 숙적’ 일본과 2년 만에 한·일전을 펼치는 가운데 최근 세계 축구의 ‘큰손’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물론 ‘한핏줄’ 북한과의 자존심 대결까지 펼쳐지게 되는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