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개막되는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용인 삼성생명과 구리 KDB생명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정규리그 우승팀 안산 신한은행은 4위 부천 신세계에 비해 한 수 위의 전력인 것으로 평가됐고, 삼성생명은 센터 이종애의 부상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챔피언결정전 5년 연속 1위에 도전하는 신한은행이 큰 이변이 없는 한 결승에 오를 것이 유력한 가운데 신한은행의 결승 상대가 누가 될지 점치기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 박건연 SBS ESPN 해설위원은 “신한은행과 신세계의 경기는 신한은행이 독보적이라고 해도 무방하다”며 “3-0으로 끝나느냐 아니면 신세계가 1승을 거두느냐 정도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삼성생명과 KDB생명의 경기는 백중세라고 밝혔다. 박 위원은 “삼성생명은 이종애 부상 변수에 로벌슨의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며 “이종애가 정규리그 막판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지만 나온다고 해도 밸런스를 어떻게 잡을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KDB생명은 신정자와 홍현희가 지키는 골밑이 좋기 때문에 우세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
윤성진(양평 용문중)이 2011 여명컵 전국유도대회 남자중등부 4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윤성진은 15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2011 꿈나무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날 남중부 45㎏급 결승에서 이하림(영동중)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오건곤(의정부 경민중)과 하선우(안산 관산중)는 각각 55㎏, 66㎏급 결승에서 한찬규(원광중)과 전성원(진량중)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에서는 이예원과 한희주, 유도희(이하 의정부 경민여중)가 각각 42㎏, 57㎏, 63㎏급 결승에서 박서연(서울체중)과 윤지은(옥천여중), 전윤선(서울체중)을, 도지우(수원 경기체중)도 45㎏급에서 박고은(전북체중)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초부에서는 유도현(의정부 금오초)과 이호연(동두천 보산초)이 각각 36㎏, 42㎏급 결승전에서 고제민(대소초)와 권영민(덕계초)를 제치고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블루윙즈의 ‘통곡의 벽’ 마토(32·크로아티아·사진)가 2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마토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밝혔다. 마토는 지난 12일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프리킥 동점골과 페널티킥 결승골을 몰아치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수원에서 활약하며 철벽 수비로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을 얻은 마토는 MVP와 함께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도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FC서울과 치른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박은호(24·대전시티즌)와 중거리포 선제 결승골로 경남FC의 2연승을 견인한 루시오(27·브라질)가 뽑혔다. 또한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이용래(수원), 조형익(대구)과 황진성(포항), 김성준(대전)이 선정됐고 정인환(인천), 이원규(부산), 심우연(전북)이 마토와 함께 베스트 수비수에 올랐다. 베스트 골키퍼 자리는 무실점 활약을 펼친 베테랑 골키퍼 김병지(41·경남FC)에게 돌아갔다.
여자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수원 현대건설과 성남 도로공사, 인천 흥국생명 등 3개 팀의 감독과 주장, 외국인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승4패의 성적으로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현대건설의 황현주(45) 감독은 “챔프전에는 먼저 진출했지만 어느 팀이 올라와도 상관 없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배구를 해야 챔피언이 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도로공사 어창선(43) 감독도 “지난해 최하위를 해서 그동안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팀에는 대형선수가 없지만 끈질긴 수비와 조직력, 연결 동작 등이 매끄럽게 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흥국생명의 반다이라(42) 감독 역시 “2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만족하지만 우승이 목표”라며 “조직력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날 각 팀의 주장들과 외국인 용병선수들은 우승을 확신하는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현대건설 주장 윤혜숙(28)은 “지난해 챔프전에서 당한 실수는 두 번 당하고 싶지 않
프로농구 안양 한국인삼공사가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19일 삼성 전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공연을 펼친다. 인삼공사는 2011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안양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된 오세근과 차민석이 하프타임에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신인 선수들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가지는 것은 KT&G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으로 그동안 홈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아왔다. 구단측은 두 선수가 신비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퍼포먼스 내용을 철저히 숨긴 채 하루 두 세시간씩 맹연습중이라고 전했다. 수퍼루키 오세근은 “평소에 춤과는 거리가 멀어 부담이 크다”면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지난 10일부터 남양주 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춘계 구리남양주 학생체육대회’가 열전 엿새간의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10일 축구를 시작으로 15일 육상까지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에 선수등록이 된 구리남양주 지역의 107개 학교 모두 1천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초등부 7종목 중등부 13종목에 대해 기량을 겨뤄 300여명의 선수가 구리남양주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이렇게 대표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은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최종 선발전을 겸한 제36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은 서로 다른 직업과 개성을 가진 32인이 합창단을 구성, 두달여간의 연습 끝에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며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이 프로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존재를 각인시킨 인물이 있다면 합창단의 지휘봉을 잡았던 박칼린, 그리고 ‘넬라판타지아’의 솔로파트를 맡아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배다해가 있다. 배다해가 지난 11일 수원시립합창단과 휴먼콘서트‘달콤한 합창이야기’ 공연을 위해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았다.그는 이날 공연에서 “예전 성남 수지에 살아서 그런 지 수원엔 친구들도 많고 전혀 낯설지가 않다”면서 “수원시합과 함께 합창 공연을 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자주 수원시민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배다해는 ‘남자의 자격’을 통해 유명세를 치른 후 그룹 바닐라 루시를 탈퇴하고 전격 솔로로 변신, 지난 2월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산하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는 올해 사순시기를 맞아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영상물과 강론자료를 제작, 전국 교구와 1천600여 개 성당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죽음의 문화를 생명의 문화로’라는 제목의 이 영상물은 9분 분량으로, ▲해방 이후 한국 사형제도의 역사 ▲한국 천주교의 사형제도 폐지운동 ▲생명 존중의 실천으로서 사형제도 폐지의 의미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 운영위원장 김형태 변호사, 유영철 사건 피해자로서 사형제도 폐지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고정원(루치아노) 씨,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모델 조성애 수녀(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이자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동영상과 함께 배포한 강론자료에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죽음과 폭력의 문화’를 ‘생명과 인권의 문화’로 바꾸는 일은 국가제도와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며 “사형제도는 결코 범죄 예방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사형수의 삶을 사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생명의 문화를 이루는 데 많은 이들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형태 변호사는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사람을 죽임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치유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된다. 수원시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우리 역사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알 수 있는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이야기 ▲위대한 인물을 생생하게 만나며 역사를 배우는 내가 만난 역사 속의 사람 등 2가지 강좌를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총 10회씩 열리는 이 프로그램 중 ‘~역사 이야기’는 선사시대 한반도의 모습부터 삼국, 고려, 조선을 거쳐 구한말과 근대까지 우리 역사를 일별한다. 또 ‘~ 역사 속의 사람’은 주몽, 대조영 등 삼국시대 인물에서 시작해 광개토대왕, 선덕여왕, 장보고, 원효, 공민왕, 이황, 이이, 영조, 정조 등 시대별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알아가며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강좌가 아니라 풍부한 부교재와 ○·×퀴즈, 골든벨, 역할극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으로 흥미를 더하고 수강생에 한해 아름다운 백제의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충남서산지역으로 떠나는 ‘역사현장 속으로 특별한 체험 - 역사나들이’가 함게 열린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으로 강좌당 25명씩 총 50명을 접수하고 접수기간은 20일까지, 참가비는 5만원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역사 프로그램은 학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