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는 4월15일까지 2021년 제2차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 받은 업체 중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과 개인회생이나 파산, 면책 등 법적채무 종결기업이다. 보증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로 도덕성 및 재기가능성 여부 등을 평가해 최종 결정되며, 상환방식은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방식과 ‘1년 만기 일시상환(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 방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해당 기업에는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사업화 전략,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성공사업자 특강 등 다양한 교육과 함께 1대 1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된다. 조현석 인천신보 이사장은 “성실실패 기업의 과거 우수한 기술이나 사업 노하우가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재기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3월30일부터 4월15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www.icsinbo.or.kr, ☎032-728- 1565)에…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벚꽃 개화기간 중 관내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을 한시적으로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극성수기인 4월3일부터 11일까지 9일 간 공원출입을 전면 폐쇄한다. 박남춘 시장은 “올해도 우리시 벚꽃 명소에서 봄을 만끽할 수 없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연일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서 일상의 봄을 위해 시민 모두의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시 공식 유튜브에 벚꽃 개화 모습을 담아 보여줄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30일 남동산단경영자협의회 및 산단 내 입주기업들과 ‘산업단지 산업문화공간 대개조를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동산단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 인천IP경영인협의회(회장 김호성),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심재선),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 검단일반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광균), 인천가톨릭대학교(신일기 교수) 관계자와 산단 내 입주기업 50여 곳이 참석했다.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정비 및 산업 재배치를 위한 목적으로 1980년대 조성돼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인천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경제여건의 변화, 시설 노후화, 4차 산업혁명 등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제조업이 예전의 활기를 잃으면서 지역경제에도 부적절한 영향을 끼치게 됐다. 또 근로자 편의시설 부족과 입주업체 영세화에 따른 고용의 질 악화로 산업단지의 부정적인 이미지 확산과 젊은 인력의 취업 기피현상이 나타난지 이미 오래다. 4차 산업혁명 등의 산업환경이 변모하는 가운데 제조시스템의 스마트화 등 업종 고도화 뿐 아니라 융복합첨단기술 육성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기술, 지식, 아이디
인천 개항장골목 도든아트하우스(중구 신포로 23번길 90)에서 4월1일부터 열리는 이귀련 개인전은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계절을 맞으며 그 어느 때보다 치유로써의 자연이 주는 위안을 생각하게 하는 전시다. 이귀련은 섬세한 붓질을 통해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가다. 그가 빚어낸 빛과 여백을 통해 우리는 이미지의 무한한 확장을 경험하게 된다. 그의 작품 속에서 각각의 이미지는 인상주의가 그러했듯 빛을 경험하게 한다. 그 빛은 흩어졌다 모이는가 하면 여백을 따라 가벼워졌다 다시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다시 말해 빛과 여백이 저마다 고유한 정보를 가진 이미지의 선명성을 성실히 돕고 있다는 것이다. 이귀련은 작품을 통해 세상을 연민과 긍정의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권하고 있다. 그의 연민과 긍정은 소란한 사물을 잠시 정지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주로 등장하는 나무, 풀, 꽃 같은 자연이 전하는 느릿한 리듬의 고요를 통해 평온하거나 또는 넉넉함을 감지하게 한다. 자연은 넉넉한 리듬이요 세상에 대한 연민과 긍정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자연이 주는 생명력을 색채가 전하는 이미지를 통해 시각화하고 있으니, 그의 작품 속에는 눈으로 듣는 빛과 여백이 숨어
29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 3번째) 등 인사들이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된 개항 20주년 행사를 통해 '인천공항 신비전 2030+’를 선포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뉴노멀 환경과 항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쟁우위 선점을 위한 수립된 신비전은 ‘We Connect Lives, Cultures and the Future’, 우리말로 ‘사람과 문화를 이어 미래로 나아갑니다’로 공항의 궁극적 지향 가치, Connect 즉 ‘연결’을 통해 삶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중심 공항, 허브 그 이상의 문화 네트워크를 통한 품격있는 공항, 새 영역을 개척하며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미래공항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ACI 고객경험 최상위 ▲동북아 에너지자립도 1위 ▲사고재해 Zero ▲국제항공운송지표(ATU)* 세계 1위 ▲국가경제기여도 88조 원 달성을 목표로 디지털 공항 구현과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공항 전 영역의 고객가치 실현과 함께 글로벌 문화네트워크 확장과 복합 문화·산업벨트 조성, 차세대 모빌리티 선도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공사의 신비전 2030+는 지난 2월 취임한 김경욱 사장의…
인천송도소방서는 소방차 출동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차고지 탈출 훈련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불시 훈련은 이면도로의 불법주차 등 여러 가지 제약으로 소방차의 현장 도착이 지연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실시했다. 김창길 국제119안전센터장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의 최우선 과제는 골든타임 내 소방력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다”며 “관내 긴급출동 장애 사항 개선과 한발 앞선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석바위시장 입구 주변과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비올라, 팬지, 데이지 등 꽃 650송이를 심었다.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골목골목 깨끗한 주안6동 조성을 위해 쓰레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꽃심기와 환경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카이72 골프클럽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법정소송에 이어 대외적으로 치열한 공방이 전개되고 있다. 공사가 지난해 9월 신규사업자를 모집하는 입찰공고를 내자, 스카이72는 지상물소유권을 주장하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하는 등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이미 후속사업자가 선정된 상황에서 법원의 결정과는 무관하게 이용자들의 불편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원만한 해결의 접점이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보는 3회에 걸쳐 스카이72골프장 운영권 문제를 긴급 진단한다. [편집자 주] 토지 임대계약이 종료됐음에도 3개월째 인천공항 토지 364만㎡를 무단 점유하고 있는 스카이72(주)는 2005~2019년 골프장 운영으로 9599억 원 매출에 누적 당기순이익만 1644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스카이72가 공시한 회계자료는 골프장 및 시설일체를 임대만료 기간인 2020년 12월로 재무재표 상 감가상각비 '제로'로 처리, 이미 재산상 효용가치가 없다는 점을 스스로 명기했다. 따라서 스카이72 측이 주장하는 1천 억대 이상의 시설소유권 가치가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당초부터 시설을 앞세워 무단점유로 얻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5조 원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는 29일 안영규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2년 국비 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형 뉴딜사업, 주요 신규 사업 및 핵심사업,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이하 균특회계) 사업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국비사업은 총 110건, 1조319억 원으로 제2차 보고회에서는 추가로 발굴한 신규 사업 17건(1415억 원) 보고와 실·국별 핵심사업 추진 상황 보고, 균특회계 사업 중 집행률 60% 미만의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등이 이뤄졌다. 특히 균특회계 사업 집행률은 기획재정부가 운영 중인 균특회계 인센티브 예산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센티브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집행률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2차 보고회 주요 신규 사업은 ▲제조분야 친환경 관리 인프라 구축(총사업비 238억 원, 국비 168억 원) ▲로봇사업 핵심기술 개발(261억 원, 151억 원)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81억 원, 75억 원)사업 ▲감영병전문병원 구축(409억 원, 전액 국비) ▲문화도시 조성(19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