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3일 예정된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차전을 경기도 화성시의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슈틸리케호는 9월 3일 라오스를 한국으로 불러들여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7위인 라오스와의 역대 전적에서 3전 3승으로 앞서 있다. 1969년과 1970년 킹스컵에서 라오스를 만나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둔 한국은 2000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라오스와 마지막으로 만나 김은중, 설기현 등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9-0 대승을 장식했다. 라오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에서 1무1패로 다소 부진한 상태다. 슈틸리케호는 라오스와 대결 후 곧바로 레바논 원정을 떠나 9월 8일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14일 막을 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한국 선수단(단장 유병진)이 15일 오전 해단식을 하고 대회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해단식은 15일 오전 10시 광주 서구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내 선수단장 미팅룸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유병진 선수단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적 보고, 해단식사 및 답사, 단기반환 등의 순서로 약 20분간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7개와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국제 종합 스포츠 하계 대회 사상 처음으로 메달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연합뉴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의 올해 남녀단식 우승 상금이 330만 달러(약 37억6천만원)로 책정됐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15일(한국시간) “올해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10.5% 늘어난 4천230만 달러로 정했고 매 라운드 탈락 선수에 대한 상금도 지난해보다 최소한 10% 이상 오르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3만9천500달러(약 4천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올해 앞서 열린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단식 우승 상금은 310만 호주달러(약 26억4천만원·이하 환율은 대회 당시 기준)였고 프랑스오픈 단식 우승자는 180만 유로(약 22억5천만원)를 받아갔다. 또 12일 막을 내린 윔블던에서는 우승 상금 188만 파운드(약 32억8천만원)가 챔피언에게 주어졌다. 상금 규모가 테니스와 곧잘 비교되는 골프의 경우 올해 US오픈 우승 상금이 180만 달러(약 20억5천만원)였으며 이는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녀단식 준우승 상금 160만 달러보다 조금 많은 액수다.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는 8월31일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코트에서 개막한다. /
2012년 1루타·2013년 2루타 2014년 3루타·올해 홈런 진기록 사상 최초 2년연속 최우수선수 아메리칸리그 3년연속 승리 ‘꿈의 무대’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가 3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제86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을 6-3으로 눌렀다. 아메리칸리그는 3년 연속 승리하며 역대 전적에서 41승 2무 43패로 ‘5할 승부’에 다가섰다.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홈런포로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시작을 알렸다. 아메리칸리그 1번타자로 나선 트라우트는 1회초 내셔널리그 선발 잭 그레인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속 151㎞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외야 펜스 위를 맞고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1989년 보 잭슨의 솔로포 이후 26년 만에 나온 올스타전 선두타자 홈런이다.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1977년 조 모건 이후 38년 만이다. 또한 트라우트는 ‘올스타전 첫 타석 사이클링 히트’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2012년 처음…
손예빈(안양 신성중)이 제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학교 1학년인 손예빈은 15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미정(충북 영동산과고·137타)과 성지은(안양여중·138타)을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김가영(남원중)과 함께 가장 나이가 어린 손예빈은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나선 데 이어 이날도 1타를 줄여 선두자리를 지켰다. 손예빈은 5번홀과 14번홀에서 각각 보기를 범해 2타를 잃었지만 6번홀과 8번홀, 16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 1타를 줄이며 라운드를 마쳤다. 손예빈은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 공미정, 성지은과 함께 챔피언 조에 속해 우승을 다투게 됐다. /정민수기자 jms@
유주현 안양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K리그 챌린지 FC안양 선수단을 초대해 격려 만찬을 가졌다. FC안양은 지난 14일 평촌동 마벨리에 뷔페에서 유주현 상임부회장이 마련한 격려 만찬에 참석해 후반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FC안양이 전반기의 부진을 만회하고 지친 체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만찬에는 구단주인 이필운 안양시장과 이영민 감독대행을 비롯한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했다. 유주현 상임부회장은 이날 만찬에서 “안양은 축구의 역사가 깊은 도시다. FC안양이 축구 도시 안양의 전통을 이어주고 안양 시민들에게 자긍심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최요한(성남 태원고)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경기도 대표 2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요한은 15일 용인대 체육관에서 제2회 화성시장배 복싱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91㎏급 결승에서 한진우(경기체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81㎏급 결승에서는 모재혁(태원고)이 박우진(용인 포곡고)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75㎏급 양용주(의정부 부용고)와 69㎏급 김창엽(양주 덕정고), 64㎏급 하성규(경기체고), 60㎏급 임동진(포곡고), 52㎏급 신해광, 49㎏급 김비, 46㎏급 김찰리(이상 덕정고), 남일반 91㎏이상급 김진녕(용인대), 91㎏급 전찬영, 81㎏급 조덕진, 75㎏급 김춘식, 69㎏급 전영남, 64㎏급 김대용, 56㎏급 김대성(이상 수원시청), 여자부 75㎏급 권희진(안산화랑복싱), 60㎏급 박지혜(용인대), 51㎏급 라예림(경기체고)이 각 체급 1위에 입상했다. 한편, 제96회 전국체전 복싱 도대표 최종 선발전은 오는 19일 수원시복싱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국원기자 pkw09@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지난 14일 우리나라의 사상 첫 하계 유니버시아드 종합우승이라는 대업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종합우승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지난 14일 ‘빛 고을’ 광주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 47개, 은32개, 동메달 29개로 러시아(금 34·은 39·동 49)와 중국(금 34·은 22·동 16)을 따돌리고 유니버시아드 대회 사상 처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대회에 총 82명의 선수 및 임원을 출전시킨 도 선수단은 개인전과 단체전 등에서 금 17개, 은 8개, 동메달 5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의 종합 1위 달성에 앞장섰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3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양궁 남자 리커브에서 이승윤(코오롱)이 개인전과 혼성전, 단체전을 휩쓸며 3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사격 남자 권총 장하림(경기도청)은 50m 권총 단체전과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수원 삼일공고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 도테니스협회로 선수 등록을 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5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프로야구 2015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KBO 올스타전에 하루 앞서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각 구단의 퓨처스리그 선수들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예비 스타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2007년 춘천 의암구장에서 첫 대회를 열었다. 2012년과 지난해에는 비로 열리지 못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2015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팀별 24명씩, 총 48명이 출전한다. 퓨처스 드림 올스타(상무·한화·고양·삼성·롯데·KIA)는 신협상무야구단의 박치왕 감독이 이끌고, 퓨처스 나눔 올스타(경찰·LG·케이티·SK· 화성·두산)는 경찰야구단의 유승안 감독이 지휘한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입단 5년차(2011년 입단) 이하 선수에게 출전 자격을 준다. 타자의 경우 올 시즌 40경기 이상 출장 기록이 있는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미래의 KBO리그 스타가 될 선수들을 점쳐 보는 것도 하나의 관심거
추병길(화성시청)이 제12회 동해 무릉기 전국실업단 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추병길은 15일 강원도 동해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7.9점의 대회신기록(종전 206.3점)으로 김현준(IBK기업은행·205.9점)과 오경석(창원시청·183.8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이 종목 단체전에서는 김덕기, 정지근, 최창훈, 김대선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천869.5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천867.5점)을 세우며 창원시청(1천866.5점)과 화성시청(1천866.3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열린 여일반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박해미, 안혜상, 서수완이 팀을 이룬 화성시청이 1천242.1점으로 이날 1천245.3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245.1점)을 세운 IBK기업은행에 이어 2위에 입상했고 개인전에서는 박해미가 본선에서 416.9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185.8점으로 부진해 동메달에 그쳤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