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은 오는 30일 오후 4시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통증도 병이다(Know Pain, No Pain)’를 주제로 만성통증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학통증학회가 주최하는 ‘통증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성통증질환의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만성통증의 원인, 증상과 진단, 치료법 등 만성통증을 다스릴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건강강좌는 ▲만성요통의 개요(마취통증의학과 김도완 교수) ▲만성요통의 원인 및 기전(마취통증의학과 강명수 교수) ▲만성요통의 치료(마취통증의학과 박선경 임상교수) ▲만성요통 환자의 운동 및 생활습관(마취통증의학과 김계숙 교수) 등 강의가 약 1시간 정도 진행된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 중 약 250만 명 정도가 만성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만성통증은 우울증을 동반해 심할 때에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음에도 환자들은 대부분 이러한 통증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다. 따라서 통증질환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해 만성통증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통증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원하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
◆ 공연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이 들려주는 프라하의 가을(9.23)=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1-378-4255) △아카펠라 리얼그룹 내한공연(9.23)=이천아트홀(031-644-2100)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가을, 그리고 저녁’(9.24)=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031-230-3320, 2)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9.24~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80-481-4000) △뮤지컬 ‘싱글즈’(9.24~25)=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림마당(031-324-4549) △태권무무 달하(9.30~10.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경기대학생공연박람회(~10.12)=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신나는야외극장(031-230-3471)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 전시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9.25)=영국로열아카데미 대표작가전(031-783-8000) △파주 갤러리 모아(~9.28)=취중천국 Black Out전(031-949-3303) △파주 갤러리 이레(~10.6)=조세곤 작가의 자연치유(Nature care)전(031-9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은 24일 경기도미술관에서 재능기부 나눔행사 형형색색(形形色色) 프로그램 ‘형형색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형형색색 콘서트는 하늘걷기퍼포먼스(홍오봉)와 광장댄스(Leekdance), 대형연만들기(한국연사랑연합회), 오케스트라 연주 등과 함께 대형 연을 하늘에 날리는 시연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 기부활동에 동참한 관할 도서관에서 책수레(이동도서)를 지원해 다양한 신간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했으며 벼룩시장에서 헌책도 교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도문화재단은 지난 17일에도 남한산성에서 ‘시가 흐르는 단박음악회’를 개최해 소외된 우리 이웃을 초청, 재능기부로 구성한 공연과 전시관람, 체험놀이, 야외 풀밭에서의 책수레와 구연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규모 사물놀이 연주자들이 10월 3일 개천절과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초대형 풍물마당으로 하늘문을 열고 천지를 뒤흔든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이날 오후 5시 사물놀이 김덕수 명인을 필두로 2천11명의 전통타악기 연주자들이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펼칠 초대형 풍물마당 ‘2011 천지진동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도문화의전당이 주최하고 경기도, 고양시, 한국기록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10월 6일 22년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기원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 ‘사물’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엄청난 규모의 출연인원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비롯해 서울, 충청, 경상, 전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사물놀이 연주자들이 장구, 꽹과리, 북, 징 등 파트별로 500조를 이뤄 매스게임 형태의 대열을 선보이며 한마음, 한뜻으로 전통가락의 신명을 전한다. 특히 서울 은평구 지역 내 장애인 풍물단 ‘땀띠’, 뇌수종을 앓아 장애를 갖고 있지만…
“튀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면 이 역할은 안 했겠죠. 요번 작품만큼은 무게 중심을 잡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오는 29일 개봉되는 영화 ‘의뢰인’에서 검사 ‘안민호’를 연기한 배우 박희순을 20일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변호사 역을 맡은 하정우, 용의자 역의 장혁과 함께 세 축을 이루지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하정우에 비해 분량이나 비중이 적은 편이다. 검사라는 제한적인 캐릭터에 비중도 상대적으로 덜하다보니 하정우에 비해 조금 묻힐 수 있는 배역이다. 그러나 박희순은 캐릭터의 전형성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 등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하정우와 경쟁하려고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사실 이 작품 선택은 하정우가 한다는 게 70(전체를 100이라고 봤을 때) 정도의 영향을 줬어요. 하정우란 배우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까 또 해볼 수 있겠죠. 딱 맞부딪힐 수 있는 역할로….” 그는 애초에 그런 점을 염두고 두고 극 전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처음엔 하정우 씨가 활개를 칠 수 있도록 반대편에서 무게 중심을 잡아주고 막판에 장혁 씨가 치고 나가게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윤복희가 다음 달 26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여러분’이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6월 대전, 청주, 부산, 대구 등지에서 열린 윤복희의 60주년 기념 전국투어에 이은 서울 무대다. 그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대표곡을 비롯해 팝, 재즈, 뮤지컬 넘버 등 60년 간의 음악 활동을 총 망라해 선보인다. 이정식이 이끄는 재즈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1946년 태어난 윤복희는 1951년 5살의 나이에 코미디언인 아버지 윤부길 씨의 손에 이끌려 서울 중앙극장 악극단 무대에서 데뷔, 반세기 넘는 기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1963년 17세 때 워커힐 극장 개관 무대에 초청된 루이 암스트롱 앞에서 모창을 한 것을 계기로 암스트롱의 권유를 받아 미국과 영국에서 음악 생활을 시작, ‘에드 설리반 쇼’, ‘제리 루이스 쇼’ 등 당시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무대에도 섰다. 해외 공연을 다니며 입었던 미니스커트 사진과 1967년 1월 귀국 후 발매한 데뷔 음반 재킷 속 미니스커트 사진으로 당시 패션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1967년 데뷔곡인 ‘웃는 얼굴 다정해도
엠넷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 가수 서인국이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연기에 데뷔한다.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는 21일 서인국이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아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사랑비’에서 1970년대 음악다방 세라비를 주름잡던 법학과 대학생 김창모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은 ‘사랑비’는 197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제작사는 “김창모는 책보다 통기타 연주를 사랑하는 뚝심 있는 순수청년”이라며 “서인국은 순수함과 우직함이 공존하는 외모, 기타연주와 노래실력까지 김창모가 지닌 모든 것을 갖춰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작품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부담도 되지만 믿어주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0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극복을 위해 공헌한 치매가족·현장 실무자 공무원 등을 포상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쯔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치매관리법에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2년간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돌보고 있는 남편 이길수(68)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치매환자를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배우자·자녀,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며 치매에 대한 열정을 몸소 실천하는 요양보호사, 치매진료에 헌신을 다하는 일선 의사, 국가치매예방관리사업 담당 공무원 등 65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 2부는 ‘치매관리법 제정 기념 심포지움’으로 진행되며 ‘중앙치매센터의 기능과 역할’, ‘치매조기검진 내실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벌였다. 이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SETEC 국제회의장 로비에서는 ‘치매바로알기’ 예방홍보
인천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이 열린다. 인천시립극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악극 ‘아빠의 청춘’을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극단은 지난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대형공연으로 선보였던 ‘아빠의 청춘’을 재해석 해 ‘찾아가는 공연’ 무대에 올려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소외계층 모두를 충족시킬 수 없어 이번 9월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전 공연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극단(032-438-777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종훈 예술감독은 “악극 ‘아빠의 청춘’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외계층분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삶의 고달픔을 잠시 벗어 놓고 다시 달릴 수 있는 위안과 용기를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용기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29명은 19일 오후 조용기 목사와 조 목사의 장남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21일 오전 중 사건을 배당할 예정이다. 고발에 참여한 한 장로는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조 목사가 당회장 시절 교회 돈을 가져다 장남 조희준 씨의 주식 투자에 200억 원 넘게 사용하도록 한 혐의가 배임에 해당된다”면서 “다수의 장로들이 뜻을 같이했지만 고발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우선 29명이 (고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고발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면서 “조 목사가 잘못해온 돈 관리와 관련해 장로들이 이미 많은 증거를 확보했으며 추가로 고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고발장 접수를 확인한 후 교회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