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가 ‘GTX-D 원안, 서울 2·5호선 연장’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현 구청장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이 구청장은 "인천이 요청한 Y자형 GTX-D 노선을 비롯해 서울2호선 청라 연장선, 5호선 검단 연장선까지 어느 것 하나 반영되지 않았다”며 “서구 주민들은 ‘인천 패싱’, ‘인천시민의 자존심이 짓밟힌 상처뿐인 결과’라고 냉정히 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GTX-D 인천시 원안, 서울 2호선 청라 연장선, 5호선 검단 연장선이 6월 발표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길 열망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서구 주민들이 출·퇴근 시 이용하는 철도의 혼잡률이 공항철도 217%, 인천2호선 200%, 서울 9호선은 237%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 루원시티 등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이 같은 사정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상황이 이럼에도 국토부는 아무런 대안도 없이 지역주민의 인내만을 강요하고 강남 집중화를 막겠다며 10조 예산을 투입하고 반쪽짜리 GTX-D 노선을 만들어 놓고서
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12일 ‘제1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개발, 구매 생산 주역들이 동탑산업훈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로베르토 렘펠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글로벌제품개발담당 김진홍 상무는 자동차 섀시 엔지니어로서 쉐보레 크루즈, 올란도 개발에 기여했으며 이후 총괄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GM의 글로벌 제품인 프리미엄 소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의 개발을 주도했다. 또 이들 제품의 세계적 수준 상품성을 토대로 북미 수출, 중국과의 기술 제휴 등을 일궈내며 GM의 한국 사업장과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산자부장관 표창을 받은 한국지엠 구매부문 아누차 프라툼윙 전무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한국지엠의 신규 프로그램 배정에 기여하고 국산화 전략으로 한국 협력업체들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등 상생 전략을 통해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한국지엠 생산부문 부평공장기술담당 심상준 상무는 GM 글로벌 경소형차 개발 본부 유치와 성공적 신
인천 신포동 노래주점 40대 실종신고가 살인사건으로 전환돼 경찰이 12일 오후부터 시신 수색에 나섰다. 인천중부경찰서는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된 지 22일만에 현장 감식 결과와 CCTV 등을 분석한 경찰은 업주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받아 이날 오전 A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부터 해당 노래주점에서 실종된 손님 B씨를 찾으려고 했지만 현재까지 종적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송도신항 해상을 유력한 시신 유기장소로 추정했다. 경찰은 현장에 수색견 5마리, 드론 2대, 수중 수색 요원 4명을 포함한 경찰관 총 127명을 투입해 인천신항 인근 공사 현장과 매립지, 바다 등을 대상으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로부터 유기 장소에 대한 진술은 아직 받지 못했다"며 "차량 이동 경로를 토대로 인천신항 일대를 유력한 유기 장소로 보고 수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7시30분쯤 지인 C씨와 함께 이 노래주점을
인천시가 발행하는 영문소식지 ‘Incheon Now’가 ‘2021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정부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Incheon Now는 인천의 매력을 세련된 내용으로 표현해 외국인들의 공감을 얻었고, 코로나 방역수칙 등 외국인들에게 지자체와 정부의 정책방향을 잘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29개 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의 비즈니스 시상식이다. Incheon Now는 국내·외 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해 인천시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영문시정소식지로, 지금까지 통권 68호를 발행했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매력을 세련된 이미지로 구현하고 있으며 역사·문화·관광정보와 함께 인천시정, 이슈, 인천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소식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매호 3000부를 격월로 발행하는 Incheon Now는 인천자매우호도시, 인천 내 국제기구, 송도글로벌캠퍼스, 주한외국대사관, 공항, 외국기업, 호텔, 관광안내소 등에 무료로 배부하며 시 홈페이지 영문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남동갑)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및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12일 ‘해양보호구역 관리 현황과 확대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서울역 비즈니스 센터에서 개최했다. 전 세계는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10년 나고야 의정서를 채택해 향후 10년 간 서실지 손실저감, 보호지역 확대, 멸종위기종 관리 등 20개 목표를 담은 생물다양성 보전전략계획을 수립했다. 그 중 하나가 관할권 바다면적 10% 이상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나고야 의정서에 가입해 습지보호지역, 해양생태계보호구역, 해양생물보호구역, 해양경관보호구역 등 총 5개 종류의 해양보호구역을 설정, 보호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바다에 설정된 해양보호구역은 생물다양성 보전전략계획에 담긴 목표 10%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2.46%에 불과하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족한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해 이재영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 정승준 국립공원공단 해양자원부장, 황권순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장이 참석해 각 부처별 해양보호구역 현황 및 관리·보존·발전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제
4세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A(54·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B(32·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고 당시 A씨의 차량 밑에 깔리면서 온몸에 상처를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당시 사고로 B씨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함께 건너던 그의 딸 C(4)양도 바닥에 넘어지면서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왼쪽 눈 수술을 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 3일 만인 당일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앞이 흐릿하게 보여 횡단보도를 건너는 B씨 모녀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확인한 A씨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B씨가 오른편에 있는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이는 모습이 담겼다. B씨는 딸을 유치원에 등원시켜주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 석남 연장선이 오는 22일 개통,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개통식은 21일 오후 2시 석남역과 산곡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석남 연장선 운행은 다음 날인 22일부터 시작된다. 7호선 석남 연장선 사업은 현재 종점인 부평구청역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까지 4.165km 구간 선로와 석남역·산곡역 등 2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4년 토목공사 착공 이후 국비 2253억 원, 시비 1502억 원 등 모두 37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7호선 석남 연장선은 애초 2018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2공구 주관사의 법정관리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3년 가량 늦어졌다. 석남 연장선 개통에 따라 인천지하철 2호선 이용객들은 석남역에서 환승, 서울 강남 등지로 갈 수 있어 인천 서구·남동구지역에서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7호선 석남 연장선 개통과 함께 7호선 청라 연장선 건설 사업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4km 구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정거장 7곳이 건설된다. 사업비는 국비 7786억 원, 시비 6207억 원 등 총 1조3993억 원이
인천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1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4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꿈드림은 지난 1월부터 대면, 비대면 학습멘토링을 계획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했다. 검정고시 학습지도 대비반은 각급 학교 과목별로 학습 수준에 맞춰 운영하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거나, 유학 복귀생 처럼 기초학력이 부족한 청소년들 대상으로는 특별반을 편성해 학습을 지원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시험 준비를 해 온 청소년들이 좋은 성과를 얻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이밖에도 유학 복귀생과 중도 입국 청소년들을 대상 으로 한국 생활 적응에 필요한 기본적인 국어와 글쓰기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대학생과 일반 학습 멘토를 수시 모집해 멘토 교육 실시 후 멘토와 멘티의 성향에 맞게 연결해 주고 있다. 2021년 제2차 초.중.고졸 검정고시 대비반은 다음달 중에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문의는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2-728-6845)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11일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4월 우수돌봄봉사자로 선정된 장순희 돌봄봉사자에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급한 상품권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4월 우수돌봄봉사자로 선정된 장순희씨는 지난 2016년부터 5년 동안 3개 가정을 방문해 1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했으며 현재도 코로나19로 인해 돌봄봉사활동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주3회 이상 말벗, 가사지원 등 돌봄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장순희 돌봄봉사자는 “이제는 돌봄대상자분들에게 연락을 드리지 않거나 대상자분의 집에 방문하지 않으면 허전하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봉사활동은 내 삶의에 일부가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2일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미추홀 지역 8개 동 마을활동가와 골목골목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1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된 만남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골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활동가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될 골목 특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행정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평소 미추홀구 문화유산과 문학산 역사관 해설사와 함께 말벗 독서동아리 공동체에서도 활동해 온 숭의4동 마을활동가는 우량 공동체에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연속지원을 제한했던 일몰제가 폐지된 만큼 반복되지 않는 사업의 경우 평가 등을 거쳐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밖에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6동 참여자들은 동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마을활동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다소 부족한 부분은 관련 기관이나 부서 행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김정식 구청장은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 소통로드21에 각 동마다 소중한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가능한 한 구정에 적극 반영해 앞으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