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남미의 국가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별리그 팀 일레븐’에 선정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메시가 팀 동료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시티)와 함께 조별리그 팀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칠레에서 진행 중인 코파아메리카에서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지만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것을 제외하고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팀 일레븐에는 개최국 칠레에서 가장 많은 4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아르투도 비달(유벤투스)을 비롯해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바르셀로나), 가리 메델(인터밀란), 차를레스 아랑기스(인테르나시오나우)가 뽑혔다. 파라과이에선 아르헨티나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루카스 바리오스(몽펠리에)가 선정됐고, 브라질에선 티아구 시우바(파리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다. 콜롬비아에선 카를로스 산체스(아스톤빌라), 우루과이는 아벨 히메네스(헐시티), 페루는 카를로스 로바톤(스포팅 크리스털)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2015 프로농구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참가자가 기존 공시보다 19명 늘어난 총 23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KBL은 23일 초청장을 보냈던 331명의 선수 중 이미 공시를 마친 212명 외에 국제 송금업무 처리지연으로 19명이 추가등록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5~2016시즌부터 키 193㎝를 기준으로 장신과 단신 선수로 구분될 예정인 가운데 장신은 105명, 단신 126명이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올해 KBL 트라이아웃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드래프트는 라스베이거스 팜스 호텔에서 21일에 열린다. /연합뉴스
최근 낮은 유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가 2018년 자국에서 열릴 예정인 월드컵 축구대회 예산을 5억4천만 달러(약 6천억원) 삭감키로 했다. 23일 AP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월드컵 총 예산을 5억4천400만달러 삭감, 118억달러(약 13조원)로 줄이는 데 서명했다. 지난 4월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체육부 장관이 대회 이후 공실률 문제를 들어 호화 호텔 건설 규모를 줄이겠다고 발표한 데 이은 조치로, 배수시설 등에 배정된 예산도 함께 깎였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재정적 상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월드컵 예산이 수정돼도 충분한 숙박시설 공급 등 대회에 필요한 전반적인 인프라사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트코 장관도 경기장 건설 예산은 그대로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루블화 가치 하락으로 수입 기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예산이 넉넉지 않은 상황이다. 무트코 장관은 이밖에 각국 대표팀에 제공되는 훈련장을 48개에서 36개, 또는 경기장 당 3개로 줄이는 데 FIFA와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월드컵 예산의 절반 이상인 62억5천만달러(약 6조9천억원)를 연방정부가 부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는 24일부터 여름 기획 패키지 상품인 ‘COOL한 730패키지’를 판매한다. 수원의 7월~8월 중 평일 홈 경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COOL한 730패키지’는 무더운 여름 팬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원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 경기는 7월과 8월 평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총 4경기로 7월 1일 울산 현대 전, 7월 8일 전남 드래곤스 전, 8월 12일 대전 시티즌 전, 8월 19일 성남FC전 등이다. 패키지는 7~8월 ‘평일 2경기 권 패키지’와 ‘4경기 권 통합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구단은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단 실착 레트로 유니폼과 캐리비안베이 무료이용권,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수영장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COOL한 730패키지’는 24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sports.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은 23일 오전 11시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재단에서 상시 근무하는 청소용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재단이 상시 용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소 용역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재단은 도의 ‘생활임금조례 적용에 따른 임금변화’와 ‘노동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용역 근로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재단은 이날 제시된 내용을 현장에 적극 적용할 예정으로, 특히 용역 근로자의 임금체계에 ‘경기도생활임금조례’를 조속히 반영해 용역 근로자의 기본급을 최대 월 30만원 인상해 지급할 계획이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에서 근무하는 상시 용역근로자들은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재단의 얼굴”이라며, “이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시설관리의 효율화를 높이고 도민들께서 경기장을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4일에는 경비 용역근로자 4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박국원기자 pkw09@
‘한국 여자 사격 기대주’ 이승연(경기체고)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승연은 23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1회 대한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6일째 여자고등부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417.5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415.9점)을 세웠다. 이승연은 결선에서는 142.5점으로 5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사격 국가대표가 올해 4개 메이저 대회(한화회장배, 경호실장기, 봉황기, 회장기) 중 상위 3개 본선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선발함에 따라 총점 1천249.5점으로 김혜인(고성군청·1천247.4점)과 임하나(청주 율량중·1천247.2점)에 앞서 1위로 국가대표에 선정됐다. 이승연은 김혜인, 임하나와 함께 오는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월드컵사격대회와 10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남고부 50m 복사 개인전에 출전한 이건국(고양 주엽고)은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이건국은 본선에서 610점을 쏴 8명이 겨루는 결선에 4위로 진출한 뒤 결선에서 204.6점의 대회신기록(종전 202.8점)을 세우며 조영석(서울고·202점)과 남궁호(평택 한광고·181.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 박영조 단장이 팀의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 FC안양은 23일 “박영조 단장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면서 “후임 단장을 내부절차에 따라 차후 임명할 계획이며 단장 공백에 따른 구단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단장도 “창단 때부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감독에게만 성적부진의 책임을 물을 수 없어 자진사임하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FC안양은 지난 3월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수원FC에 3-0으로 승리를 거둔 이후 13경기 연속 무승(8무5패)를 기록하며 챌린지 11개 구단 중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후 지난 16일 이우형 감독의 경질이라는 강수를 뒀으나 지난 21일 열린 17라운드 안산 경찰청과의 경기에서도 0-0으로 무승부를 기록, 1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이 이어졌다. 이에 감독 경질 1주일만에 박 단장이 자신 사임하게 된 FC안양은 창단 3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한편, 사임한 박영조 단장은 지난해 11월 FC안양 제2대 단장으로 취임해 어려운 구단 사정을 고려해 무보수…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3일 한국복지대학교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및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 인적자원 연결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원종례 한국복지대 교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호 교육 서비스 및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 인적 자원 연결을 통한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 기타 양 기관 사업 협력 및 홍보, 자문에 관한 사항 등 도장애인체육 인프라 구축의 실질적인 정보가 포함돼 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이 아직까지 체육 관련 학과가 없는 한국복지대학교에 재학중이거나 앞으로 입학할 장애학생들의 심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장애인의 복지실현이 마땅하게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하며, 복지실현의 거점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원종례 교무처장은 “‘경기’와 ‘장애인’, ‘복지(체육)’가 행복의 키워드가 될 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브라질 용병 산토스가 2회 연속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7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을 발표하면서 수원의 산토스를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토스는 지난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선두 전북 현대와 맞대결에서 0-1로 뒤진 전반 25분 동점골을 기록한 데 이어 1-2로 패색이 짙던 후반 45분 또다시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연맹은 “산토스가 빠른 침투와 득점력으로 2경기 연속 2득점을 올렸고 패색이 짙던 경기 종반 터뜨린 동점골로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하며 수원 극장을 연출했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산토스는 지난 16라운드에 이어 2회 연속 주간 MVP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산토스는 레오나르도(전북), 문창진(포항), 오르샤(전남)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수원의 측면 수비수 최재수도 “쉴 새 없이 측면을 움직이며 상대 공격수의 돌파 차단했고 투지를 불태운 측면 수비로 경기 분위기 주도했다”는 평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뽑혔다. 한편은 수원은 17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