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19일 양평병원과 용문의원을 어린이집 안심병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안심병원은 어린이집과 지역 병원 간 일대일 협약을 맺고 아픈 아이가 있을 경우 신속한 의료협약과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44개소 어린이집에서는 의료전문 인력부재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영유아 발달및 건강관리,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전문 의료 지원에 더해 믿고 맡길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수 있게 됐다.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양평병원과 용문의원은 관내 운영중인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및 감염병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익을 목적으로 지역 영유아의 건강 지킴이로서 관내 모든 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맺어주신 양평병원과 용문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채움으로 더욱 촘촘해진 양평군 복지공동체와 함께 전 군민에게 통하는 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시흥시 제26대 박승삼 부시장이 22일 자로 취임했다. 박 부시장은 22일 오전 시흥시 논곡동에 있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박 부시장은 “도전과 혁신의 도시, 시흥시의 일원으로 일하게 돼 영광임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병택 시장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화호의 세계화, 국가첨단전략사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에 따른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조성 등 시흥이 꾸준히 그려온 미래 청사진을 구현하는 데 그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살려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승삼 신임 부시장은 2003년 제4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한 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경제투자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그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을 갖춘 지방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시는 박 부시장의 취임으로, 민선8기 반환점을 지난 임병택 시장의 공약 실현과 성과 창출에 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그래머이자 현 T1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재완(Wolf)이 부천시 결식아동을 위한 3000만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재완 씨는 프로 데뷔 이후 수입이 늘면서 일시 기부를 실천하며 다른 재단을 통해 꾸준한 기부를 해왔다. 부천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그는 부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기에 큰 금액만큼은 부천에 기부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재완 씨는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구독자분들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위해 도전하는 아이들이 저처럼 꿈을 이뤄나가는데 가치 있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부금은 부천시 결식아동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완(Wolf, 1996년생)은 대한민국의 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그래머로 현 T1 소속 인터넷 방송인이다. 2012년 커리어를 시작으로 2013년 10월 SK텔레콤 T1 S에 입단해 팀의 주전 서포터로 활약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김정균 감독에 의해 전력분석관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리그오브레전드에서 금메달 수상을 따내
부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지역화폐로 받은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 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매출액과 지역 제한이 없어진다. 따라서 매출액 10억 원을 넘는 도내 다른 시에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도 산후조리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 시에도 지역 제한이 없어져 도내 다른 시군 산후조리원에서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는 산후조리비 사용에 한정된다. 부천시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출산축하선물(정책수당)은 기존처럼 부천시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50만원을 지원하며, 출산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한다. 두 사업은 소득기준 상관없이 지원하며, 신생아 출생일 및 신청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경기도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출생아가 경기도 부천시에 출생등록이 되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 소사보건소 모자보건실, 오정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가평 청평지역이 이번 주말부터 8일동안 즐거운 이야기와 흥겨운 음악 등으로 한껏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2024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 콘텐츠 개발 공모'에 선정돼 이달 27일부터 8월3일까지 청춘역 1979에서 '레트로 청평, 보이는 라디오' 행사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레트로 청평, 보이는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및 뮤직시네마 등 다양한 음악 테마의 콘텐츠로, 즐거운 이야기와 음악으로 넘쳤던 청춘역 1979의 역사성과 의의를 되살리고자 기획했다. 피크닉 콘서트는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지역의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청춘들의 열정이 가득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청춘시네마에서는 추억의 음악 영화들을 상영해 관람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옹기 전시및 시연, 체험전에서는 전통 옹기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옹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수 있다. 이와함께 8일간 운영되는 먹거리 존에서는 가평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음식과 특산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감이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1971년 청평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979년 제1회 강변가요제 개최 등 청년문화
부천시는 오는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 수원삼성의 K리그2 경기를 맞아 가정폭력 등 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약 4000명의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경기장 내 팬 서비스 존에 4개의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이 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가정폭력 예방 체험활동(종이 모자 만들기·투명우산 그림그리기·페이스페인팅) ▲여성 폭력 바로 알기 퀴즈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 물품 전시 ▲다문화 존중 인식개선 퀴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가정폭력 등 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김포시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알기 위해 방문과 디지털을 이용한 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22일 김포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김포시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있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등의 실 거주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우선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 사실조사 메뉴에 접속해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여기에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때 세대별 1인이 대표로 해당 세대 전체에 대해 응답할 수 있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점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일 경우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 조사 대상에 해당한다. 중점 조사 세대는 ①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②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③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④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⑤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2023년 지원액이 전년도에 비해 3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연간 의료비가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그 초과분의 필수 비급여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24건, 3100만 원이었던 지원액 ▲2023년에는 53건, 9900만원으로 대폭 증가 "시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19년 사업 도입 후 지난해 7월 22일까지 시는 총 151건, 2억 4700만 원의 필수 비급여 의료비를 지원, 대상 의료비 중 염색체 이상이나 발달장애 등 평생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65%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남시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올해는 1억원의 예산을 편성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는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필수 비급여 전액을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가구는 90%를 할 에정이다. 미용·성형 등 의료비와 개별법에 의한 의료비 지원 및 민간보험 보장금액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환아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을 만들기…
성남시가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연간 최대 6만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기후행동ㆍ기회소득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에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설치 후 교통, 에너지, 자원순환, 인식제고 등 4대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을 받으면 활동별로 보상금을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기후행동 실천 서약만으로도 5000원의 보상금이 앱을 통해 적립 적립된 보상금은 한 달 단위로 정산 연결된 계좌로 다음 달 20일 자동 입금된다. 분야 별 활동은 일상에서 충분히 실천 가능하다. ▲교통 분야에서는 걷기,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타기, 친환경 운전 등이 해당 ▲에너지 분야는 가정용 태양광 설치, 고효율 가전 사용, PC 절전 프로그램 사용이 포함된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쓰레기 줍기(줍깅), 플로깅, 다회용 컵 사용 등이 인정되며 ▲인식제고 분야는 기후행동 서약서 제출, 환경 교육 참여, 생물 다양성 탐사 활동 등이 적립 대상이다. 걷기 활동의 경우 하루에 한 번 앱에 접속하여 휴대전화 걸음 수 데이터를 연계하면, 8000보 이상 걸을 시 400원이 적립된다. 이 활동은 온실가스를 0.9㎏CO2eq(탄
학교 주변에서 영업하는 유해업소가 올해 72곳으로, 작년보다 17곳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기 의원(민주·화성정)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교 근처 유해업소가 올해 상반기에 72곳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밝혀진 72곳의 유해업소는 ‘2024년 개학기 학교 주변 유해시설 합동 점검’에 따라 교육청과 경찰서가 합동으로 단속한 결과이다. 적발된 학교 인근 유해업소는 서울 9곳, 경기 39곳, 부산 13곳, 인천 3곳, 대구 1곳, 광주 2곳, 충남 1곳, 전남 2곳, 경북 1곳, 전남 1곳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업소 중 안마방, 키스방과 같은 신변종업소가 53곳으로 가장 많았고, 성인용품점 7곳, 복합유통게임업 4곳, 성인 노래방 4곳, 숙박업 3곳, 유흥주점 1곳이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서울시 도봉구의 한 특수학교에서 성인용품점까지는 153m, 광진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키스방까지는 125m,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성인용 VR방까지는 29m로 밝혀졌다. 적발된 업소들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경찰 고발, 지자체 정비 요청 등의 개선조치를 해나가고 있다. 학교 주변 길가에 뿌려진 광고지와 함께 음란·퇴폐업소의 영업 행태는 매일 등·하교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