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오는 25일부터 5월5일까지를 적기 못자리 설치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현장 지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최근 기상현황이 평년보다 높은 온도로 영농시기를 앞당겨 농작업을 서두르는 경향이 있으나 저온 피해 예방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 영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육묘는 ha당 300상자, 파종량은 상자당 120~150g으로 적정 모수를 확보해야 하며 육묘기간 중 고온으로 인한 뜸묘, 입고병 예방을 위해 적정온도로 관리해야 한다. 또 벼 종자를 30℃의 물에 48시간 소독하거나 볍씨온탕소독기를 이용, 60℃의 물에 10분 간 소독 후 냉수 처리한 다음 싹을 틔워 파종해야 벼 키다리병 방제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국립종자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생산된 우량 정부 보급종 205톤과 향찰 등 기능성 특수미 9.6톤 공급을 지난달에 완료했으며 올해 설치될 못자리 면적은 82ha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를 조기 설치할 경우 생리장해 등이 우려되니 적기에 못자리를 설치해 실패 확률을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최근 코로나19 시대의 변화되는 구직 환경에 대처하고 입주 외국대학의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업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비대면 IGC커리어 워크숍 1차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숍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강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참여해 ‘향후 80년 동안의 장기적인 글로벌 커리어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생 개인 브랜드 구축, 마이크로 틈새시장 찾기, 개인별 강점 평가, 네트워킹의 힘 등의 내용으로 글로벌 리더십 개발 및 학습분야 전문가의 강의,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이지만 온택트 방식으로라도 학생들이 취업준비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운영 중인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현재 한국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대학교와 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등 5개 대학이 입주해 있고 본교와 같은 졸업장이 수여되는 확장캠퍼스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5월16일까지 인천 ‘함께육아’ 가족사진을 공모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함께육아 가족사진 공모전은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담은 사진, 가족과 아이와의 일상 등 행복한 육아를 담은 사진을 주제로 공감대가 잘 표현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 19시대를 살아가는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찍어 보내도 된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진 파일(최대 2점)과 함께 이메일(inlove202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총 20점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각 30만 원), 장려상 5명(각 10만 원), 입선 12명(각 5만 원)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출품작은 오는 6~12월까지 전시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또 수상작은 인천시 출산장려 콘텐츠 활용 및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 등에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인구사업과(☎032-451-4001)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본부장은 “코로나 시대에 자녀와 함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홀몸어르신 100세대를 위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홀몸어르신을 위한 제빵사업은 매달 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분회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지며, 이른 아침부터 직접 빵을 구워 든든한 하루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두유도 함께 넣어 전달했다. 빵을 전달받은 권모(85) 어르신은 “최근 치아가 안 좋아서 잘 씹어 먹지도 못하고 있었다”며 “오늘은 부드러운 빵과 두유로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장영서 분회장은 “대부분 어르신들이 고령으로 부드러운 음식들을 드시기 때문에 가능한 영양가 있는 달걀을 넉넉히 넣고 충분히 반죽해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세심한 정성과 노력으로 이른 아침부터 손수 빵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간식을 전달하고 건강과 편안한 일상을 챙겨 주고 계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가정에 방문 전달해 주시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장기간 방치돼온 빈집이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 공동 육아방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공공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1년 빈집정비사업의 첫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소유자와 협약을 맺은 뒤 리모델링해 일정 기간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오는 2024년까지 5년 간 일정으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집의 소유권이 주인에게 있는 만큼 일정 기간 구에 빌려주면 리모델링 혜택은 물론 따로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화재나 쓰레기 방지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 수요조사를 시작, 올해 2월 장기간 방치돼 있던 다세대주택 반지하세대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3월부터 한 달 간 주방가구와 보일러, 조명기구, 바닥재 등을 교체하고 화장실 전체를 개선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 공간은 5월부터 3년 간 주민공동 육아방으로 개관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연장 사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안전사고와 범죄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안전조치, 철거 후 쉼터 조성 등의 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빈집정비사업은 건물
인천시는 송도경제자유구역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을 조성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돼 시민들의 참여와 도시농업전문가들의 지원으로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연수구 송도동 28-1번지에 약 9500㎡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자연과 사람, 이웃과 이웃을 연결해주는 공동체텃밭을 목표로 하는 ‘이음텃밭’은 중앙에 지구정원, 어울림정원을 만들고 주변에는 경관식물을 심어 시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나뭇잎텃밭에는 여러 토종작물과 체험텃밭이, 넝쿨모양을 본따서 조성하는 시민텃밭, 땅콩모양의 공동체텃밭, 이동약자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텃밭과 복지텃밭은 나무틀로 제작된 높임텃밭으로 각각 조성된다. 이밖에 쉼터와 빗물 저금통, 농기구 창고 등도 설치된다. 이음텃밭은 기존 분양방식과 달리 시민·공동체의 참여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텃밭경작을 하면서 필수교육과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나눔, 돌봄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개인텃밭(시민, 거주 외국인) 60명과 더불어 공동체텃밭(모임, 단체, 기관) 20개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동기 시 농축산유
인천시가 오는 2030년까지 ‘화이트 바이오산업 선도도시’로 거듭난다. 인천시는 바이오를 기반으로 한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환경문제 적극 대응을 위해 ‘화이트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9일 박남춘 시장 주재로 화이트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발표 영상회의를 열고 진인주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장, 양순정 한국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상무, 이희관 인천대 환경공학과 교수, 김대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 고광일 BGF 에코바이오 상무, 박기호 동원시스템즈 기술연구원 팀장 등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토로을 진행했다. 화이트 바이오산업은 식물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 효소 등을 활용해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이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지만 원료인 식물 등 바이오매스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탄소 중립적이다. 시에 따르면 지금 전 세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기구 및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탄소세 인상, 탄소국경세 도입 논의, 플라스틱세 도입 등 환경규제 강화를 통해 탈화석 연료·저탄소경제로 대전환을 진행 중이며 한국도 지난해 12월 화이트 바이오산업이…
해양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가 직원들에게 여러 차례 막말을 한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다. 9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은 해경청 소속 A 경무관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다. A 경무관은 지난달 간담회 자리 등에서 직원들에게 여러 차례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의혹을 받는다. 그는 안보 관련 발언 중 "여자는 전쟁 나면 위안부 피해자처럼 성폭력을 당하게 된다"라거나 "요즘엔 처녀가 없다. 여성의 속옷을 잘 안다"는 취지의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경무관은 자신을 포함한 서울 강남권 등지 거주자는 호랑이로, 그 외 지역 거주자는 개로 표현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A 경무관은 사법고시 특채로 해경에 들어와 일선 해양경찰서 서장 등을 지냈다. 해경청 관계자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외부 감찰 결과에 따라 조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8일 인천시 남동구 장수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핀 길을 거닐면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기초학력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2021학년도에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7일 학습상담사 55명을 위촉했으며 전문상담사와 기초학력 전문교원을 보강했다. 이번 개편을 토대로 ‘찾아가는 학습지원단’과 ‘읽기, 연산 유창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찾아가는 학습지원단’은 학습상담사가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직접 찾아가 학습지도를 돕는다. 학습상담사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기초학력전문교원과 협력해 학생의 학습결손 요인을 파악하고 1: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학부모에게는 학생의 성장보고서가 제공되며 추후 지도를 위한 상담이 이뤄진다. ‘읽기, 연산 유창성 프로젝트’는 학급 단위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등 1~3학년 교실에 증거 기반의 읽기 및 연산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3년째 운영 중이며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효과가 검증되었다. 202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읽기, 연산 유창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교실에 교재와 교구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참여 교사 대상의 연수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