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관내 위험현장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고용노동부 감독관과 공단 점검반으로 구성된 55개 조 110여 명이 수원, 용인, 화성, 평택, 오산, 안성 소재 100억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제조업 및 폐기물처리업 사업장 등 170여 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방문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에 대해 개인 보호구 착용 및 안전난간, 작업발판, 개구부 덮개 등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결과 안전조치가 불량한 사업장은 1차적으로 현장개선을 지도하였고, 미개선 시에는 노동부 감독과 연계해 행·사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 산업재해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장에서 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모든 건설현장과 고위험기계·기구 사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농협은 28일 ㈜서영산업개발과 ‘경기도 농촌활력화·도농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과 지역 농업발전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新) 농촌운동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농촌체험마을(팜스테이) 홍보, 농촌일손돕기, 농촌 취약계층에 대한 재능기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영산업개발은 부동산 개발 및 아파트 건설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고객들에게 행복한 삶의 보금자리를 확대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용왕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상생 발전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로언 ㈜서영산업개발 사장은 "대한민국 사회공헌활동 1위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지금 20대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를 사려면 100년 가까운 기간이 걸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민주노동연구원 이한진 연구위원은 28일 공개한 '가구주 교육정도별·연령대별 소득 및 재무상태 변화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소득에서 소비지출과 비소비지출을 모두 뺀 금액을 '저축가능액'으로 보고 이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비교했다. 자료는 정부 가계금융복지조사와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을 활용했다. 지난해 기준 가구주가 30대 미만인 가구의 저축가능액은 연간 1천99만원이었다. 정기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하는 경상소득은 연 3천533만원, 가계를 운영하기 위한 상품·서비스를 사는 데 쓰는 돈인 소비지출은 연 1천939만원, 세금 등을 내는 데 쓰는 비소비지출은 연 495만원이어서 나온 금액이다. 작년 12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0억4천299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구주가 30대 미만인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에 아파트를 사려면 94.91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2012년 57.12년에 견줘 37.79년 늘어난 것이다.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가구주가 30대, 40
경기농협과 한국새농민 경기도회는 28일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에서 ‘농산물 꾸러미’ 1000상자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정용왕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 회장, 홍응유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회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조합장), 김영호 경기도농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꾸러미 박스를 직접 포장했다. 꾸러미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소속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 혼합곡, 사과, 배, 고구마, 마늘 등의 농산물과 김, 누룽지, 소면 등 10여가지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응유 회장은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회원들이 농촌이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었던 고마운 마음에 감사의 뜻을 담아 직접 농사지은 쌀, 사과, 배, 고구마, 마늘 등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제작했다"며 "오늘 이렇게 전달되는 우리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 역대 최대치 실적을 기록했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3조9792억원, 15조8175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도 3분기 매출 18조786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407억원으로 전기 대비 38.4%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 기준 흑자전환을 이뤘다. 삼성전자 매출의 주력인 반도체 사업은 26조4100억원, 영업이익 10조600억원을 냈다. 반도체서버용 D램 수요 성장 및 모바일 D램의 수요 회복, PC용 D램의 견조세, 그래픽용 D램 수요 확대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LG전자도 프리미엄 가전 중심의 활약으로 가전 담당인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부에서 매출 7조611억원, 영업이익 5054억원을 달성했다. 단일 사업본부에서 분기 매출액 7조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H&A가 처음이다. 반면 4분기와 내년 상반기 업계 전망은 다소 어두워 보인다. 업계는 부품 수급 문제로 인한 불확실성과 D램 등 메모리 가격 하락 그리고 원자재 가격 부담 등 부정적 요소가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반도체의 경우 대만 시장조사 전문기관 트렌드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 포천지사는 원활한 지적측량 업무 및 적극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천시 민원토지과와 현장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LX 포천지사는 10월 중순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지적서비스 행정기관인 포천시와 함께 현장 중심의 지적측량성과 검사 및 정확한 성과 제공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적측량 성과결정 방법과 지적측량프로세스를 공유하여 지적측량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만우 LX 포천지사장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국토 관리를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포천시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현장 업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해 국민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 25일 발생한 KT 통신 대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 및 특별 보상을 약속했다. 구 대표는 28일 서울 종로구 KT혜화타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 후 지난 25일 KT 유·무선 통신 장애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구 대표는 “KT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어 “이번 사고는 전적으로 KT 책임이다. 약관과 상관없이 적극적인 보상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존 보상 약관은 오래돼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행 KT 약관은 통신 장애 관련 보상에 대해 ‘일일 3시간 이상’, ‘1개월 누적 6시간 이상’이라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25일 40분가량 발생한 통신장애는 약관에 따라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구체적인 보상 시기나 내용은 이사회 논의 절차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아 의문을 남겼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경위를 묻는 질문에도 구 대표는 최근 사과문을 통해 밝힌 “라우팅 작업 사고”라 해명했다. 구 대표는 “망 고도화 작업을 위해 새 장비 설치 및 라우팅 정보 입력 작업이 있었다”며 “부산에서 야간에 해야 할 작업을 주간에 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서울금천 행복주택 아파트 건설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LH 서울본부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알리는 한편, 하반기 공사에 대비해 ‘중대재해 ZERO 서울본부 건설현장’을 만들고자 다짐했다. 이날 LH 서울지역본부장은 현장의 주요 안전관리현황을 보고 받은 후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조치사항, 스마트 안전장비 시연, 동절기 안전점검, 화재예방 점검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도심지 공사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다.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올해 남은 기간내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추진 속도를 높이다 보면 자칫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으나, ‘안전’은 LH 혁신의 중요한 부분임을 명심하여 주시고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과 수제맥주기업 카브루,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함께 선보이는 수제맥주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이 시장에 나왔다. 28일 카브루에 따르면 배민과의 콜라보 수제맥주 1탄 ‘캬 맥주’에 이은 ‘굿 기분 좋은 맥주’는 배민 특유의 감성과 유머를 콘셉트로 기획한 배민 수제맥주다. 카브루는 신규 양조장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2탄 수제맥주에 자체 노하우 기술을 담았다. 이에 따르면 굿 맥주는 영국식 브라운 에일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이란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특히 맥주 용기 디자인에 배민 자체 폰트를 사용해 ‘굿’이란 한 글자로 개성 넘치는 표현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3.7%이며 500㎖ 1캔 기준 3500원으로 구성됐다. 전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4캔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제조공장에서 배터리 관련 화재가 일어났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클레인 노멀 블루밍턴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경 리비안 공장에서 배터리 서브 조립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소화 호스를 이용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 시 가장 위험한 배터리 열 폭주를 대비해, 호스를 통한 냉각 작업을 진행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돼 화재 발생 시 1000도 이상의 고열을 발생시키며, 폭발도 발생할 수 있다. 소방 당국은 리비안 공장에서 공기조화기술(HVAC) 시스템과 배기 팬을 이용해 환기를 시켜 연기 발생을 최소화했다. 현재 공장 및 조립 공정에는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며, 관련 유지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곳은 전기차 배터리 하위 모듈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기차에 동력을 공급하는 배터리팩을 조립하는 여러 모듈 중 하나로, 서류가방 정도의 크기다. 리비안은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아마존으로부터 2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 등, 제 2의 테슬라로 각광받고 있다. 리비안의 전기차 주력 모델인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