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야구협회는 지난 4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제11대 이태성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일복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를 비롯해 시·군 협회장 및 지도자 등 도내 야구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태성 신임 회장은 “지난 2005년 한차례 도야구협회 회장에 취임해 2009년까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된 만큼 과거의 경험을 살려 다시 도야구협회가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여기 계신 도내 야구 관계자 분들이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이 널리 쓰일 만큼 국민들에게 가깝고 사랑받는 종목 중 하나다. 또 경기도가 체육의 웅도로서 많은 역할을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도야구협회도 그동안 많은 성과를 만들어 왔다”면서 “어려운 가운데 이태성 신임 회장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회장직을 맡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ldqu
케이티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제물로 창단 두번째 ‘스윕(3전 전승)’을 달성했다. 케이티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2실점으로 완투한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의 호투와 장단 14안타를 묶어 KIA를 9-2로 제압했다. 케이티는 특히 올 시즌 KIA에 8전 전패를 기록하다 이번 시리즈에 3연승을 거두며 ‘호랑이 징크스’를 말끔히 씻어 냈다. 옥스프링은 9이닝을 혼자 책임지면서 사4구 하나 없이 홈런 한방을 포함한 5안타만 내주고 삼진은 9개를 잡아내 KBO리그에서 개인 통산 3번째 완투승의 기쁨을 누리며 6월 4일 수원 SK 와이번스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완투승을 올렸다.올해 1군 무대에 데뷔한 케이티가 한 팀과의 3연전 승리를 싹쓸이한 것은 지난달 9∼1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두 번째다. 케이티가 아직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팀은 두산 베어스(7패)뿐이다. 케이티는 박경수가 3회에 양팀 통틀어 이날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균형을 깨뜨렸다. 1사 후 KIA 선발 서재응으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린 것. 케이티는 4회 선두타자 앤디 마르테부터 장성우, 하준호까지 연속 3안타를 뽑아내며…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육상연합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시·군 연합회 재정비 및 활성화를 위한 조직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군 연합회의 조직구성 및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추진 상황 점검 및 건의 청취 등을 위한 마련됐다. 홍원일 도육상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진수·홍덕수 부회장, 홍사웅 감사, 김기천·홍길수 이사, 김영배 자문위원, 이경복 사무국장 등 도육상연합회 임원진들은 3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동두천 연합회를 시작으로 5일 김포시연합회 까지 총 17개 시·군 연합회를 순회했다. 임원진들은 앞서 각 시군 연합회에서 전달받은 ▲조직구성 및 현황, ▲2015 사업계획 및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추진 계획, ▲조직 운영상의 도연합회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의 내용을 토대로 각 지회 임원들을 만나 현장을 점검했다. 홍원일 회장은 “이번 순회를 통해 확인한 각 지회의 어려움이 조속히 개선 될 수 있도록 도연합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또 이번 순회에 대한 평가를 갖고 오는 16일 우
김용(용인고)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김용은 지난 3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장사급(130㎏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김대한을 연거푸 들배지기로 제압하고 2-0으로 승리했다. 역사급(100㎏)에서는 차일준(수원농생고)이 나용수(용인고)를 2-1로 누르고 우승했고, 용사급(90㎏) 이종환(수원농생고)과 용장급(85㎏급) 이한기(용인고), 청장급(80㎏급) 이종학(수원농생고), 소장급(75㎏) 나재광(용인고), 경장급(70㎏급) 고주천(수원농생고)도 각 체급 정상에 동행했다. 대학부에서는 장사급(150㎏급) 임진원을 비롯해 역사급(110㎏) 이효진(이상 경기대), 용사급(95㎏급) 송원택(용인대), 용장급(90㎏급) 이정훈, 청장급(85㎏급) 양진영(이상 경기대), 소장급(80㎏급) 권진욱(용인대), 경장급(75㎏급) 지대환(경기대)이 각 체급 패권을 안았다. 또 일반부는 장사급(150㎏급) 장성복(양평군청), 역사급(110㎏급) 이주용(수원시청), 용사급(95㎏급) 이장일(용인백옥쌀), 용장급(90㎏급) 이승호, 청장급(85㎏급) 문준석(이상 수원시청), 소장급(80㎏급) 이재안(양평
페널티박스 오른쪽앞 터닝 슛 득점 2위권 진입 노린 포항 1-0 제압 정성룡, 후반 소나기 슛 철벽선방 김두현 PK 골 성남, 부산에 1-0승 인천, 제주 원정 경기 무득점 비겨 수원 블루윙즈가 정대세의 결승골을 앞세워 2연승을 질주하며 2위자리를 굳게 지켰다. 수원은 지난 4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중반 이후 터진 정대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두는 등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행진을 이어간 수원은 10승(6무4패) 고지에 오르며 승점 36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정대세를 최전방에 세우고 고차원, 권창훈, 이상호, 서정진을 2선에 세운 4-1-4-1 전술을 들고 나온 수원은 전반 초반 2위권 진입을 노리는 포항의 적극적인 공세에 밀리는 모습이었다. 전반 6분 포항 손준호의 슛이 골키퍼 정성룡의 손에 맞고 골대를 강타해 실점위기를 넘긴 수원은 8분 뒤인 전반 14분 정대세의 중거리슛으로 맞불을 놓았다. 전반 22분과 26분 포항 신진호와 배슬기에게 잇따라 슛을 허용하는 등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하던 수원은 전반 32분 한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 중인 체조 스타 양학선(23·수원시청)이 결국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불참한다. 한국 선수단은 “4일 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급성 파열의 부상을 당한 양학선이 이번 대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도록 했다”고 5일 발표했다. 광주 출신으로 이번 대회 개막식 성화 점화를 맡는 등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각오가 남달랐던 양학선은 부상 직후에도 남은 경기에 출전하려는 의지가 강했으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비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남은 경기에 불참하기로 했다. 양학선은 4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마루 연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 통증이 재발해 기권했다. 그는 이어 열린 링 종목에 정상적으로 출전하고 기자들과 만나서도 “남은 기간 말 그대로 이를 악물고 뛰겠다”고까지 말했으나 결국 남은 일정을 포기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했다. 선수단 의료진은 “남은 경기에 출전하면 부상 정도가 악화하고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다”며 “앞으로 6주 이상 안정 및 재활 치료가 필요하며 MRI 촬영 등의 검사를 마친 후에 더 자세한…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7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KBO는 오는 7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에서 KBO 올스타전 예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7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는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판매하며 이 기간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예매한 팬에게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 본 경기 입장권을 먼저 구매할 기회가 제공된다. 본 경기 입장권 선 예약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한다. 올스타전 본경기 입장권 일반 예매는 선 예약이 끝난 10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퍼펙트 피처 등 행사로 구성된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입장권은 테이블석·익사이팅석 7천원, 일반석 4천원이며 KBO 올스타전 입장권은 상단 테이블석 4만원, 내야 중앙 지정석 2만원 등 케이티 위즈의 주말 경기 입장권 판매금액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또 정가 5만5천원의 올스타전 레플리카 유니폼과 1만2천원인
한국 근대5종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의 정진화(LH), 이우진(경기도청), 전웅태(한국체대)는 지난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5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유럽 최강 러시아를 38초, 전통의 강호 폴란드를 49초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한국 근대5종이 단체전에서 따낸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이다. 한국 근대5종은 지난 2012년 세계선수권 계주에서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금메달이다. 이로써 아시안게임 주축 선수였던 정진화, 이우진에 ‘차세대 에이스’ 전웅태가 더해진 남자 대표팀은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전망을 더욱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올해 월드리그를 조 최하위로 마감했다. 한국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브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라운드 예선 D조 12차전에서 프랑스에 세트스코어 1-3(25-23 23-25 18-25 25-15)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를 2승 10패, 승점 8점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체코, 일본과 D조에 속한 한국은 지난달 7일 충남 천안에서 체코를 3-1로 꺾고 14일 수원에서 일본에 3-0으로 승리해 체코와 일본에 각각 1승 3패, 프랑스에는 4전 전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12전 전승을 질주한 프랑스와 나란히 5승 7패를 기록했지만 승점 차로 2위와 3위에 오른 일본과 체코에 이어 D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월드리그는 실력 차에 따라 A, B조를 1그룹, C, D, E조를 2그룹, F, G, H조를 3그룹으로 편성하고 2그룹 전체 최하위를 다음 시즌 3그룹으로 강등시킨다. 2그룹 C, D, E조의 12개국 중 E조의 포르투갈이 1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1승 10패, 승점 5점을 챙겨 포르투갈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한국의 2그룹 잔류 여부가 결정난다. 포르투갈이 마지막 경기에서 핀란드를…
안산 원곡고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고등부 도대표에 최종 확정됐다. 원곡고는 지난 4일 화성 송산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여고부 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수원전산여고를 세트스코어 3-1(25-22 22-25 25-23 25-23)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열린 1차 선발전에서도 수원전산여고를 세트스코어 3-1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던 원곡고는 이로써 2년 연속 전국체전 무대를 밟게 됐다. 또 지난 4월 열린 2015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창단 2년만에 정상에 올랐던 원곡고는 여고 배구 신흥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원곡고는 이날 경기에서 레프트 이한비(주장)와 강소희가 공격을 주도했고, 센터 장혜진도 수비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