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구리남양주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의 운영 성과 공유, 소통 체계 강화 및 2026년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1일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장, 행정국장, 구리남양주 내 12개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회장·총무가 한자리에 모여 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였고, 특히 ▲학교시설관리 업무 개선 방안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 개선 방안 ▲교육행정실장 직무 관련 역량 강화 연수 확대 등 학교 현장에서 개선을 요구하는 분야에 대해 교육장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결과,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협업해 내년에도 통합 회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와 교육행정실장 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사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을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 네트워크에 포함해 공·사립학교 간 행정업무 공유 및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예정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검토하여, 교육 여건 개선에 힘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공·사립을 아우르는 교육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구리남양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시흥시는 시흥에코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시흥시는 환경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기획·진행·분석·평가를 수행하는 국가 전문자격인 환경교육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2025년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된 곳은 시흥에코센터와 경상남도환경재단 등 총 2개 기관이며, 지정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다. 기존 지정 운영기관 1곳(광덕산환경교육센터)을 포함해 내년부터 전국에서 총 3개 기관에서 2급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시흥에코센터는 이미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다년간 기초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 2급 신규 지정을 계기로 2026년부터 2·3급 교육과정을 병행 운영하며, 한층 체계적인 단계별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시흥시의 환경교육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오산소방서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오산문화재단과 협업해 ‘심신안정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일상적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과 PTSD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오산문화재단 소속 진행자 이승용, 팝페라 그룹 ‘아르티스’, 색소포니스트 김만규, 오케스트라 팀 ‘살롱M’ 등 총 4개 팀이 참여해 클래식, 뮤지컬, 팝,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힐링음악회를 기획·추진한 소방교 이동환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반복되는 긴장 속에서 직원들의 심신 회복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힐링 음악회가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신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심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동두천시 큰사랑봉사회는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곳곳애(愛)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봉사회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큰사랑봉사회는 김장 나눔 외에도 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은미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식품 전달을 넘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어려울수록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다.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남양주문화원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을 기념해 지난 21일 기부자와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문화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문화원이 기존 금곡동 새마을회관 2층의 공간을 사용해오다, 지난 8월 (구)금곡동주민자치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첫 독립 원사를 마련한 것을 기념하고, 향후 문화원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시의회 의장, 김경돈 문화원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 문화원 관계자 및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나눴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남양주문화원사는 다목적 세미나실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춘 독립 청사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기부금 전달식 ▲문화원장 환영사 ▲시장 및 시의회 의장 축사 ▲떡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으며, 이후에는 친목과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문화는 도시의 균형을 이루는 또 하나의 축이며, 문화의 깊이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야말로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에서 ‘2026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학생기획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관내 초교 4학년부터 고교 2학년까지 학생 20명과 학생들의 상상력 확장을 돕기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 공유멘토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관심 분야로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생태환경, 문화·예술·체육, 인공지능·디지털 등을 선택하고, ‘배우기·만들기·관찰하기·도전하기’ 등의 창의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리고 조별로 한 가지 기획 주제를 선정해 활동 이유, 대상, 세부 활동을 담은 자료를 제작해 발표했다.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기획 아이디어를 내년 미리내공유학교 운영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는 미래 글로컬 리더의 내일을 응원하는 꿈의 은하수 프로그램을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연천군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한 국내 최초 인공위성 기반 스마트농업 실증사업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서 혁신상 수상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금년도 경기도농업기술원, 연천군, ㈜새팜이 협력해 구축한 위성 기반 스마트농업 시스템이 국제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연천군의 실증 결과가 CES 수상 기술의 핵심 알고리즘과 성능 고도화에 직접적으로 활용되며 세계적 기술 경쟁력 확보로 이어진 대표 사례가 됐다. CES 2026 혁신상(Innovation Award)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연천군·㈜새팜이 공동으로 수행한 ‘농림위성 영상 AI 분석기술 활용 생산단지 의사결정시스템’의 실증성과를 토대로, 새팜이 출품한 ‘SaeFarm AI Satellite Farm Monitor’ 서비스가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고해상도 0.7m 농림위성 영상과 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생육 상태를 일별로 측정하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해 농업인의 농작업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경기도 육성 벼 신품종 ‘연진’ 재배단지 168농가와 연천콩 생산단지 52농가에 실제로 적용돼 생육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
화성 동탄과 용인 남사를 연결하는 신동–남사 터널이 두 지자체 공동 사업으로 추진된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화성시을)의 제안 후 약 5개월 만에 공식 협력 체계가 구축된 것이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동탄2지구와 남사권역 간 교통난 해소 필요성을 제기하고, 양 지자체 간 공동 대응을 공식 제안했다. 이후 실무 검토와 협의가 이어졌고, 화성시와 용인시는 터널 신설을 포함한 연계 교통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의원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간 회동에서는 신규 교통축 검토, 광역 통근·물류 이동 효율 개선, 향후 광역 도로 개선·신설 사업 공동 발굴, 경기 남부권 통합 생활권 기반 조성 등 추진 방향이 확인됐다. 이번 회동은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 협력 구조가 확립된 첫 단계로 평가된다. 이 의원실은 제안 이후 지자체 실무라인 협의, 사업 필요성 정리, 관계기관 의견 수렴 등을 주도하며 정치적 이견 없이 협력 구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중간 조정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합의는 정치 성향이 다른 두 지자체가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협력한 사례로, 동탄 주민들의 숙원 해결에도 실질적 진전을 이룬 것
오산시가 세교2지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잠실·동서울행 시외버스 운행을 다시 열었다. 시는 지난 21일 세교터미널 부지에서 ‘8145번 세교2지구↔잠실·동서울 시외버스 개통식’을 열고, 주민·KD운송그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노선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이번 개통은 운행 중단 이후 지속돼 온 세교권역의 서울행 불편을 해소하고 광역 접근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오산시는 잠실·동서울 방면 시외버스 운행이 중단된 이후, 시민 수요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검토해왔다. 지난 5월 운행 재개 필요성을 공식 보고하고 6월 의회 동의를 확보했으며, 7월 KD운송그룹과 재정협약을 체결하며 재개 기반을 갖췄다. 이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9월 8135번 노선(오산터미널–운암지구–스마트시티–잠실–동서울터미널)을 2대·7회 체제로 먼저 재개했다. 이어 이번에 개통한 8145번 노선은 세교2지구의 세교한신더휴 일대를 출발해 세교1지구와 죽미·세마 생활축을 잇고, 서울 구간에서는 장지역· 가락시장·잠실역을 거쳐 동서울터미널로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8145번은 22일 첫차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우선 2
파주시는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과 관련, 파주시는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 처리하고 있어 정책 시행에 따른 이른바 ‘폐기물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현재 탄현면 환경관리센터 내 광역소각시설, 운정 환경관리센터 내 소각장 등 두 곳에 소각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두 곳의 하루 최대 폐기물 처리 용량은 각각 200톤과 90톤으로, 이를 통해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생활폐기물의 총량은 연간 7만 톤에 이른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소각 중심의 폐기물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각 후 발생하는 잔재물을 처리하기 위한 2만 8370㎡ 규모의 자체 소각재 매립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한 자체적인 처리능력을 완비한 상태인 만큼 정부의 이번 '직매립 금지' 방침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없을 뿐 아니라, 수도권매립지 반입 제한에 따른 폐기물 대란 우려 또한 기우에 가깝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더욱이 파주시는 기존 소각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처리능력 저하에 대비하고, 중장기적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자립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하루 700톤 규모의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