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언어치료학전공의 박현주 교수가 지난 12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되어 2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는 1986년 설립된 이후 38년간 국내 언어병리 및 언어치료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자리잡았다. 학회는 연간 4회의 국제학술지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를 발행하며, 정기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학문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박현주 교수는 그간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의 이사 및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언어치료학과협의회와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왔으며, 현재 가천대 언어치료학 전공 주임교수 및 특수치료대학원 부원장, 통합발달심리센터장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학회장으로서 학회의 전통을 계승하며, 언어치료 현장의 요구에 맞춘 연구와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성인언어장애 연구 활성화를 중점 과제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남양주시가 조안면에 지상 2층 규모의 노유자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9월 ‘2024 한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6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8억 원을 더해 총 54억 원을 시설 건립에 투입할 계획이다. 조안면은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수십 년 동안 강력한 규제를 받아오면서 주민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는 노유자시설 건립 추진을 통해 조안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촉진 등을 이끌 계획이다. 노유자시설 건립 사업은 내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향후 조안면 주민들에게 건강관리, 심리상담, 이·미용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노유자시설은 상수원 보호라는 이유로 수십 년간 각종 규제를 받아온 조안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최고의 시설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앞으로도 조안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이번에는 공동체 축제다!”라는 이름 아래,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오는 27일(일) 1,000여 명의 시민이 모여 열띤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주관하는 ‘2024 공동체한마당’은 시민의 참여와 화합을 강조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준비를 하고 있다. 늦가을의 따뜻한 햇살 아래, 아트홀 일원은 시민들의 열정으로 활기차게 물들 예정이다. 이번 공동체한마당에서는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운영하는 5개 센터의 모든 사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마을공동체와 시민동아리의 성과발표회, 시민동아리 전시 및 공연, 공익활동과 공론장,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홍보 판매부스, 마을 생산품 판매 및 홍보, 그리고 6070거리 주민역량강화 체험 등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정운길 지원단장은 “이번 2024 공동체 한마당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시민과 함께 기념하는 잔치”라며 “시민이 만족하는 사업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안성형 공동체 선포식도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공동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이엘씨에이 한국(ELCA Korea)’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재학생 30여명은 최근 서울 강남구 회사에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회사의 경영 철학과 발전사 특강을 듣고 재직 선배와의 만남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이여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장은 “이엘씨에이 한국 본사의 주기적인 견학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현장 실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는 실력 있는 뷰티지도자와 전문가 양성을 위해 뷰티산업과 메디컬디자인을 융합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성시는 ‘폐천부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4일, 안성시 건설관리과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억 원을 지원받고, 총 사업비 19억 5000만 원으로 금석천 하류 옥산동 일원 폐천부지에 1만 3580㎡ 규모의 ‘금석 수변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전력량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학습장과 자가발전 운동기구 등 에너지 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시설물과 연계한 안내판, 경관조명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11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2025년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 완료 후에는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여가공간 활용과 자가발전 운동기구를 통한 건강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를 연다. 축제에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동아리 264개가 참여해 체험 부스 182개와 전시 부스 24개, 무대공연 58개를 선보인다. 또, ‘럭키비키 돌림판’, ‘캐치쿠주핑’, ‘사회관계망 해시태그 이벤트’ 등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홍성진 학생동아리 쿠주(CUJU) 단장은 “학생동아리 임원진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축제”라며 “청소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어 시민과 청소년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송석준(국힘·이천) 의원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공세에 맞서는 한편 3선의 경륜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국감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있다. 송 의원의 국감질의는 서민과 민생중심, 미래를 여는 정책질의에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피감기관에 대한 애정어린 주문도 빼놓지 않는다. 그는 국감 시작일인 지난 7일 대법원 국감에서 민사사건의 재판기간이 지나치게 길어 국민들의 재판청구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빚 못 갚는 고령층이 지난 1년간 68%나 증가했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망 강화를 지적했다. 외국인 마약류 사범이 2017년 대비 지난해 3.5배 증가했는데, 불법체류자 중에 마약류 사범이 7배나 증가하는 등 외국인 마약사범의 인적 특성을 등을 고려한 맞춤형 타케팅 단속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외국인관리 행정의 개선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촉법소년사건이 최근 5년 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소년범죄에 대한 제도적 대응을 주문했다. 2021년 설립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1기 검사들이 전원 공수처를 떠난 것을 두고 신분, 급여 및 불투명한 전망에 기인하는 것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8일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투자유치 설명회에 이어 지난 14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를 상대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 캠프콜번에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및 40여 개 협회 회원사 대표 등과 자리에서 “교산신도시 인근 캠프콜번 부지는 우수한 정주여건과 업무 중심지인 서울 강남과 인접한 최고의 사업대상지”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캠프콜번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 전 부동산개발 트렌드에 가장 관심이 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의 의견을 청취해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해 지획됐다. 하남시는 앞서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설명회’를 통해 주요 기업들의 많은 의견을 청취 후 이를 최대한 공모(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국토교통부 산하의 법정단체로 부동산개발 사업의 투명한 발전 및 디벨로퍼업계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 1월 창립된 한국디벨로퍼협회를 전신으로 한 협회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하산곡동 일원 약 25만㎡ 규모의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콜번 부지에 하남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이 시장은
안양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반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체납액 17억6000만원을 징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5명의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해 현장조사를 통한 체납 사유 분석, 납부 안내문 전달, 전화상담, 복지연계 지원 등의 활동을 펴왔다. 이를 통해 체납자 5530명을 방문 조사해 5억 3000만 원을 징수했다. 그리고 소액체납자 2만 1287명을 대상으로 전화상담이나 납부 독려 등을 통해 12억 3000만 원을 징수했다. 또, 생계형 체납자 10명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시 관계자는 “조사반의 활동이 지방재정 확충과 시민의 납세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인 징수로 조세정의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부천문화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전통樂부천2024’ 축제를 개최한다. 부천문화원은 이번 축제에서 ‘시간초월! 2000년 역사 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천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조명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 25일 오후 6시 30분, 부천한옥체험마을 야외무대에서 JTBC ‘풍류대장’의 윤대만의 진행으로 시작한다. 개막 축하 공연에는 ‘청악의 로터리프로젝트’, ‘Super Joy Club Trio’, ‘창작국악그룹 가온락’, ‘가수 송민곤’, ‘프라임우쿨렐레앙상블’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61호 ‘자리걷이 전통문화공연’ ▲부천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성과 발표회인 ‘문화가족예술제’ ▲제26회 경기도민속예술제 ▲부천향토문화재 제5호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 공연’ ▲부천향토음식복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특별 이벤트 부스로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유물발굴체험’ ▲부천의 역사·문화를 자연 속에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