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오는 23일 구청 앞 상징광장에서 각급 사회단체 및 개인, 학생 등의 주민이 참여해 중고물품을 매매할 수 있는 ‘알뜰나눔장터’를 개장한다. ‘알뜰 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자원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통해 나눔의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과 아울러 고유가 시대에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켜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고자 하는 취지로, 구가 연례적으로 구청 앞 상징광장에서 운영해 온 행사다. 올해 알뜰 나눔장터는 연 1회 열리던 예년과 달리 4월부터 10월까지(7월 제외) 총 6회에 걸쳐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청 앞 상징광장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중고물품과 유휴물품의 매매 및 교환을 비롯해 폐휴대폰 기증코너, 북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준비됐다. 구 관계자는 “이날 중고물품 판매 후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주민들의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이 지난 16일 동두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동두천시, 법무법인(유한)정평, 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것으로, 동두천시 내 다문화가족 중 법률 상담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법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 법률 상담은 국내체류, 개명, 생활법률 등 그동안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느꼈던 어려웠던 점들이 주요 상담 내용으로 다루졌다. 상담을 마친 한 결혼이민자는 “그동안 낯선 한국에 와서 주변의 모든 것이 생소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몰라 막막했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답답했던 점이 많이 해결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을 통해 추가적으로 법적조치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국선변호인 등의 무료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월절, 죄사함·영생 축복담긴 예수의 새 언약”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7일 ‘2011 유월절 대성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한국은 물론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인도, 네팔, 페루 등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동시다발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유월절(逾越節)은 신구약 성경에 모두 등장하는 하나님의 절기로, 영어로는 ‘Passover’다. ‘재앙이 넘고 건너는 절기’라는 의미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저녁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켰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과 죄 사함, 즉 구원을 얻는다고 약속했다(마태복음 26장, 요한복음 6장). 그리고 이를 새 언약이라고 명명했다(누가복음 22장).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은 재앙에서 보호 받고 영생 얻는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 있어 인류가 꼭 지켜야 할 소중한 절기”라고 강조한다. 지난 17일 유월절 대성회가 치러진 하나님의 교회 본당 새 예루살렘 성전(경
◆ 공연 △가족뮤지컬 ‘빨간모자’(4.21~5.8)=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수원시립합창단 ‘행복이 꽃피는 음악회’(4.22)=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28-2813~4)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4.23)=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로비음악회 ‘12시15분’(4.23)=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로비(032-500-2000) △걸판진 단막극전 ‘가족의 발견(4.23~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39-6154) △김승일의 내 생애 첫 번째 공연(4.2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경기 Kids Arts Festival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4.30~5.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332)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부천 뮤지엄 만화규장각(~4.24)=이해光 나는 세상전(032-310-3082) △양평 닥터박 갤러리(~4.24)=고산금 개인전(031-775-5602) △3세대문화사랑회(~5.3)=아름다운 대한민국 DOKDO展(031-236-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19일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송광용)는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통한 공교육 현장의 창의성 계발 교육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교사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기관과 국내 미술문화의 상징인 국립현대미술관이 협력해 공교육과 미술관의 유기적 연계를 시도했다. 또 양 기관의 협력은 학생들의 지도를 전담하는 교사의 감성 계발과 학생을 위한 미술교과 지도에 있어서의 상호보완을 통해 교육활동의 전문화를 추구한다. 더불어 서울교대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사업들과 미술관의 활동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 협력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교육과정 개정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행 등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수요와 중요성이 증폭되는 시점에서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교육기회 평등의 원칙이 실현될 수 있는 공교육 현장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이 보다 전문적?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여자대학은 온라인 공간에 ‘e-조각갤러리’를 개관하고 ‘찾고 싶은 대학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석조각의 개척자이자 한국 조각계의 대부인 전뢰진(명예교수)조각가와 그 제자들의 작품세계를 경인여대 캠퍼스에서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각별하다. 한국적 정감이 넘치는 자애의 조각가인 전뢰진 조각가와 조각로서는 처음으로 이중섭미술상(11회)을 받은 주인공인 그의 제자 강관욱 씨를 비롯, 한국 미술계의 중견 조각가 유영교, 고정수 씨와 또 그의 제자의 제자인 유명 조각가 한진섭 씨가 한국의 조각계보를 그대로 잇는 ‘스승과 제자, 3대’ 가 함께 만든 조각 작품들이 있는 곳은 경인여대가 유일하다. 경인여대 상징물처럼 된 ‘낙원가족’을 비롯해 ‘아침’, ‘모자’, ‘인간’, ‘가족나들이’ 등 훈훈한 가족애와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40여 점의 조각품 들이 전시됐다. 특히 대학 설립정신이자 학훈인 ‘정의, 사랑, 진리, 창조’를 형상화한 조각품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채롭다. 이지환 기획실장은 "지난해 오픈한 경인여대 화(花)갤러리에 이어 국내 대학 최초로 오프라인상 ‘e-조각갤러리’를 개관해 경인여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연합 수원지부(이하 수원민예총)는 23일 장안공원에서 ‘2011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민예총이 주최하고 풍물굿위원회 풍물굿패 삶터(대표 이성호)가 주관, 수원시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한다. 현대 도시 문명 속에서 사라져가는 풍물의 신명을 되살려 내어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풍물을 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옛 마을굿의 전통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로서 현재에도 계속 살아있고 변화해나가는 풍물굿을 전승,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를 맞고 있다.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은 규모와 내용면에서 발전해 현재 행사를 주관하는 수원민예총의 풍물굿패 삶터를 포함,수원 지역의 및 경기 인근 지역의 10여 개 풍물단체, 100여 명의 풍물인이 참가하는 풍물패들의 잔치, 지역의 풍물 축제다. 수원은 전통문화의 도시이며 예로부터 재인청의 전통이 남아있고 수많은 지역 풍물패들이 있어 기남 지역의 전통 풍물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이지만, 지금까지 여러 풍물패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는 경연대회를 제외하면 많지 않은 실정이다.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은 수원 및 인근 지역에서 풍물을 배우고…
<br>유산소운동 고집 말고 스트레칭·근력운동 병행해야 ● 과한 운동 슬개골 연골연화증 유발 30세 주부 홍모씨는 성공적인 다이어트 사례자이다. 78kg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40kg대 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무리한 근력 운동이나 조깅은 부담이 돼 피하고 비교적 안전한 등산과 걷기를 하루에 4~5시간씩 하면서 감량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무릎안쪽이 시큰거려 병원을 찾은 홍씨는 그만 슬개골 연골 연화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요즘 누가 원푸드 다이어트 하니? 하면서도 운동손상은 예측 못해. 다이어트도 똑똑해졌다. 다이어트 정보가 많이 알려지면서 무작정 굶기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식이만을 통제해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는 사람은 줄어 들었다. 대신 과 운동, 운동중독으로 과도할 정도의 시간을 운동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운동량이 늘면 좋은 걸까? 척추관절전문 안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김경훈 원장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경훈 원장은 “운동은 근육과 뼈 조직에 스트레스를 주고 그것이 회복되면서 점차 강력해지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 없이 장기간 과한 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무릎 관절에 좋지 않다.
국군수도병원이 미세수지(微細手指)접합수술 등 고도 기술력이 요구되는 시술에 성과를 거두며 군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신뢰감을 키우고 있다. 군 책임운영기관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시행된 개방형 군 개혁의 하나로 공개 채용된 기관장의 책임하에 운영되는 제도이며 해를 거듭할 수록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국군수도병원의 미세수지 접합수술은 지난해 4월부터 본격 개시돼 최근까지 110여명을 치료했다. 이를 통해 국고 예산 5억7천500만원을 절감했다는 분석이다. 민간병원 위탁치료 1순위였던 수지접합수술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해낸 결과다. 이 성과는 군 의료진의 치밀한 노력의 댓가다. 진료 2부장 성형외과 전문의 형남경 대령은 국내 최고권위의 민간 전문 미세수지접합 병원에서 연수했고 지난해 4월부터 수지손상 환자들을 집도해오고 있다. 김백규 대위도 미세수지접합수술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미세수지 접합수술은 인내심이 요구된다. 손가락 끝, 손톱근처의 0.3mm 혈관이기에 현미경수술로 단행, 미세한 손 떨림도 용납되지 않고 최소 2시간, 최대 6시간 소요돼 강한 지구력이 절대적이다. 또 수부손상은 수지절단, 압궤(壓潰)손상 등 응급환자가 대부분으로 주야 응급대기가 기본이며…
“심근경색에 걸리셨던 아버지를 떠올리면서 연기했어요. 제가 스무 살 무렵이었는데 당시에는 꽤 심각한 상황이었죠.”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한 박하선(24)의 말이다.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엄마를 떠나보내야 하는 딸 연수 역을 맡았다. 영화는 말기 암에 걸린 어머니 인희(배종옥)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가족 드라마다. 손수건과 휴지 없이 극장에 갔다가는 당혹하기 일쑤인 눈물샘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스릴러 등 센 영화들이 많을 때 시나리오를 받았어요. 과연 이런 작품이 흥행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워낙 연기가 출중하신 선배님들이 출연하신다고 해 별다른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고민 없이 선택했지만 촬영 현장은 고민의 연속이었다. 감정을 적당히 누르면서 슬픔을 표현하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게다가 유부남과의 연정을 불태우는 금지된 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하기에도 경험이 부족했다. “어머니가 아프다고 아버지에게 통보받는 장면과 유부남인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장면이 제일 힘들었어요. 감정표현을 어떻게 세밀히 그려내야 할지 감이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