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최창식)는 지난 10일부터 한 달간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해 새로 적용되는 보험제도 및 가입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있다. 고용보험의 경우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에게만 적용되었으나, 예술인(’20.12.10.),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특고’, ’21.7.1.)까지 확대해 실직시 실업급여를 지원받을수 있도록 했다. 산재보험은 가족종사자(’21.6.9.)까지 가입 범위를 넓히고, 특고에 대한 적용제외 신청사유를 제한(’21.7.1.)해 해당 종사자가 근무중 상해를 입게 될 경우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단, 질병‧부상,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1개월 이상의 휴업, 사업주의 귀책사유에 따른 1개월 이상의 휴업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적용제외로 허용된다. 고용․산재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규 가입 사업장은 노동자 또는 예술인, 특고를 최초 고용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보험관계 성립신고서를, 기존 가입된 사업장은 고용(또는 노무제공)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5일까지 자격취득(고용, 입직)신고서를 공단에 제출해야 된다. 공단은 노동자 10명 미만 사업장의 월평균보수 22
인도 교민 격리시설을 둘러싸고 지역주민들과 경찰이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13일 격리시설로 지정된 영종 중산동 구읍뱃터 한 호텔 인근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상인 50여 명이 차량을 이용해 길목을 차단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경찰들을 동원해 주민들과 대치했으나 충돌은 없었다. 한 때 실랑이를 벌이며 경찰은 강제 해산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오후 2시 주민들이 차량 바리케이트를 자진 해산했고, 경찰 통제 하에 입소 버스가 호텔로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들과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으며 주민들이 양보해 버스가 무사히 입소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영종 구읍뱃터 인근 중산동 에어스카이호텔을 격리시설로 지정했다. 지난 9일 시설 운영이 시작됐으며 인도교민 110명이 입소하고 13일에도 추가적으로 입소했다. 주민들의 입장은 교민들을 받는 것은 좋지만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에는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다. 2차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한 주민은 “영종의 격리시설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영종에는 4곳의 격리시설이 있는데 왜 굳이 주거·상업지역에 격리시설을 지정하는 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구읍뱃터 상인들은 해당 호텔의 투숙객과 인
경찰의 삼엄한 통제가 펼쳐진 가운데 13일 격리시설로 지정된 영종도의 한 호텔로 인도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들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5월14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기술보증기금 특별우대프로그램 및 MOU/ 스타트업파크 ▲ 오후 2시 공사·공단 정기간담회/ 온라인 ▲ 오후 4시 인천평생교육진흥원 이사회/ 시청 공감회의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의 민원 소방수 조택상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13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각종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조 부시장은 “지난 2월 정무부시장에 취임 한 뒤 업무를 파악하고 민원인들과 만나 소통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그간 악역을 맡았지만 시의 민원들이 상당부분 해결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민원 소방수인 만큼 최근 인천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서도 조 부시장은 입을 열었다.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사찰인 황룡사 근처에 고층 아파트 건설로 인한 조망권과 일조권 문제에 대해 “주지스님과 만나 어느 정도 갈등을 풀었다”며 “아직 완전한 건 아니지만 집회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보자는 데 서로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영종도 송산공원에 설치한다고 알려졌던 VTS레이더에 대해서도 “안 한다”고 못을 박았다. 그는 “중부해양경찰청에서 위치를 검토하다 영종 송산공원이 검토된 건 사실이지만 시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주민간담회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설치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주민들이 굳이 반대한다면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 애관극장 매입도 언급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인천시 서구와 미얀마의 청년이 모여 삶의 가치, 생명의 존엄성 의미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된다. 서구는 올해 ‘문화도시인천서구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나이, 직업, 성, 종교를 가진 주민이 모여 같은 주제로 교류하는 ‘그 손을 잡아줄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손을 잡아줄게’는 서구 청년들과 미얀마 활동가가 함께 미얀마 국민이 처한 상황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그들의 삶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기를 응원하고자 추진됐다. 이 프로젝트는 총 10부작 구성으로 1회차 영상에서는 서구 청년들이 미얀마의 상황에 관심을 기울이고 소통하게 된 이유와 미얀마의 역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회차부터는 현지의 최근 소식을 전하고, 삶의 가치와 생명 존엄성, 일상 회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나와 타인의 회복, 공동체의 회복을 이루는 문화도시를 향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스타트업 W42 장은주 대표는 “서구에서 삶의 가치와 생명 존엄성에 대해 대한민국과 미얀마의 청년이 한데 모여 논의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그 손을 잡아줄게’를 통해 일상이 많이 무너진
인천시가 옹진군 영흥도를 자체매립지 최종 후보지로 발표한 후 주민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영흥도 주민들이 친환경 매립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시는 13일 옹진군 영흥면 이장단, 부녀회, 노인회, 반대투쟁위원회 소속 주민 등 20여 명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남양주 에코랜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시의 자체매립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후보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매립시설 운영현황을 직접 보고 확인하게 해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4월28일 충북 충주시의 민간 매립시설에 이어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충주의 민간 매립시설은 돔 형식의 밀폐형 지하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남양주 에코랜드는 인천에코랜드가 계획 중인 것처럼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만을 최종 매립하는 시설이다. 특히 남양주 에코랜드 안에는 체육시설(축구장, 수영장)과 산책로 등 주민 편익시설이 조성돼 있고, 외부로는 멀지 않은 곳에 주택가가 형성돼 있는 등 주변 지역과 잘 어우러져 있다. 무엇보다 소각잔재만을 매립함으로써 악취 및 가스발생이 거의 없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영흥도 주민들은 남양주 에코랜드 시설을 통해
인천산학융합원 항공산업교육훈련센터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다. 13일 인천산학융합원에 따르면 센터는 항공산업 분야 교육훈련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특별히 항공MRO분야에 마이스터·특성화고 학생, 대학생, 미취업자, 재직자를 대상으로 항공정비 분야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하는 사다리형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항공훈련기관은 국토교통부가 인정하는 항공산업 분야 전문훈련기관으로 항공안전법 및 고정익항공기를 위한 운항기술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교육과목, 시간, 교관, 교육방법, 시설 등 교육훈련 요건을 갖춰야 인가받을 수 있다. 센터는 약 1년 간의 준비 끝에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준들을 모두 충족해 항공정비훈련과정-정비조직(AMO) 인증 산·학·연 실무자 교육과정의 항공훈련기관으로 이번에 인가를 받게 됐다. 센터는 송도에 자리한 인천산학융합원 기업연구관 안에 스마트강의실 1실, 강의실 4실, PC실 2실 등 7개의 강의실과 1개의 실습실 등 양질의 훈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관련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성을 구비한 교관 풀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산학융합원은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항공기 착륙장치·윙렛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12일 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아파트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아파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자살 고위험군이 많이 거주하는 선학·연수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전문기관인 인천시 자살예방센터, 연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자살예방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공사가 운영하는 콜센터 및 주거복지 ‘해드림상담소’를 통해 우울척도 설문을 진행해 자살 고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고 자살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발굴한 자살 고위험군은 심층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고 대상자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우 공사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에 빠져 삶에 지친 임대입주민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공사의 사회공헌 경험과 전문기관의 전문성을 더해 임대입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화재·안전 사고 피해자의 치료 및 생활지원을 위한 지원금 600만 원 전달식을 13일 오후 소방본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진행하며 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해윤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이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의정분야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3일 연수구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대상조직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의정·행정·봉사 등 각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이 있거나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장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조례입법 활동과 공약이행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뽑혔다. 장해윤 의원은 “연수구의원으로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진심을 다해온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광화문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