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급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장 윤희돈 ◇ 4급(서기관) 승진 ▲안전교통국장 박명일 ▲복지국장 양승학 ▲환경국장 이종성 ▲보건소장 방효설 ▲혁신성장사업단장 김광식 ◇ 5급(사무관) 승진 직무대리 ▲대중교통과장 정석희 ▲건설행정과장 강성조 ▲외국인주민과장 임동현 ▲감염병관리과장 윤현주 ▲건강도시과장 고종남 ▲혁신성장사업단 산단재생과장 김경석 ▲정왕2동장 이소영 ◇ 5급 (사무관) 보직 변경 ▲미래전략담당관 윤진철 ▲홍보담당관 신경희 ▲징수과장 문 희 ▲기업지원과장 김기세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관광과장 조혜옥 ▲시민안전과장 박영덕 ▲도로시설과장 전종삼 ▲복지정책과장 이상익 ▲공원과장 백종만 ▲녹지과장 박정헌 ▲주택과장 양민호 ▲행정과장 김현준▲보건정책과장 이형정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장 오은화 ▲위생과장 양 희철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동물축산정책과장 성창열 ▲청년청소년과장 신제승 ▲하수관리과장 김영철 ▲경제자유구역과장 이명기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우회 ▲대야동 마을복지과장 정영미 ▲신현동장 김선욱 ▲은행동장 권 숙 ▲정왕3동장 윤영일 ▲배곧1동장 최정인 ▲과림동장 조철재 ▲연성동장 김상동
시흥소방서는 관내 대형공사현장 및 대형물류센터를 찾아가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새정부 출범 초기’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다수 인명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5개 핵심 전략과제 안전관리 대상 중 하나로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하였다. 서는 5개 핵심 전략과제 안전관리 대상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대상 등 공동주택 ‣대형공사장 및 대형물류창고 ‣노후 고시원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 ‣요양원, 산후조리원 등 복합건축물 ‣용접‧용단이 빈번한 산업시설 등이며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된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 공동주택 공사장을 찾아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화재감시자 적정 배치 ‣화재위험장소 가연물 보관 등을 살폈고 대형물류창고에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이행실태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설명하며 공사장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규정 준수를 강조하였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대형공사장과 대형물류창고는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를 수반한 대형화재로 이어
시흥시는 지난 13일 임병택 시흥시장 주재로 이소춘 시흥시부시장, 19개 동의 동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강화하는 회의를 열어 시민이 안전한 시흥시를 조성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았다. 또한, 앞으로 더운 날씨와 함께 비가 한 번에 집중적으로 쏟아질 수 있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적극적인 재난 대응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도 지난 6월 말 집중 호우로 인한 동별 피해 상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예상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따라서 재난 취약지역에 대해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같은 피해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더불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심한 밀착 행정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과 소, 동 매뉴얼 보강 및 현행화로 신속한 조치와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연재난은 선제적 예방과 더불어, 발 빠른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일선 동은 물론 통장, 자율방재단
시흥시 연성동 연꽃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제2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깊은 관곡지에서 다시 피어난다’는 슬로건 아래 일상회복을 알리는 첫 마을 축제를 준비했다.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기상 상황, 위생 등 위협 요소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함께 주민들에게 극복 의지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축제에서는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강희맹의 ‘연’ 이야기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동아리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으로 흥겨움을 더하고 다양한 체험, 판매, 먹거리 행사를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김용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가 열리는 관곡지는 조선 초기 강희맹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첫 재배한 장소로, 이를 기념해 연성(蓮城)이라는 지명이 시작됐다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크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우리 마을의 상징인 연꽃을…
시흥시 정왕2은 지난 12일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계획 수립에 머리를 맞댔다. 현재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혜동)가 중심이 되어 주민 스스로 마을 단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마을복지계획’의 수립과 모니터링을 수행 중이다. 워크숍에 앞서 지난 6월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촉식을 열었고, 공동체 컨설팅 <움트다> 오영식 대표의 주재로 ▲우리마을 사회보장 환경분석 ▲우리마을 복지욕구 및 복지자원 파악 ▲우리마을 복지계획 의제 발굴하기 ▲복지 의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주민의결 수렴 방법을 결정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3년 마을복지 계획안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이해하고, 마을사업을 발굴해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굴된 의제는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분야별 핵심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한 후 내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2일 시흥시를 방문해 주거취약 다자녀가구 주거상향사업 추진 현장을 확인하고, 이주 예정 가구를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원 장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주거복지정책관 등은 시흥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협력 사례를 살펴보고, 관계자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원 장관은 첫 일정으로, 능곡동에 자리한 시흥시주거복지센터(이하, ‘센터’)를 방문해 환담의 시간을 가진 후, 간단한 센터 소개와 함께 시흥시가 추진 중인 주거지원 사업과 주거와 관련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원 장관과 일정을 함께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파자마 파티가 유행하듯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겁게 노는 일상에서 아이들은 행복을 느낀다. 이것이 바로 시흥시가 아동가구 주거상향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이유”라며 원 장관에게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후, 정왕동 주거취약 아동가구의 집을 방문해 아동주거빈곤 가구 실태를 살폈다. 이날 방문 대상자인 임씨 가족은 방 2개, 13평 남짓한 다세대주택에 거주했고, 임씨 홀로 4명의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었다. 이 가구는 최
시흥시가 오는 14일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개발 및 실증’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영유아 보육학계 및 어린이집 현장 전문가 등 패널 30여 명을 초청해 시연회를 비롯한 전시 부스 체험, 패널 토의 및 간담회를 열고, 스마트 어린이집 기술 고도화, 스마트 어린이집 보급 및 확산 등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연회에서는 그동안 개발된 여러 서비스 결과물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선보인다. 시민들은 전시 부스를 통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서비스(등하원·신체·감정·또래관계·놀이데이터) ▲영상데이터 비식별화 서비스 ▲모종심기와 ICT 교수 매체(스마트 식물노트, 스마트 블록) ▲열린어린이집 메타버스 ▲스마트 어린이집 소개 및 신축영상 ▲스마트 보육서비스 예비저널 등을 두루 체험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 아트큐브에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운영되는 전시 부스는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미래사회에
시흥시가 코로나19 확산 기로에서 선제적 대응 태세를 갖추고,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2일 이소춘 부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고,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준, 시흥시 일일 확진자 수는 393명으로, 1주일 전인 지난 168명의 두 배를 넘어섰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세를 보이는 재유행 상황에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다시 탄탄히 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부시장은 “현재 확산세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의료대응 역량을 견고히 하고, 4차 접종을 통한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여름 휴가철이 되면 사회적 이동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위협요인도 분명하다. 시민들께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대응 핫라인(Hotline) 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응급환자 이송 시 119 구급대와 응급실 병상 현황을 공유해 신속한 이송을 돕고, 야간에도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견고히 하고 있다. 시는
시흥시는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 장애인의 출산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선다. "여성 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대상은 등록 여성장애인(외국인 등록장애인 포함) 중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자 및 2022년 1월 1일 이후 임신 기간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사산한 자이며, 태아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2021년 지원 대상자 중 미수급자는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고, 출산 당시 장애인 등록 신청 중인 여성이 출산 이후 장애인 등록된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인공 임신중절 수술의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복지로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방문 신청 시 여성 장애인 본인 신청 또는 그 가족(배우자, 직계혈족, 형제·자매)의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신분증, 출생증명서(유산·사산의 경우 진단서), 통장사본 등을 구비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흥시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031-310-6869)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지역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49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면서, 자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만 34세 이하 청년층과 노숙자를 우선 선발하고, 취업보호·지원 대상자, 여성세대주, 장애인, 휴·폐업자 등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취업 알선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추천받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 조건은 주 30시간(만 65세 이상은 주 20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9160원이다. 출근 일수에 따라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시흥종합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업 참여자와 시흥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 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우선 채용해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