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요일 수도권 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강화 10~20도, 파주 9~21도, 동두천 9~22도, 인천 11~21도, 남양주 9~22도, 양평 9~22도, 수원 11~22도, 평택 10~19도, 이천 10~23도다. 원할한 대기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우기자 cjw900@
이태원 방문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군포 33번 환자와 접촉한 수원시 거주 20대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는 20일 권선구 곡반정동 다가구 주택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 55번 환자인 A씨는 대학생으로, 지난 17일 두통·오한·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19일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체채취를 받은 뒤 이날 오후 8시 확진됐다. 수원시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14일 안양시 만안구 ‘자쿠와 음식점’에서 이태원을 방문한 뒤 확진된 군포 33번 환자(20세·대학생), 용인 강남병원 방사선사인 용인 73번 환자(26세)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이태원 클럽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73번 환자, 군포 33번 환자, 안양 27번 환자(27세 남성)·28번 환자(25세 남성), 안성 3번 환자(28세 남성)와 20일 확진된 수원 55번 환자 등 6명은 지인 또는 친구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군포 33번 환자와 안성 3번 환자는 이태원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안양의 자쿠와 음식점에서 여러날에 걸쳐 동시에…
방사선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일시 폐쇄됐던 용인 강남병원이 하루 만에 업무를 재개했다. 용인시는 20일 강남병원이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시 문을 열고 외래 진료 및 선별진료소 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남병원은 방사선사로 근무하는 20대 남성 A씨가 18일 밤 11시 30분 확진돼 19일 새벽 병원 코호트 격리, 입원환자 174명과 야간 병원 근무자 39명 이동금지, 병원 직원(426명) 출근 금지 조처가 내려졌다. 용인시 보건당국은 19일 역학조사를 통해 방사선사 11명 등 병원 동료 13명, 입원환자 14명, 영상의학과 방문 외래환자 84명 등 총 111명을 A씨의 밀접접촉자로 분류했다. 이들 가운데 병원 동료 13명과 입원환자 14명이 검체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고, 외래환자 84명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6일과 18일 안양의 집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병원으로 출·퇴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8시 45분 출근해 병원 2층 엑스레이 실에서 근무한 A씨는 정오쯤 발열·몸살·기침 증상이 나오자 자신이 일하는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고 확진됐다. A씨는 이태원 방문 이력은 없으나, 지난…
“술을 그만 마시라는 경비원의 말에 불만을 품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8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박민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80)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판사는 “아파트 경비원인 피해자를 때려 상해를 가하고, 피해자로부터 이 사건 범행을 용서받지 못했다”라면서도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피해자가 입은 상해 정도가 그리 중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2일 오후 8시쯤 B(68)씨가 근무하는 경비초소 앞에서 B씨의 특정부위를 만지고, 뺨을 수차례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A씨에게 맞은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2주 동안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아파트 입주민이었던 A씨는 술 취한 상태로 집을 찾지 못하면 B씨가 집에 데려다주면서 “술을 그만 먹으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한 것에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박건기자 90virus@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 (이하 연구회)’가 20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시의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시의회의 의정할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점과제와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검토하는 행정사무감사의 과정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정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시민의 참여와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인 수원시 행정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자는 데 입을 모았다. 특히 연구회는 행정사무감사의 속기록을 바탕으로 의회 의사결정의 행태적 요인과 과정에 대한 질적 분석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홍보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인상 연구회 대표의원은 “민과 관의 관계성이 계속해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민의를 대표해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시의회의 역할도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수원시가 시민중심 자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주요 과제를 파악하고 개선방향을 연구해나갈 것&rdqu
염태영 수원시장이 20일 오전 수원 고색고등학교를 찾아 이날 개학한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방역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염 시장은 학교 입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정종욱 교장, 조영범 교감, 김태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곽태훈 수원교육지원청 장학사 등과 함께 코로나19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염태영 시장은 확진자의 접촉자 임시생활시설 운영 현황, 해외입국자 관리 정책, 마스크 지원 등 수원시의 코로나19 대응정책을 설명하며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을 철저하게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3 학생 등교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앞으로 1~2학년도 예정대로 등교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면서 “우리 시는 학교를 어떠한 위험도 없는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종욱 교장은 “학교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지만, 학원·독서실·PC방·등교 차량 등은 감염에 다소 취약한 것 같다”며 &ldqu…
수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행궁동 카페거리 일명 ‘행리단길’ 골목 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 올 하반기부터 인력거를 타고 예쁜 조형물이 설치된 골목길을 돌거나 역사 스토리가 있는 왕의 골목 여행 프로그램과 공방 체험을 통해 예스러움을 듬뿍 느낄 수도 있게 된다. 수원시는 행궁동 카페거리를 대상으로 한 ‘인싸 행리단 1st 길 조성’ 사업이 경기관광공사의 2020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1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관광테마골목을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인력거 타고 동네 한 바퀴 ▲명사와의 역사 콘서트 ▲너 이거 어디서 찍었니? 행궁동이잖아 ▲2020년 비로소 나혜석을 만나다 ▲왕의 골목 여행 나들이 ▲행리단길 디렉토리북 제작 등 6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행궁동은 구비된 인력거와 근대 복장 및 교복을 빌려 골목을 한 바퀴 돌며 곳곳에 설치된 자그맣고 예쁜 포토존 조형물을 만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심 속 역사문화 여행지로 업그레이드된다. 또 매월 1차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역사콘서트도 열려 수원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유명 전문가들한테서 들을…
수원시의회 이현구(더불어민주당·매탄1·2·3·4동) 의원이 20일 ‘수원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개정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규정에 따라 감염병의 확산으로 재난 위기 경보 중 심각단계 발령 시 하수도요금을 감면·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수도요금 50%를 3개월 간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피해가 심각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소상공인을 위한 하수도요금 감면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2일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29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박건기자 90virus@…
수원시의회 박명규(더불어민주당·정자1·2·3동) 의원이 20일 ‘수원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위반행위별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에 ‘사업구역 외 영업한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10만원)’가 추가됐다. 운수사업 위반행위 신고 시 장소·시간 등의 증명 자료를 추가해 명확한 자료에 의해 위반행위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운수사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운송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2일 교통건설체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29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박건기자 90virus@…
수원시의회 김진관(더불어민주당·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이 20일 ‘수원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기업체 등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개정안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규정에 따른 수도요금 감면 사항을 추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수도요금을 감면하는 경우 대상·기간·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도요금 50%를 3개월 간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재난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소비활동이 위축해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2일 교통건설체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29일 제2차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