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여성을 많이 고용한 사업장을 상대로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한 근로감독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5월부터 7월까지 여성 다수 고용 사업장을 상대로 근로감독을 벌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여성 다수 고용 사업장은 병원, 대형유통업, 음식점업, 청소업 등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남녀고용평등법에 규정된 차별 금지, 직장내 성희롱 금지 및 예방교육 실시 여부, 육아휴직 휴가 부여 등이다. 고용부는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금품 체불, 산전후 휴가 부여, 연장·야간 휴일근로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다음달 초순까지 여성 관련 17개 비영리 법인에 대한 점검도 한다. 고용부는 법인의 존속 여부와 목적 사업 수행 여부, 회계감사 등을 실시해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함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 ‘출산준비교실’은 4월 21일, 5월 19일, 6월 16일 등 세차례 걸쳐 복사골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열리며, 한국의 출산문화는 물론 산전체조, 분만자세와 호흡법, 마사지법 등으로 구성된다. 임신 중인 결혼이민여성 및 교육에 관심 있는 결혼이민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출산교실을 통해 출산준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 출산과 함께 나아가 산모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032-320-6391)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기도 내 다문화 가정과 한국인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우선 경기도는 다음달 29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1회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다섯 가족 이내로 팀을 이룰 수 있으며, 각 가족엔 결혼이민자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본선에 앞서 다음달 14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예선을 열어 본선 진출팀 11개팀을 가린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신청서 등을 우편이나 팩스(☎031-255-0887), 이메일(mcf77@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립국악단도 다음달 7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사랑의 콘서트’를 연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지양하고 이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표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람티항니(29) 씨와 지역 어린이합창단 ‘유엔젤보이스주니어’ 등 특별한 손님이 출연한다. 람티항니씨는 2007년에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자원봉사하면서 이 센터의 다문화공연단에서 베트남 전통 모자 춤 공연을 맡고 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베
“유월절, 죄사함·영생 축복담긴 예수의 새 언약”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7일 ‘2011 유월절 대성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한국은 물론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인도, 네팔, 페루 등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동시다발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유월절(逾越節)은 신구약 성경에 모두 등장하는 하나님의 절기로, 영어로는 ‘Passover’다. ‘재앙이 넘고 건너는 절기’라는 의미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저녁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켰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과 죄 사함, 즉 구원을 얻는다고 약속했다(마태복음 26장, 요한복음 6장). 그리고 이를 새 언약이라고 명명했다(누가복음 22장).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은 재앙에서 보호 받고 영생 얻는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 있어 인류가 꼭 지켜야 할 소중한 절기”라고 강조한다. 지난 17일 유월절 대성회가 치러진 하나님의 교회 본당 새 예루살렘 성전(경
◆ 공연 △가족뮤지컬 ‘빨간모자’(4.21~5.8)=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수원시립합창단 ‘행복이 꽃피는 음악회’(4.22)=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28-2813~4)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4.23)=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로비음악회 ‘12시15분’(4.23)=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로비(032-500-2000) △걸판진 단막극전 ‘가족의 발견(4.23~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39-6154) △김승일의 내 생애 첫 번째 공연(4.2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경기 Kids Arts Festival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4.30~5.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332)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부천 뮤지엄 만화규장각(~4.24)=이해光 나는 세상전(032-310-3082) △양평 닥터박 갤러리(~4.24)=고산금 개인전(031-775-5602) △3세대문화사랑회(~5.3)=아름다운 대한민국 DOKDO展(031-236-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19일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송광용)는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통한 공교육 현장의 창의성 계발 교육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교사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기관과 국내 미술문화의 상징인 국립현대미술관이 협력해 공교육과 미술관의 유기적 연계를 시도했다. 또 양 기관의 협력은 학생들의 지도를 전담하는 교사의 감성 계발과 학생을 위한 미술교과 지도에 있어서의 상호보완을 통해 교육활동의 전문화를 추구한다. 더불어 서울교대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사업들과 미술관의 활동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 협력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교육과정 개정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행 등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수요와 중요성이 증폭되는 시점에서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교육기회 평등의 원칙이 실현될 수 있는 공교육 현장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이 보다 전문적?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여자대학은 온라인 공간에 ‘e-조각갤러리’를 개관하고 ‘찾고 싶은 대학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석조각의 개척자이자 한국 조각계의 대부인 전뢰진(명예교수)조각가와 그 제자들의 작품세계를 경인여대 캠퍼스에서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각별하다. 한국적 정감이 넘치는 자애의 조각가인 전뢰진 조각가와 조각로서는 처음으로 이중섭미술상(11회)을 받은 주인공인 그의 제자 강관욱 씨를 비롯, 한국 미술계의 중견 조각가 유영교, 고정수 씨와 또 그의 제자의 제자인 유명 조각가 한진섭 씨가 한국의 조각계보를 그대로 잇는 ‘스승과 제자, 3대’ 가 함께 만든 조각 작품들이 있는 곳은 경인여대가 유일하다. 경인여대 상징물처럼 된 ‘낙원가족’을 비롯해 ‘아침’, ‘모자’, ‘인간’, ‘가족나들이’ 등 훈훈한 가족애와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40여 점의 조각품 들이 전시됐다. 특히 대학 설립정신이자 학훈인 ‘정의, 사랑, 진리, 창조’를 형상화한 조각품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채롭다. 이지환 기획실장은 "지난해 오픈한 경인여대 화(花)갤러리에 이어 국내 대학 최초로 오프라인상 ‘e-조각갤러리’를 개관해 경인여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연합 수원지부(이하 수원민예총)는 23일 장안공원에서 ‘2011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민예총이 주최하고 풍물굿위원회 풍물굿패 삶터(대표 이성호)가 주관, 수원시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한다. 현대 도시 문명 속에서 사라져가는 풍물의 신명을 되살려 내어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풍물을 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옛 마을굿의 전통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로서 현재에도 계속 살아있고 변화해나가는 풍물굿을 전승,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를 맞고 있다.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은 규모와 내용면에서 발전해 현재 행사를 주관하는 수원민예총의 풍물굿패 삶터를 포함,수원 지역의 및 경기 인근 지역의 10여 개 풍물단체, 100여 명의 풍물인이 참가하는 풍물패들의 잔치, 지역의 풍물 축제다. 수원은 전통문화의 도시이며 예로부터 재인청의 전통이 남아있고 수많은 지역 풍물패들이 있어 기남 지역의 전통 풍물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이지만, 지금까지 여러 풍물패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는 경연대회를 제외하면 많지 않은 실정이다.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은 수원 및 인근 지역에서 풍물을 배우고…
<br>유산소운동 고집 말고 스트레칭·근력운동 병행해야 ● 과한 운동 슬개골 연골연화증 유발 30세 주부 홍모씨는 성공적인 다이어트 사례자이다. 78kg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40kg대 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무리한 근력 운동이나 조깅은 부담이 돼 피하고 비교적 안전한 등산과 걷기를 하루에 4~5시간씩 하면서 감량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무릎안쪽이 시큰거려 병원을 찾은 홍씨는 그만 슬개골 연골 연화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요즘 누가 원푸드 다이어트 하니? 하면서도 운동손상은 예측 못해. 다이어트도 똑똑해졌다. 다이어트 정보가 많이 알려지면서 무작정 굶기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식이만을 통제해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는 사람은 줄어 들었다. 대신 과 운동, 운동중독으로 과도할 정도의 시간을 운동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운동량이 늘면 좋은 걸까? 척추관절전문 안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김경훈 원장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경훈 원장은 “운동은 근육과 뼈 조직에 스트레스를 주고 그것이 회복되면서 점차 강력해지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 없이 장기간 과한 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무릎 관절에 좋지 않다.
국군수도병원이 미세수지(微細手指)접합수술 등 고도 기술력이 요구되는 시술에 성과를 거두며 군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신뢰감을 키우고 있다. 군 책임운영기관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시행된 개방형 군 개혁의 하나로 공개 채용된 기관장의 책임하에 운영되는 제도이며 해를 거듭할 수록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국군수도병원의 미세수지 접합수술은 지난해 4월부터 본격 개시돼 최근까지 110여명을 치료했다. 이를 통해 국고 예산 5억7천500만원을 절감했다는 분석이다. 민간병원 위탁치료 1순위였던 수지접합수술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해낸 결과다. 이 성과는 군 의료진의 치밀한 노력의 댓가다. 진료 2부장 성형외과 전문의 형남경 대령은 국내 최고권위의 민간 전문 미세수지접합 병원에서 연수했고 지난해 4월부터 수지손상 환자들을 집도해오고 있다. 김백규 대위도 미세수지접합수술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미세수지 접합수술은 인내심이 요구된다. 손가락 끝, 손톱근처의 0.3mm 혈관이기에 현미경수술로 단행, 미세한 손 떨림도 용납되지 않고 최소 2시간, 최대 6시간 소요돼 강한 지구력이 절대적이다. 또 수부손상은 수지절단, 압궤(壓潰)손상 등 응급환자가 대부분으로 주야 응급대기가 기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