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무분규·무분쟁 21주년을 기념해 노사 상생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개최된 선언식은 공단 노사협의회 설립 이후 21년간 단 한 차례의 분규나 분쟁 없이 유지해 온 안정적인 노사관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노사문화 정착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과 근로자대표가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이를 함께 낭독하며 신뢰·존중·협력을 핵심 가치로 하는 노사관계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상호 역할과 가치를 존중하는 노사관계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소통을 통한 신뢰 강화 ▲상생과 협력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노사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1년 연속 무분규·무분쟁이라는 성과는 노사가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와 소통을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자 대표는 “노사가 함께 만들어 온 무분규·무분쟁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우
동두천시는 영유아 안전 강화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관내 어린이집 노후 CCTV(폐쇄회로화면) 교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CCTV를 최신 고화질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해 보육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개년에 걸쳐 노후 CCTV 교체 비용을 어린이집당 최대 200만 원까지 전액(100%)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는 노후도가 높은 어린이집 20개소를 우선 선정해 총 4천만 원의 예산을 전액 시비로 편성했다. 이번 노후 CCTV 교체 지원을 통해 원아 감소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CCTV 교체 지원 사업이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지원을 통해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금년도 농작업 분야 자격증 취득과정을 위한 교육생 모집한다. 6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이번 농작업 교육과정은 시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한 농업현장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으로서 청년 농업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이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과정별 일정에 따라 진행을 하게 된다. 교육생 모집 과정은 굴착기, 지게차 취득과정반(3t 미만), 굴착기운전기능사반(3t 이상), 초경량비행장치(드론 1종) 자격증반 등 총 3개 과정으로서, 교육시간은 과정에 따라 최소 3일부터 최대 2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또한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농작업의 기계화와 전문화를 통해 “고령화 시대 농촌 인력 문제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 관내 농업인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6일 공동주택 관리의 이해도를 높이면서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업무 컨설팅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시가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해 왔던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업무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현장 사례와 지난해 기준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한 자료를 토대로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현장에서 겪는 행정, 법률적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집했다. 이 사례집에는 ▲관리비 집행 및 회계처리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장기수선계획 수립 ▲사업자 선정 절차 ▲공동체 활성화 단체 운영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례와 함께 관련 법령 및 개선 방안을 담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록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 관계자들의 갈등과 혼선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광주시가 간부 공무원 중심의 혁신회의체를 통해 행정 효율성과 내부 조직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는 6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혁신회의체 ‘THINK TANK’(싱크탱크)를 중심으로 당직제도 개선과 민원 처리 체계 고도화하고 조직문화 혁신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싱크탱크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운영돼 민원 대응 방식과 내부 행정 절차 전반을 점검해 왔다. 시는 민원 처리 속도 향상을 위해 인허가 업무 비중이 큰 하천·산림·도로관리·도시개발·건축 분야 실무자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부서 간 협의 사실 즉시 공유하는 알림 체계와 사전자문 감사 사례 공유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 과제를 추진해 부서 간 협의 지연으로 발생하던 민원 처리 지체를 줄이고 있다. 당직제도 개선을 위해 시는 당직 운영 실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민원 응대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AI콜봇은 불법 주정차 신고, 동물 사체 처리 등 반복적이고 단순한 민원을 전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야간·휴일 행정 공백을 줄이고 직원들의 근무 부담도 완화하고 있다. 특히 내부 행정문화
구리도시공사가 위탁운영하는 갈매멀티스포츠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수영 및 볼링 특강을 지난 5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총 102명의 수강생이 모집됐다. 수영은 연령별 기초반으로 구성돼 주 3회 또는 주 2회로 운영되며, 볼링은 주 3회반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영 및 볼링의 기초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또래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및 신체 발달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갈매멀티스포츠는 올해 어린이 수영 강습 정원을 조정해 강사 1인당 수강생 수를 줄여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강습 환경을 마련하였으며, 장애 아동을 위한 장애인 수영반을 신설해 포용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특강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체육활동의 즐거움은 물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오산시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등 주요 기관이 주관한 복지 관련 평가에서 총 7개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복지 7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는 1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추진’ 평가 최우수상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상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3년 연속 우수 시·군 ▲‘제24회 보건간호사 우수사례 발표 및 홍보부스 전시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금상)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상 등이다.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은 각 동에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전문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의 질을 높여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는 이동상담 차량 운영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등 시민 생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이 신간 ‘평택, 나의 길이 되다’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에 최 전 부시장은 오는 10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저서 출간을 계기로 평택 시민들과 함께 그동안의 행정가 삶을 되돌아보고 평택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평택, 나의 길이 되다’는 ‘이재명과 함께했던 혁신 행정,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으며, 평택시와 경기도의 핵심 보직을 거친 행정 전문가 최원용이 직접 경험한 현장 중심 행정의 기록과 인간적인 고뇌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출간물은 최 전 부시장의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제 정책 현장에서 마주했던 문제와 갈등을 어떻게 풀어왔는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원용 전 평택시부시장은 “이번 책은 공직생활 중 직면했던 수많은 난제와 갈등을 정책적으로 해결한 행정 사례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하며 체득한 ‘시민 중심 행정’ 철학이 담겼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전 부시장은 “이 책은 개인의 회고록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을 위해 고민해 온 행정의 기록”이
오산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총장실에서 경찰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한 김진솔 학생(2학년)을 축하하는 차담회를 열고, 학과의 성과와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시험에서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김진솔 학생을 포함해 총 10명의 합격자(여상원, 윤창엽, 강금묵, 김범진, 조환성, 채범규, 김민주, 홍윤선, 전인혁)를 배출하며 두 자릿수 합격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차담회에는 2학년 재학 중 합격의 영광을 안은 김진솔 학생과 황홍규 총장, 김종일 학과장이 참석했다. 황홍규 총장은 “2학년이라는 이른 시기에 합격한 김진솔 학생과 더불어 총 10명의 합격자가 나온 것은, 학생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값진 사례가 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김진솔 학생은 “1학년 때 고시반에 들어가 공부 습관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교수님들의 상담과 학교 연계 인강, 주말 고시반 집중 학습을 통해 루틴을 만든 것이 합격의 비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일 학과장은 “학교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며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곧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로 이어진다”며 “학교 수업에 충실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차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일 호원권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이른 아침 133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의정부시 버스 서비스 10대 혁신방안’ 중 학생 통학서비스 확대 추진과 관련해 실제 통학 시간대 버스 이용 환경·혼잡도, 정류소 이용 상황 등을 확인하고 개선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김 시장은 등교 시간대 학생 이용이 많은 133번 버스에 탑승해 호원권역 주요 구간을 이동하며 학생 승하차 과정, 차내 혼잡도, 운행 흐름, 정류소 대기 환경 등을 점검했다. 또 현장에서 학생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 운송업체 관계자 등과도 통학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 학생은 “버스 노선이 돌아가서 학교 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건린다”며 “고산지구에는 통학버스가 다니는데 우리 동네는 없어서 아쉽다. 학교를 더 빨리 갈 수 있도록 개선되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133번 시내버스는 호원동 일대에서 의정부 도심과 서울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등교 시간대 학생 이용 비중이 높은 구간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학생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와 구간별 운행 여건을 분석해 통학 중심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