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7일 안성시와 농촌협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되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농어촌공사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이 참석했다. 안성시가 올해 ‘농촌협약’ 대상시군에 선정됨에 따라, 농어촌공사와 안성시는 농촌협약 조기체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농촌협약 체결 후에도 지속적인 업무협력에 힘쓸 예정이며, 농촌협약 실무협의체(TF)를 공동 운영·지원할 예정이다. 농촌협약제도는 시·군 생활권에 특성을 고려하여 공간 전체를 종합적으로 계획하는 방식이며, 안성시는 올해 유일하게 농촌협약 대상시군으로 선정됐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체계적인 사업 지원에 힘써 안성시의‘생활권 복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안성시가 전국 농촌 협약의 선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8일 양평지역 미리내 힐빙캠프에서 여성농업 후견인, 담당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 사전교육 및 워크샵을 실시했다. 경기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형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에 종사를 희망하는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농업인을 1:1로 연계한다. 금일 교육에서는 농업멘토 역할 수행을 위한 영농교수법, 멘토교육 일지 작성법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으며, 교육 후에는 힐빙클럽에서 일상을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용왕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결혼이민여성이 우리 사회의 우수한 인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어머니처럼 언니처럼 보살펴주고 응원해주신 여기 계신 후견인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농협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수원상공회의소는 3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는 118로 전분기(109) 대비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수원시 소재 10인 이상 제조업체 102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21일까지 조사됐다. 단 금번 조사 결과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4차 유행 영향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75명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매출액’(119), ‘영업이익’(104), ‘설비투자’(100), ‘사업장‧공장가동’(109)이 기준치 100이상으로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단 자금 조달 여건(87)과 공급망 안정성(98)은 기준치 100을 하회하며 나빠질 것으로 조사됐다. 하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리스크로는 ‘환율‧원자재가 변동성’(26.5%)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아울러 ‘내수시장 침체’(22.6%), ‘최저임금, 기업부담법안 등 정책 리스크’(16.7%), ‘자금조달 여건 악화’(15.7%)등이 뒤를 이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장 ‧ 기술 변화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56%가 “일정 시차를 두고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이전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변신 시스템 추가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8일 이 같은 변신 시스템 추가 및 신규 서버 ‘레이븐’을 열었다고 밝혔다. 변신 시스템은 메인 캐릭터가 변신체를 통해 일정시간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는 시스템이다. 변신체는 총 11종으로 메인 캐릭터의 클래스, 종족에 관계없이 적용이 가능하며 변신체마다 고유의 액티브·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변신체는 신규 던전 '그랑카인의 시험'이나 월드 던전에서 누구나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최상위 변신체 '레이븐로드'는 보유·성장에 따른 전투력 상승효과가 큰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각 서버 상위 혈맹 간 전투가 가능한 ‘월드 던전’도 추가됐다. 해당 던전에는 일반 몬스터외 각성 몬스터, 네임드 몬스터 등이 등장하며, 네임드 몬스터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한 이용자 혈맹의 경우 특별 버프가 적용된다. 또 신규 서버 레이븐을 열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32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480레벨까지 빠른 성장이 가능하도록 대량의 경험치가 지급된다. 신규 서버 오픈 기념으로는 펫·장비·엘릭서·아가시온 등 4가지에 대한 성장
삼성전자가 ‘오픈체인 프로젝트’와 관련 표준 준수 기업으로 국제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8일 미국의 비영리단체 리눅스 재단으로부터 국제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리눅스 재단이 2016년 시작한 프로젝트로 오픈체인 프로젝트의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역량 평가를 통해 효과적이고 일관성 있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갖추고 있는 기업들에게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각 기업의 ▲사내 정책 및 시스템 적정성 ▲담당 조직·인력의 전문성 ▲사내 구성원의 교육 수행 여부 등이 담겨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한 자사 소프트웨어의 공신력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저작권 침해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는 해당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기업 내 제반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지난해 ISO(국제표준화기구)·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는 오픈체인 프로젝트 인증을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해 처음으로 국제표준으로 채택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글로벌
국내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이 프리미엄 계정 불법 거래·공유에 대한 대응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넷플릭스 기본 상품을 구독하고 있는 A씨는 웹서핑 도중 특이한 광고를 발견했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웨이브, 왓챠 등 인기 OTT의 월정액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가의 절반, 최대 4분의 1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는 OTT 업체에서 해당 상품을 할인해주는 것이 아닌, 일정 가격에 프리미엄 상품을 구독한 계정을 공유해준다는 광고였다. 해당 사이트는 SNS를 이용해 몰래 이용자를 모집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 광고부터 담당 업체와 대표명·사업자번호, 자체적인 가격표까지 공개하며 불법 계정 공유를 모집하고 있었다. 국내에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시장이 활성화되며 업체마다 더 많은 콘텐츠와 소비자 선택권, 광고 없는 쾌적한 이용환경 등을 담은 각종 월정액 프리미엄 상품을 내놓고 있다. 반면 소비자도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가격 부담이 늘어나며, 이를 노린 불법 계정 공유 또한 활성화되는 모습이다. OTT 공룡인 넷플릭스는 이로 인해 발생할 소비자 피해는 본인이 스스로 주의해야한다고 안내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약관상
미국이 화석연료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가는 한국의 높은 석탄 의존도 등을 볼 때,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의 대안으로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한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관리청(ei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화석연료(석유·천연가스·석탄 등) 소비량은 72조9000억BTU(영국 열량 단위)로 전년 대비 9% 감소했다. eia에 따르면 이는 1991년 이래 30년 만에 역대 최저치다. eia는 지난해 미국의 화석연료 소비량이 1948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전체 비중별 화석연료로는 가솔린·디젤 등 석유가 전체 화석연료 소비량의 44%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천연가스(43%), 석탄(13%)가 각각 차지했다. 사용량 변화로는 석탄이 19% 감소해 가장 큰 폭을 차지했다. 그 뒤를 석유(13%), 천연가스(2%) 등이 차지했다. eia는 교통부문 에너지 소비의 경우 15% 감소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기업들의 화석연료 사용 감소, 겨울철 난방 연료 수요 감소 등 경제적 대응이 화석연료 사용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통계는 환경적 요인과 함께 미국의 산업
삼성전자와 정부와 반도체 사업장에 출입하는 차량을 무공해차로 바꾸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환경부는 7일 오후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그린모빌리티 전환 실천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 등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장 5곳은 ‘경유차 제한구역’으로 설정되며, 해당 사업장을 출입하는 경유 차량 3700대의 80%는 출입 제한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자사 및 관계 협력사의 모든 업무용 차량을 내연기관차에서 무공해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4월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식 발표처럼 보유·임차 차량 200대 및 임원·물류·미화 차량 등 600대를 포함한 차량 800대를 무공해차로 전환한다. 또 대형화물이나 크레인 등 무공해차로 개발되지 않은 차량을 제외한 전환 가능한 협력사 차량 2000대도 무공해차로 교체한다. 이에 따라 2025년 전체 차량의 65%(1900대), 2030년 100%(2800대)가 무공해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삼성전자에 전기·수소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사업장 주차장, 셔틀버스 승강장 등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해 무공해차 보급을 활성화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어닝 서프라이즈(시장 예상치를 벗어난 깜짝 실적)’로 영업이익이 개선된 반면, LG전자는 휴대폰사업부 철수에도 선방한 모습이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양사의 올해 2분기 영업실적(잠정)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매출액으로 63조의 실적을 냈다. 전기 대비 3.65% 감소한 수치이나,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하면 18.9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 12조5000억원으로 전기 대비 33.26%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하면 53.37% 대폭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에는 반도체 호황의 영향이 컸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수요가 반도체 수요로 이어져 슈퍼사이클 효과를 냈고, 클라우드 기업들의 서버 수요로 인한 D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호조로 작용됐다. 이외 삼성 네오 QLED TV, 비스포크 가전 시리즈 등 소비자 생활가전 부문에서도 나름의 선전을 내 이번 실적을 뒷받침했다. 반면 LG전자의 올해 2분기 성적표는 호조 속 일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매출의 경우 17조1101억원으로 전기(17조8124억원) 대비 3
LG전자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가량 증가했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LG전자의 영업실적(잠정)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LG전자의 매출은 17조1101억원으로 전기(17조8124억원) 대비 3.9% 감소했다. 반면 전년 동기(11조5288억원) 대비로는 48.4%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는 1조1228억원을 기록해 전기(1조7673억원) 대비 37% 감소했다. 반면 전년 동기(6722억원) 대비로는 65.5% 크게 증가하는 양상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액은 34조9225억원으로 전년 동기(25조2602억원) 대비 38.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880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9686억원) 대비 46.3% 증가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예상된 잠정실적으로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실적설명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