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인천공항 테러협박에 이어 지난 6일 인터넷을 통해 공항과 청와대까지 테러하겠다는 협박을 한 용의자가 검거됐다. 인천공항경찰단 수사과는 지난 18일 오후 10시쯤 국내에 거주하는 10대 A군을 '국가주요시설 에 대한 테러협박'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경찰단 기획수사팀은 용의자가 테러협박 사이트를 추적할 수 없도록 지능적으로 해외서버를 이용하는 바람에 검거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이트는 즉시 폐쇄했으며, 끈질긴 서버 추적과 첨단 수사기법을 동원한 결과 조기 검거하게 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범행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각 지역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판로개척 등 육성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2021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사업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2개 기관 3개 사업, 8개 구 11개 사업을 선정해 총 4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 대비 48.6% 증액된 규모로, 고용노동부 국고보조금 2억9400만 원이 포함돼 있다. 올해는 특히 남동구가 2020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총 7100만 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육성, 인지도 제고, 판로개척 등을 위해 시와 군·구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이들 지자체가 공모 신청한 희망사업에 대해 심사위원회가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등 4개 항목을 반영해 선정한다. 올해 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인지도 제고 및 판로지원 사업 ▲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작성지원 및 성과분석 등을 주요 사업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경제조직과 연계해 아동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 인력을 파견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8개 구의 경우 ▲
인천시 부평구 평생학습관은 22일부터 ‘2021년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양성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수강으로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전자도서관 오디오북·동영상·음악 다운로드 요령 습득 ▲온라인 소모임을 통한 지인들과의 소통 회복 등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는 오는 5월부터 5인 이상의 학습자들이 원하는 교육장소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운영 시 구민들과 1대 1 매칭해 재능나눔 보조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구민 중 인터넷 환경을 갖추고 스마트폰 앱 검색 및 활용지도 등 교육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우선 선발한다. 양성과정은 오는 4월13일부터 매주 2회, 총 10회 차(30시간)로 운영하며 대면수업 3회차, 온라인(zoom) 7회차 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양성과정을 80% 이상 출석한 수료자는 정보문해교실의 재능나눔 보조강사로 활동 가능하며 희망자는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발급처 에스엔에스소통연구소)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동기강화 집단상담 프로그램 ‘두드림’을 운영했다. 두드림은 학교를 중단하고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자립을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Do! Dream!, 꿈의 문을 두드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드림빌딩’, ‘직업의 바다로’, ‘경제야 놀자’, ‘일자리 구하기 대작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구직기술 및 노동상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미래가 불안하고 막연했지만 두드림을 통해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니 힘이 된다”며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워 볼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선정해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직업체험을 통해 전문인 특강과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509-3989)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좌식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하거나 오래된 환기시설 교체, 주문 편의를 위한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음식점에 시설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모집공고일인 3월10일 기준 영업 신고기간 1년 이상의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시설개선 비용의 80%(업소당 최대 60만 원)를 지원한다. 구는 서류·현장 심사를 통해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근 1년 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휴·폐업 중인 사업자, 지방세 체납자, 다른 유사한 사업으로 자금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음식점은 제외된다. 오는 4월9일까지 구 홈페이지(www.namdong.go.kr) 게시판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kmc0922@korea.kr)이나 방문,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음식점 시설개선 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업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업소 위생 및 서비스 개선은 물론 외식산업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
인천시 남동구가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을 위해 운영하는 반찬사업단 ‘오-레시피 간석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자활반찬사업단으로 지난해 말 문을 연 오-레시피 간석점(남동구 석산로166)은 100여 가지 반찬과 가정간편식, 밀키트 메뉴 등을 판매하고 있다. 반찬사업단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탈 빈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자활근로자 10명이 일하고 있다. 특히 오-레시피 간석점은 개점 후 입소문을 타며 매달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개점 첫 달 약 260만 원이었던 월 매출은 지난 1월 600만 원으로 늘었고, 지난달에는 800만 원을 넘겼다. 꾸준한 성장세에 이강호 구청장은 19일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자활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진열된 반찬이 모두 신선하고 먹음직스럽다”며 “반찬사업단의 활성화가 자활근로자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발 벗고 나선다. 다양한 사업에 모두 1조9000억여 원이 투입된다. 인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조성을 위해 공공영역 서비스 확대와 민간영역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장기 계획인 ‘제1차(2018~2022)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의 방향성과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저출산 정책의 범위가 출산장려에서 ‘전 생애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종합적 대응으로 확장됨에 따라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5대 분야, 147개 사업에 대해 전년대비 18.8% 증가한 1조987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 청년과 신혼부부에 대한 주거대책,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남성육아활동 지원 등의 사업 등을 중점 보완했다. 취·창업 재직청년에게는 월세를 월 10만 원까지 지원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지난해 380호에서 1764호로 대폭 늘어난다. 또 임신, 출산지원을 위해 올해 최초로 ‘인천형…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은 올해 캠퍼스 활성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 등에 본격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과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IGC 활성화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역점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IGC는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연구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그린 캠퍼스 구축, 도서관 이용 활성화 등을 실시해 캠퍼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캠퍼스 관리비 국비 확보, 유휴공간 최소화를 통한 수입 증대, 효율적 시설물 관리를 통한 예산 절감 등을 통한 재정 건전화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IGC 입주 외국대학을 산업교육기관에 포함하는 ‘산학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이 지난해 9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유관기관 협력(MOU) 기반 조성, 산학협력 워크숍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IGC에는 해외 명문대학인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교(FIT) 등 5개 외국대학이 입주해 있으며 학생 3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백기훈 IGC운영재단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금융기관의 혜택과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계층을 위한 대안은행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손민호 위원장을 좌장으로 양준호 인천대교수가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인천지역 금융불평등 해결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형 지역공공은행을 제안한다’라는 주제로 지역뉴딜 사업으로서 대안금융인 지역공공은행을 제안하고, 그 역할과 사례를 통해 코로나19로 금융지원이 시급한 자영업자와 금융소외자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양준호 교수는 "지역차원의 ‘대안금융’은 기존 상업금융기관들이 조장한 금융배제를 해결하는것을 전제로 추진되야 한다" 며 지역뉴딜의 개념, 대안금융의 주체와 대상, 대안금융의 사례, 지역공공금융의 원칙과 인천형 지역공공은행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신규철 인천평복연 정책위원장, 송영석 시 사회적경제센터장, 박현근 민변금융부동산팀장, 김상길 재정관리담당관 및 김석철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이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지역공공은행의 필요성, 사회적 가치의 확산, 지역공공은행의 운영방식, 인천시 취약계층 서민금융지원 사업 등 심도높은 논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손민호 위원장은 “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은 18일 인천신항교 하단 호안 주변에서 올해 첫 활동인 '인천해역 해양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은 동절기를 제외하고 매월 정례적으로 행사를 실시하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영종도, 송도 및 북성포구 등 인천해역에서 총7회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를 실시하여 약93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인천수협, 인천해경서, 인하대 등 총 90여명이 참여해 호안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해양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며, "우리 삶의 터전이자 미래인 바다를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국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