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제1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12일 가평군 조종생활체육공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15점으로 김포시와 남양주시(이상 11점·실버부 입상성적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수원시는 지난 2012년 제12회 대회 우승이후 4년 연속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2부에서는 여주시가 종합점수 16점으로 이천시(13점)와 하남시(1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부별로는 일반부에서 1부 수원시와 2부 하남시가 각각 김포시와 이천시를 꺾고 1위에 올랐고 장년부에서는 1부 고양시와 2부 여주시가 부천시와 군포시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으며 여성부와 실버부에서는 남양주시와 여주시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수원시 남태진과 여주시 김태근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성남시와 가평군은 모범상을 수상했으며 우진옥은 심판상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평택 청담중 야구부가 지난 10일 청담고등학교 미래관 혜성홀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재단 이사장인 이혜성 스님과 정길자 교장, 평택시체육회 임원을 비롯한 평택시 체육회 관계와 양준혁 전 야구 선수 등의 내·외빈이 참석해 야구부 창단을 축하했다. 엄택근 전 태평양 돌핀스 투수를 감독으로 13명의 부원으로 창단한 청담중 야구부는 도내 중학교 21번째 야구팀이자 평택 남부 최초의 엘리트 야구팀이다. 엄 감독은 “모든 아이들이 프로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학생으로서 정규수업을 우선하고, 인성교육에도 무게를 두고 교육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창단 첫 해인 만큼 아이들이 경기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하고, 내년부터 도 예선전을 통과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엄 감독은 이어 “당장 승리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매 순간의 땀과 노력이 우선하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온다는 것을 선수들과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국원기자 pkw09@
한국, 8개조 1번포트에 배정 2번포트 사우디 등 7팀이 중동국 3번포트 2014아세안챔프 태국 4번 포트 심리적 부담감 큰 북한 5번포트 김판곤 사령탑인 홍콩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여정이 본격화된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설 12개 팀을 결정하기 위한 40개 팀의 경연 무대인 2차 예선 조추첨이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2차 예선에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6개 팀과 2차 예선에 직행한 34개 팀을 합친 40개 팀이 5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2차 예선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8개 팀과 각 조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 총 12개 팀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과 2019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최종예선은 6개 팀씩 2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조추첨 포트는 지난 9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라 배정된다. 랭킹 상위 8개 팀이 1번 포트에 들어가며 9∼16위 팀이 2번 포트, 17∼24위 팀이 3번 포트 등 순이다. 한국은 이란, 일본, 호주,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1번 포트에 들어간다. 껄끄러운 이들과는 2차예선에서 맞붙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3)이 시즌 17호 골을 작렬했다. 손흥민은 11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마인츠05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1호 득점을 올린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골을 더해 총 17골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하칸 찰하놀루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그대로 왼발로 받아 넣었다. 지난달 9일 파더보른을 상대로 시즌 16호 골을 넣은 이후 1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이 1985~1986시즌 기록한 역대 분데스리가 한국인 한 시즌 역대 최다 골 기록(19골)에 2골 차로 다가섰다. 레버쿠젠은 후반 14분 슈테판 키슬링, 후반 28분 찰하놀루의 연속 득점으로 3-0까지 달아나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 그러나 마인츠는 구자철이 후반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넣어 경기 막판 뒤늦은 추격전을 벌였다. 구자철은 마인츠가 0-3으로 뒤진 후반 33분에 오카자키 신지가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평택시 일원에서 ‘2015년 제1차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5년 사업 설명 및 가맹경기단체 평가 규정개정 등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임직원, 도산하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 날인 9일에는 스포츠 재활 치료법 교육을 시작으로 가맹경기단체 임원의 역할, 평택항만 안내선 탑승 및 관람, 만찬 및 간담회 등의 일정이 진행됐고 10일에는 허범행 전문체육과장의 2015년 전문체육 사업계획, 새롭게 개정된 가맹경기단체의 규정개정, 가맹경기단체 평가지표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2015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가맹경기단체 간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프로야구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1호 야수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경기에 처음 선발 출전했으나 안타는 치지 못했다. 강정호는 12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장해 삼진 2개를 당하는 등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이날 피츠버그는 3루수 조시 해리슨과 포수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에게 ‘테이블 세팅’을 맡겼다. 2루수 닐 워커, 중견수 스탈링 마르테, 1루수 페드로 알바레스가 클린업 트리오에 포진했다. 이어 우익수 코리 하트, 좌익수 앤드루 램보, 강정호, 투수 밴스 월리가 하위 타순을 채웠다. 개막 5경기 만에 주전으로 출전한 강정호는 3회초 1사에서 첫 타석에 섰다. 밀워키 선발 지미 넬슨은 시속 148∼151㎞에 형성된 빠른 공으로만 강정호를 상대했다. 초구 스트라이크, 2구 체크 헛스윙으로 불리한 카운트에 처한 강정호는 몸쪽과 바깥쪽으로 빠진 3·4구를 참아냈지만 낮게 가라앉으며 들어온 시속 150㎞짜리 싱커에 헛스윙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1볼-1스트라이크에서 방망이에 공을 맞혔으나 1루쪽 파울이 됐고, 다음 몸쪽…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가 2015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4라운드에 진출했다. 고양FC는 지난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 인천대와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로써 고양FC는 프로축구 1부리그인 클래식 12개 팀과 3라운드를 통과한 20개 팀 등 32개 팀이 겨루는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전반 32분 인천대 이정빈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내준 고양FC는 전반 39분 서형승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17분 이정빈에게 또다시 프리킥 골을 내준 고양FC는 후반 43분 주장 오기재가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 2-2를 만들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연장에 돌입한 고양FC는 연장 후반 6분 오기재가 또다시 1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내셔널리그 용인시청은 3라운드에 진출한 유일한 직장 팀인 넥센타이어와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32강에 진출했고 안산 경찰축구단은 숭실대를 2-0으로 제압했으며 FC안양과 화성FC도 우석대와 목포시청을 각각 2-0, 2-1로 꺾고 4라운드에 합류했다. 그러나 수원FC는 울산 현대미포조선에 1-2로 패해 32강에 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FC와의 ‘슈퍼매치’에서 2층 좌석을 오픈한다. 수원은 “현재까지 판매된 좌석수에 연간회원권 수량을 더하면 일반석(E/N석)의 경우 사실상 매진이 임박한 상태”라며 “팬들의 열기를 감안해 이번 슈퍼매치에 한해 2층 좌석 일부를 오픈하기로 결정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추가로 오픈된 좌석은 동측(E석) 2층 중앙열 약 4천석이다. 수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관중의 경기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구장 2층 좌석에 통천을 설치하고 1층 좌석만 운영해 왔다. 이같은 예매 열기는 올 시즌 매 경기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하며 ‘수원극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수원 선수들의 활약에 수원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home of football’ 캠페인과 릴레이 이벤트 ‘레전드 데이’ 등 다양한 행사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경기에 세번째로 진행되는 ‘레전드 데이’ 이벤트에는 슈퍼매치의 살아 있는 전설인 ‘찰리 박’, 박건하 대표팀 코치가 빅버드를 찾을 예정이다. 박 코치는 현역시절 수원 소속으로 슈퍼매치에서만 양팀 최다인 11개의 공격포인트(6골 5도움)을 기록한 바 있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2일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시즌 4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12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에서 전남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4일 홈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2-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린 수원은 전남과의 상대전적에서 27승14무1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지난 8일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 G조 4차전에서 브리즈번 로어(호주)를 3-1로 제압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은 현재 3승1패, 승점 9점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다. 리그 1·2위인 울산과 전북(이상 승점 10점)과는 승점 1점차다. 수원이 이날 4연승에 성공하면 리그 1위 도약도 기대할 수 있다. ‘시민구단’ 성남FC는 하루 앞선 11일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중위권 진입을 노린다. K리그 개막 후 3경기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성남은 지난 4라운드에서 대전 시티즌을 4-1로 완파하며 기다리던 첫 승을 따내며 1승1무2패(승점 4점)를 기록, 리그 8위에 올라 있어 부산 전에서 승리할 경우 6위 포항 스틸러스(2승2패·승점 6점)와 7위 제주 유나이티드
안세민(안양 비산중)이 제40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롤러 남중부 2관왕에 올랐다. 안세민은 9일 안양롤러경기장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중부 300m경주에서 29초15로 우승한 데 이어 1천m에서도 1분49초9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 박소연(안양 귀인중)도 300m에서 30초49로 우승한 뒤 1만m제외 경주에서 45점으로 정상에 올라 2관왕에 올랐고, 안선하(성남 은행중)도 1천m와 1만5천m제외 경주에서 각각 2분17초67과 32분04초46으로 우승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초부 박준수(안양 부림초)와 여초부 김윤지(동두천 사동초)도 각각 1천m(1분53초82)와 3천m 포인트(15점), 300m(32초81)와 1천m(2분00초22) 우승으로 두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