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아웃(Bangkok Knockout) ● 장르 : 액션 ● 감독 : 판나 릿크라이 ● 출연 : 찻차폴 아피차트/키티삭 아웃치 액션 스타가 꿈인 젊은 청년 ‘포드’를 주축으로 구성된 열혈청년들의 모임 ‘파이팅 클럽’은 할리우드 진출의 기회가 걸린 스턴트맨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고 참가자들을 모두 따돌린 채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을 거머쥔다. 그날 밤, 우승을 자축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신나게 파티를 즐기다 잠이 든다. 아침에 눈을 뜬 이들은 자신들이 전날 밤, 약에 취해 기절했었고 어딘지도 모를 곳에 끌려와 있음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결국 자신들이 스턴트맨 오디션을 가장한 사기극에 휘말려 그 곳에 끌려왔고, 거대한 판돈이 걸린 죽음의 격투게임에서 이겨야만 살아나갈 수 있음을 알게 되는데… ◇레드라인(Redline) ● 장르 : 애니메이션 ● 감독 : 코이케 다케시 ● 출연(목소리) : 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아사노 타다노부 먼 미래, 자동차와 비행기의 경계가 사라진 시대. 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는 내성적인 순정남 JP(기무라 타쿠야)와 그의 첫사랑이자 어려서부터 레이싱만을 꿈꿔온 소노시(아오이 유우), JP의 친구이자 천재 정비사였지만 마피아와 결탁
■ 천녀유혼/ 12일 개봉 SF 판타지 로맨스의 걸작으로 불리는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천녀유혼’이 2011년 새롭게 리메이크 돼 12일 개봉된다. ‘천녀유혼’은 청순미인의 대명사이자 영화 ‘포비든 킹덤’의 유역비(류이페이)가 왕조현이 맡았던 요괴 섭소천 역에 그녀와 사랑에 빠진 남자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 역에는 ‘매란방’의 여소군(위샤오친)이, 그리고 요괴를 물리치는 퇴마사 연적하 역에는 ‘신조협려’에서 뛰어난 무술 실력을 선보였던 고천락(구톈러)이 캐스팅 돼 다시 한번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천녀유혼의 리메이크판은 중국의 감독과 스텝, 배우들 그리고 한국에서는 CG와 DI 전문업체인 디지털 스튜디오 2L(DIGITAL STUDIO 2L)이 참여해 화려하면서도 판타스틱한 컴퓨터 그래픽 비쥬얼을 선보인다. 엽위신 감독은 천녀유혼을 리메이크한 이유에 대해 “천녀유혼은 홍콩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한 영화인데 리메이크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던 중운이 좋게 자신이 하게 됐다”면서 &ld
■ 법정스님의 의자/ 12일 개봉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 편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법정스님의 의자’다. ‘법정스님의 의자’는 적어도 형식측면에서 영화적으로 훌륭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단 구성이 오밀조밀하고 탄탄하지 못하다. 법정스님의 육성이나 주변인의 인터뷰에 비해 내레이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 영화의 화법에 따라 다양한 변화와 효과를 줄 수 있는 음악의 사용에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영화 말미에 나오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은 뜬금없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하지만 다큐멘터리가 전달하는 내용은 이러한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강력하다. 살아생전 법정스님이 남긴 영혼을 고양하는 말씀과 그가 남긴 무소유의 발자취, 그리고 무엇보다 ‘시대의 스승’을 그리워하는 제자들의 순정한 눈빛을 따라가다 보면 75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그리고 질문이 남는다.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 ‘무소유’ 등 수십 여권에 이르는 저서로 가장 대중에게 인기있는 승려였던 법정스님은 청빈한 삶의 표상이었다. 수십억 원에 이르는 인세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그의 암자에는 책조차도 몇 권 없었다. 그를 위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4일 개봉)는 1980년대와 현재를 넘나들며 일곱 친구의 우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신인 배우 강소라는 리더십 있고 싸울 때는 시원한 발차기를 보여주는 칠공주의 리더 하춘화 역을 맡았다. 강소라는 두차례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따냈다. “오디션 보고 한 달 정도 지나 다른 사람들은 다 캐스팅돼서 포기하고 있던 차에 연락이 왔어요. 정말 기뻤죠. 다른 친구들은 벌써 몇 주 전부터 만나 대본 리딩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발차기 연습을 많이 했느냐고 물었더니 쑥스러워했다. 강소라는 “액션 연습을 몰아서 많이 했다”면서 “원래 발이 더 높이 올라갔는데 촬영할 때는 연습할 때만큼은 안 되더라”면서 웃었다. 그는 촬영할 때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지 못했고 영화를 볼 때도 그랬다면서 “아쉬운 게 많은데 주변에서 괜찮다고 말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강소라는 TV 드라마 ‘닥터 챔프’를 찍고 있을 때 ‘써니’ 촬영을 시작한 탓에 두 편을 동시에 하기가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그는 &ldquo
강우석 감독이 영화 ‘공공의 적’ 시리즈 4번째 편의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시나리오 공모는 시네마서비스 주최로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장편 시나리오의 경우 최종 당선된 한 편에 대해 3천만원, 시놉시스 형태일 경우 2편을 선정해 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이메일(re1789@cinemaservice.com)로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강 감독은 “한국영화의 주역을 꿈꾸는 예비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은 물론이고 기성 감독이자 제작자로서 스스로도 새로운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영화 ‘공공의 적’은 2001년 300만 관객을 기록했으며, 2006년 ‘공공의 적 2’는 400만명, 2008년 ‘강철중: 공공의 적 1-1’은 430만명을 모았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으로 유명세를 탄 작곡가 방시혁<사진>이 ‘가족사랑의 날’ 로고송인 ‘고마워요’를 작곡했다고 여성가족부가 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정시퇴근 후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일터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유도해왔다. 방시혁이 작곡하고 ‘위대한 탄생’에 참가했던 김정인 양이 노래한 ‘고마워요’는 오는 11일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 날씬한 당신, 심혈관계질환도 안심? 비만과 상관없이 심장주위 지방이 심혈관계 질환에 끼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임 수 교수와 영상의학과 전은주·최상일 교수팀이 근래 내원한 50대 402명에 대해 심장CT검사를 시행해 심혈관계 질환 정도를 확인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결과 심장 주위에 지방이 많은 사람(399 ± 58 cm3)이 적은 사람(154 ± 33 cm3)에 비해 관상동맥 협착 10배, 죽상경화반 3배, 관상동맥 석회화 6배 등 심장주위 지방이 많은 사람이 평균 4배 이상 심혈관계 질환이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이번 조사를 통해 심장 주위 지방이 심혈관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임이 관련 의료계 최초로 입증됐다. 이번 결과는 비만도가 심하지 않은 한국인에게서 복부 내장 지방이 적더라도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 성과가 기대된다. 심장주위 지방과다 판정을 받으면 정상체중 유지를 비롯 염분 및 포화지방 섭취 제한, 신선한 채소, 잡곡, 콩류 등 섬유소 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 노력이 요구된다. 임 수 교수는 “심장 주위 지방량이 많을수록
돈과 인생에 관한 20가지 비밀 마크 스티브스 글|프리윌 247쪽|8천500원. “돈을 단지 구매 수단으로 보지 않고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고 모아서 연결하면, 그것의 가치는 모인 만큼만이 아니라 핵분열처럼 증폭된다. 돈을 그저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쓰는 도구라고 생각해서는 절대로 부를 누릴 수 없다. 그런 사람은 끝내 월급이나 장사로 버는 돈보다 더 큰 돈을 만질 기회를 갖지 못한다. 돈을 결코 돈을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돈은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따라다닌다. 돈에 대해 제대로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그저 버는 대로 다 써버리는 생활 패턴에 빠져들기 쉽다. 그렇게 되면 투잡을 해서라도 돈을 더 벌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결국에는 돈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고민거리가 된다. 그런 상황에서는 일단 한 푼이라도 벌고 보자는 식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부나 행복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이다.” 돈에 대한 저자의 설명처럼 인생이 교차하는 지점에서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젊은 시절의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 백만장자의 대열에 오른 저자가 미국의 존경받는 부자들의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돈을 어떻게 인식하고 벌고 사용
1.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쌤앤파커스) 2.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북로드) 4.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한국경제신문사) 5. 고현정의 결(고현정·중앙M&B) 6. 온워드 ONWARD (하워드 슐츠·8.0) 7.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김영사) 8.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김제동·위즈덤경향) 9. 원피스. 61 (EIICHIRO ODA·대원씨아이) 1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자료제공=교보문고
전영일 글·사진|불광출판사 256쪽|2만5천원. 이 책은 1천500년 역사를 지닌 전통등(燈) 만들기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눈으로 보기만 하는 전통에서 직접 체험하고 발전시키는 생동감 넘치는 문화로 발전하고 있는 한지 전통등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구상과 재료, 골조, 전기, 배접, 아교포수, 채색과 코팅 등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전통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등, 행렬등, 인테리어 등 재활용품 활용 등의 제작방법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현재 ‘전영일 공방’의 대표이며 매년 ‘연등회 연등축제’에 자문을 하며, 서울 ‘전통등 전시회’와 ‘연등회 전통등 전승 강습회’를 주관하고 있다. 저자는 13년 전 ‘전통등 연구회’에 참여하면서 전통등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전통등의 복원과 현대적 구현, 전통등 문화의 확산을 위해 오직 한 길을 걸어왔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국내 전시회와 파리, 런던, 뉴욕에서 열린 세 차례의 해외 전시회를 열었고, 연등축제에서 사용되는 대형장엄 등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