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18일 이천시 소재 명일CS센터에서 장애인체육발전 위한 첫 임직원 워크숍 및 합동회의를 가졌다.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은 첫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해 이명호 훈련원장을 비롯한 훈련원 임직원의 소개로 시설을 견학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과 체육을 통한 복지에 뜻을 모았다. 또 18일에는 도장애인체육회는 임직원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체육회 설립근거 및 목적, 기구 및 조직 현황 등을 설명을 시작으로 총무와 전문체육, 생활체육 담당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한 업무 공유가 진행됐다. 이어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주재로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을 위한 자유토론을 갖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이번과 같이 임직원 모두가 모인 것은 창립 이래 처음”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장애인체육회가 ‘섬김, 나눔,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체육 발전에 귀감이 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국원기자 pkw09@
강민호(롯데 자이언츠)가 16년 만에 수원에서 다시 열린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선수(MVP)에 선정됐다. 강민호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케이티)의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1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기자단 투표에서 총 43표 중 절반이 넘는 26표를 얻어 유희관(11표·두산)을 제치고 ‘미스터 올스타’(MVP)에 뽑혔다. 강민호는 첫 타석 홈런의 기세를 이어 4회초 1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올라 손민한(NC)을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빼앗아 드림팀의 추가 득점에 발판을 놨다. 나눔팀의 양현종(KIA)과 드림팀의 유희관(두산)의 선발 맞대결로 시작된 이날 경기의 첫 득점은 야마이코 나바로(삼성)의 몫이었다. 1회초 나바로의 선제 솔로 홈런이 터진 드림팀은 2회초에는 강민호의 2점 홈런으로 3-0으로 리드하며 기선을 잡았다. 강민호는 4회초에도 1사 1루에서 안타로 1루주자 구자욱(삼성)을 3루로 보내 김상수(삼성)의 좌중간 적시타로 팀이 4-0으로 앞서가는 데 기여
수원시가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19개 팀 중 4개 팀을 정리하는 2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수원시체육회는 시청과 시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의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직장운동부 18개 종목 19개 팀 144명을 14개 종목 15개 팀 122명으로 구조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조조정 대상 종목은 우슈와 볼링, 사격, 당구 등 4개 종목으로 지도자 3명과 선수 19명 등 22명이 감원된다. 시는 지난해 시 소속 직장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6개 직장팀을 축소하는 1차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시는 지난해 1차 구조조정을 발표한 후 치른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열린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2위와 5천점 이상의 격차로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등 국내 경쟁력을 유지했다”면서 “그러나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직장운동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데 그쳐 여전히 국제무대 경쟁력이 미흡하다고 판단됐다”며 이번 구조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국내경기력, 국제경기력, 지역인프라, 학교연계, 홍보효과,…
프로축구 최고의 스타들이 나서는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팀 최강희’의 최강희 감독과 ‘팀 슈틸리케’의 슈틸리케 감독이 화끈한 경기를 예고했다. ‘팀 최강희’를 이끄는 최강희 감독과 주장 차두리(FC서울), ‘팀 슈틸리케’의 슈틸리케 감독과 주장 염기훈(수원)은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각보다 슈틸리케 감독님이 너무 진지하시다. 올스타전이 아니고 A매치가 아닌가 생각된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올스타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최 감독은 또 “하루 훈련으로 팀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0-0 스코어는 없을 것”이라며 골 잔치를 예고했다. 슈틸리케 감독도 “선수들이 이적을 많이해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선발명단도 그래서 공개하기 어렵다”고 아쉬움을 전하면서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전원 수비, 전원
용인고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고등부 경기도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용인고는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테니스 도대표 2차 선발전 남고부 결승에서 안양 양명고를 3-0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지난 1차 선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용인고는 1, 2차전을 모두 석권하며 도대표 선발을 최종 확정했다. 전날 열린 준결승에서 6년 연속 전국체전 도대표에 올랐던 수원 삼일공고를 3-0으로 완파한 용인고는 이날 제1단식에 나선 이민현이 양명고 박재우를 2-0(6-2 6-2)로 꺾으며 기선을 잡았다. 이어 제2단식에서도 박상훈이 상대 배상우를 2-1(6-3 1-6 6-2)로 제압한 용인고는 제3복식에서 신산희-임민섭 조가 양명고 배상우-정윤성 조를 2-0(6-4 6-4)로 따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고부 선발전에서는 수원여고가 연천 전곡고에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3년 연속 전국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수원대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대학부 경기도 대표에 선발됐다. 수원대는 16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박시은(17점)과 정은혜(9점)의 활약을 앞세워 박현영(14점)과 이종애(8점)가 분전한 용인대에 46-42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대는 지난 88회 대회 이후 8년만에 다시 전국체전 무대를 밟게 됐다. 1쿼터를 15-11로 앞선 채 마친 수원대는 2쿼터 7득점에 그치며 22-22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3쿼터 용인대의 득점이 5점에 그친 사이 10점을 추가하며 32-27로 다시 리드를 잡은 수원대는 마지막 4쿼터에서 15점을 올리며 끈질기게 추격한 용인대를 뿌리치고 4점 차로 승리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고부 준결승에서는 안양고가 성남 낙생고를 84-65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해 17일 같은 장소에서 수원 삼일상고와 전국체전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박국원기자 pkw09@
동두천시가 제15회 경기도지사기 에어로빅스체조 경연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동두천시는 16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진 대회 2부에서 종합점수 93점을 얻어 안성시(92점)와 이천시(92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동두천시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부에서는 지난해 인기상을 수상했던 성남시가 종합점수 94점으로 부천시(92점)와 광명시(91점)를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밖에 1부 인기상은 안산시가 수상했고, 2부에서는 지난해 우승시인 의왕시가 인기상을 받았으며 특별상은 수원시가, 장려상과 노력상은 군포시와 안양시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도내 21개 시·군연합회 임직원 및 선수와 감독 등 687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김상겸 도에어로빅스체조연합회장, 음영도 의왕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 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성남 매송중이 제30회 경기도협회장기 초·중 야구대회에서 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매송중은 16일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구리 인창중과 가진 중등부 결승전에서 4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한 선발 이성찬과 홈런 2개를 포함 21개의 안타를 쳐낸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15-3으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매송중은 이날 1회 2점을 선취하며 기선을 잡은 뒤 2회에는 6점을 쓸어담으며 8-0으로 성큼 달아났고, 4회에도 4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인찬중이 5회 3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면서 매송중은 7회 3점을 추가하고 콜드게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3승으로 매송중의 우승을 이끈 이성찬이 대회 최우수 투수에 선정됐고, 양홍영(인창중)이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또 타율 0.571(14타수8안타)로 맹타를 휘두른 이세윤(매송중)이 타격상을, 장창훈(양평 개군중)이 도루상(5개)을, 정영욱(수원북중)이 타점상(10타점)을 각각 수상했으며, 이재홍 매송중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박국원기자 pkw09@
권혁수(인천체고)가 제4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권혁수는 16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16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54㎏급 결승에서 주동훈(부산체고)을 7-4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54㎏급 전민성(용인 풍덕고)은 3위에 입상했고 남고부 68㎏급 김회창(인천 인평자동차정보고), 남일반 54㎏급 최현근(오산시체육회)과 곽민탁(수원시청), 68㎏급 이기열(인천 강화군청)도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성지은(안양여중)이 제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성지은은 16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오버파,74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미정(충북 영동산과고·209타)과 김은지(경남 창원사파고·211타)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전날까지 8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던 손예빈(안양 신성중)은 이날 4오버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성지은과 동타를 기록했지만 카운트 백 방식(최종일 18홀 합계, 백9-백6-백3-백1홀 순으로 순위를 결정)에 따른다는 대회 요강에 따라 이날 후반 9홀에서 성지은보다 1타가 많아 4위에 머물렀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