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가 주요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상시 신청‧접수하는 것으로 확대 운영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이 알고 싶은 주요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정책 추진상황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다. 구민은 구 홈페이지 ‘열린행정-열린정보-정보공개-정책실명제’ 메뉴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총괄부서 담당자의 이메일, 우편, FAX,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주요 구정 현안사항, 10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 5000만 원 이상 예산의 연구용역,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업 등이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한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되고 있는 사항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국민신청사업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구 홈페이지에 정책실명제 메뉴에서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방법이 기존 분기별 접수에서 수시 신청으로 바뀐 만큼 주민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정에 관심 많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한 분과별 마을탐방 활동을 펼쳤다. 교육환경, 공동체봉사, 문화체육, 기획예산 등 각 분과는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주민불편사항, 환경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동 실정에 맞는 사업들을 구상했다. 이번 마을탐방을 통해 발굴된 의제들은 분과별 회의와 주민자치회 회의를 통한 사업 구체화 후 실행가능 여부, 사업주체 확인 등 과정을 거쳐 2022년도 송도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희 송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마을사업을 주민 손으로 직접 발굴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송도1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많은 의견을 제안함으로써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실천율을 향상시키고자 ‘나(Na) 다운(Down) 급식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염도계를 이용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염도 수치 관리로 어린이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국의 염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어린이들의 저염 식습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11월까지 추진된다. 염도계 대여와 함께 ‘조리 시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 교육자료를 활용해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염도기록지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도록 해 어린이 급식소의 염도 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급식소의 적정 염도 관리 지원으로 어린이들에게 적정 염도의 국이 제공되도록 유도하고 나아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확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여사업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신청방법은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cfsm.foodnara.go.kr/yeonsu/)와 카카오채널(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어 위생·영양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린이급식소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경
인천연수경찰서는 8일 임성순 서장과 각 과장, 직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 직원 음주운전 ZERO화 1500일을 기념하는 ‘청렴 빵빵, 화합 쑥쑥’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3월말 현재 경찰관 등 485명이 근무 중인 연수서는 2017년 3월1일 이후 1500일째 소속 직원 중 음주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이날 행사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 청렴 분위기를 더욱 확산해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든든한 경찰상을 정립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준비된 경품을 추첨, 각 부서와 지역관서별로 나누었으며 임성순 서장은 직접 지구대와 파출소를 돌며 청렴 빵(단팥빵)을 전달했다. 임 서장은 “전국적으로 아직도 경찰관 음주운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1500일 달성은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직원 간 화합과 자정의지를 굳게 다져 주민들이 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연수경찰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연수서는 앞으로도 전 직원과 ‘NO CAR약속(술자리엔 차 안 가져가기)’ 등 다양한 의무위반 근절과 청렴도 향상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
인천시 남동구가 수십 년 간 방치돼온 공원 부지를 활용해 도시 녹지 공간 확충에 나선다. 구는 올해 안에 석촌근린공원, 산밑말근린공원, 새말소공원 등 지역의 장기미집행 공원 3곳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장기미집행 공원은 예산 등의 이유로 장기간 개발되지 않고 방치된 공원 부지로, 해당 지역은 1966년 도시계획시설(공원)로 최초 결정됐다. 구는 도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장기미집행 공원의 조속한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연내 3곳의 공원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석촌근린공원(간석동 산15-1)은 5만3410㎡규모로 86억 원을 투입해 무허가 배드민턴장 2곳 등을 녹지로 복원하고 다목적 체육관과 휴게 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달 중 착공해 10월 준공한다. 산밑말공원(만수동 산1-31)은 2만9545㎡규모로 3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마치고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2단계 공사에 착공해 숲속놀이터,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장 등 갖추고 12월 준공 예정이다. 새말소공원(간석3동 산36-35)은 4253㎡규모로 불법건축물의 난립으로 정비가 시급한 지역으로 14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현재 철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예인선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시대가 인천항에서 활짝 열린다. 인천항만공사는 국내 최초 LNG연료 추진 예선 건조 시범사업을 2년 간 진행한 결과 성공적인 완수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정부가 국제해사기구의 황 함유량 법적 강화조치를 수용하기 위해 관련 법을 시행하면서 전국적으로는 황 함유량 기준이 0.5%, 인천 등 배출규제해역에서는 0.1%로 대폭 강화돼 내·외항선 가릴 것 없이 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관련, 선사들은 비교적 가격이 낮은 고유황유 대신 높은 저유황류로 연료를 바꾸거나 선박에 스크러버(탈황장치)를 설치해야 하지만 최근 스크러버 설치로 인한 탈황 후처리 문제, 공해상 개방 배출 등의 이유로 스크러버조차 허용하지 않는 국가들이 점점 늘고 있다. 선박에서의 저유황유 사용도 엔진 고장 우려와 가격 등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예선은 규모는 작지만 대형 선박을 끌거나 밀기 위해 고출력의 힘이 요구돼 대기오염물질도 그 만큼 많이 배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공사가 건조 중인 친환경 예인선 ‘송도호(옛 백령호)’는 시속 25.9km의 속력을 발휘하는 32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물류지체를 해소하기 위해 항공사가 이용 가능한 하역장소를 확대,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업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8일 세관에 따르면 그 동안 항공화물을 하역할 수 있는 장소는 해당 항공사의 전용터미널로 제한했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다른 항공사의 터미널에서도 하역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국적항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휴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하면서 수입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약 20% 급증, 화물터미널 처리능력 과부하로 화물인도 시간이 지연되고 신규 화물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반면 외항사가 이용하는 화물터미널의 경우 여객기 감축 운항으로 수입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30%가량 급감해 연간 화물처리능력의 43%만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세관은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간 화물처리 불균형 현상과 물류지체를 해소하기 위해 국적항공사가 외항사 화물터미널에서 하역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국적항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휴 여객기의 화물기 전환 등으로 물동량이 증가해 화물인도 시간이 지체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는데, 인천세관이 하역장소 범위를 확대해 연간 2.7만t 상당의
인천공단소방서는 김준태 서장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재하고 후속 주자 3명을 릴레이 방식으로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김준태 서장은 영종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 컵은 거절하GO!, 개인컵은 사용하GO!’ 메시지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정기수 남동소방서장, 유동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김준태 서장은 “이번 챌린지가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함께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와 관련, 서상철 서장이 영흥화력발전본부를 방문해 화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흥화력발전소 내 풍력발전기 화재에 대한 문제점 및 특성을 분석, 효율적인 진압대책과 화재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서장은 발전기 구조와 시설 등에 대한 현황 소개를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점, 현장 활동, 피난 여건 등을 살핀 뒤 관계자들과 안전대책을 중점으로 논의하면서 소방 관련시설에 대한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등을 당부했다. 서상철 서장은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풍력발전 분야의 안전 관련 제도와 소방 관련시설을 재검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청은 인천에 사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18일 송도 G타워에서 ‘제1회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인천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에 공감하고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인천경제청은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한 한국 정착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어 교실을 무료로 운영해왔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귀화인, 재외동포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과 ‘자유 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 발표문과 5분 이내 발표 영상 등을 4월27일까지 이메일(ifezglobal@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달 말로 예정된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이 본선 대회에 참가하며 이들 가운데 선정된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각각 상장 및 상금 50만 원, 30만 원, 10만 원이 수여된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IFEZ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인천시 거주 10만 외국인에게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많은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