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자전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 생활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전거 수리센터를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2개 팀이 운영되며 1개 팀은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상시로, 1개 팀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한다. 타이어펑크, 오일 보충, 브레이크점검 등 부품 미사용 시에는 무료로 수리가 가능하고,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에는 공임없이 도매가격으로 공급해 주민들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도록 하고 있다. 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사업 참여자에게 자전거 수리 기술을 전수하고 근무하게 함으로써 지역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연수구 자전거 수리센터 수리건수는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의 경우 총 4459건(무상 2527건, 유상 1932건)으로 2019년 이용실적 대비 6% 늘었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이 잠자고 있는 자전거의 활용도를 높여 구민들의 자전거 문화 생활화에 기여하고, 더불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26일 장정민 옹진군수가 평택 해군제2함대사령부를 방문, 황정오 사령관을 만나 서해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현안과 민·관·군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장 군수는 황 사령관에게 주민 정주여건 및 어업환경 개선에 관한 현안 사항인 ▲서북도서 야간운항 제한 완화 및 항로직선화 ▲서해5도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과 이에 따른 피해 대책 마련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장 군수는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주민 생계와 수산자원환경에 미치고 있는 피해를 강조하면서 불법조업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과 군사 해역 안에 적치되고 있는 해양침적폐기물에 대한 처리도 당부했다. 황정오 사령관은 “옹진군의 건의사항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한 뒤 자월, 덕적 등 노후 면대본부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 최근 군부대 이발병 제도 폐지에 따른 격오지 복무 장병 이발 문제해결에 대한 제도적 검토와 지원을 옹진군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정민 군수는 “국가 수호와 주민 생활 증진을 공동 목표로 향후 관과 군이 보다 발전적인 협력체계를 갖춰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황해석)는 지역안전 문화조성 및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서부소방서(서장 주현만)에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본부가 이번에 기증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150개는 서부소방가 3월부터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화재취약가정에 보급할 예정이다. 황해석 서인천발전본부장은 “이번 소화·감지기는 지역 안전문화 조성 및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서인천발전본부의 사회공헌 노력에 감사 드리며 주택화재예방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의회는 지난 2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일정으로 제22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의회는 이 기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옹진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조례안, 보도구역 내 횡단차도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6건, 영흥면 주민건강검진사업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했다. 횡단차도에 대한 명확한 설치기준 마련과 보행자 통행안전 및 차량의 원활한 소통 확보에 대한 근거를 담은 ‘옹진군 보도구역 내 횡단차도 설치에 관한 조례안’과 ‘옹진군 환경기본 조례안’, ‘옹진군 문화시설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옹진군 범죄예방 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원안 가결했다. 방지현 의원이 재난 및 감염병 발생 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사업지원과 소상공인 단체지원을 위해 발의한 ‘옹진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부 조항 및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또 발전소 주변지역인 영흥면 주민들의 건강수준 확인 및 조기진단을 위해 전문 검진기관을 선정·운영하고자 하는 ‘옹진군 주민건강검진 민간위탁운영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처리했다. 의회는 26일 2차 본회의를 열고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 뒤
음주운전을 하다가 노인을 크게 다치게 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미정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56·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황 판사는 "피고인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까지 일으켜 죄질이 무겁다"며 "피해자의 부상도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다"며 "교통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나 벌금형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28일 오후 10시17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해 화물차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을 하던 도중 직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B(71·여)씨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60%였다. 이 사고로 B씨는 흉골과 늑골이 부러졌고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2월부터 진행 중인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3월 한 달 간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저감 효과를 위해 주거지 인근 도장시설 등 생활밀접지역의 소규모 사업장(4, 5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도장시설 등은 자동차 관련 업종의 주요 배출시설로 주거지에 인접한 경우가 많고, 페인트 사용으로 배출가스에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전구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도 포함하고 있어 집중점검이 필요하다. 시는 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직접원인인 먼지를 비롯해 2차 오염원인 총탄화수소(THC)와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의 배출실태를 조사,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및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국립환경과학원과 협업해 배출시설에 맞는 고효율의 방지시설 운영 및 활성탄 교체 주기 확인 등의 기술지원을 하고, 분석결과 평가를 통해 대상 업종의 방지시설 개선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 강도와 빈도 완화를 위해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관리가 선행돼야 할 핵심 과제 중 하나”라며…
인천교통공사는 3월2일 사이버인재개발원을 개원하고 스마트러닝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사어버인재개발원은 ▲자체 운영 교육사이트 부재의 보완 ▲산재한 e-learning 사이트로 인한 불편함 개선 ▲최신 트렌드에 맞는 교육방식 적용 ▲수요 맞춤형 직무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사이버인재개발원에는 19개 분야 2500여 개 과정이 업로드돼 있으며, PC-Mobile 연동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러닝의 활성화로 학습 편의성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체 제작한 직무관련 마이크로 동영상(직무UCC) 업로드를 통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을 지원하고 최신 이슈나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매월 업데이트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직원의 미래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을 확대 운영, 공사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최신 역량을 갖춘 조직으로 성장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는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교통비로 활용할 수 있는 10만 원 충전 선불 교통카드를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제공 대상은 2021년 3월2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면허가 실효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최대 3000명에게 제공한다. 다만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3000명 초과시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시행한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올해부터는 원스톱서비스로 간소화됐다. 당초 경찰서를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한 뒤 시가 교통카드를 별도 지급했던 절차를 올해부터는 거주지 주민센터 1회 방문을 통해 모든 절차가 해결될 수 있도록 했다. 이정두 시 교통국장은 “인천시 운전면허 소지자는 186만 명이고, 이 가운데 70세 이상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가 8만2000명에 달한다”며 “고령운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들이 유발시킨 교통사고가 사회적·경제적·인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방지대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역량을 키워주는 온라인 특강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시대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취업을 위한 자기 탐색과 직무 선택’을 주제로 김새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또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취업 준비를 위한 테마 취업특강’을 비롯해 기업&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한 취업 알선 및 채용행사 개최, 일자리 발굴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대면 방식의 특강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직자와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이번 달부터 온라인으로 마련했으며, 구직을 희망하는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익하고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고용시장에서 취업특강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구직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2019년 제3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조사 중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단 연장사업’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확정하고 26일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사업계획 변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로부터 2019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시가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상황을 파악한 결과 기존 사업계획으로는 경제적 타당성이 다소 부족,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에 시는 사업 재기획을 통해 경제성이 대폭 향상된 변경된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시가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사업계획 변경내용을 살펴보면 연장을 4.45km에서 3.02km로 단축하고, 정거장도 당초 3곳에서 2곳으로 축소하는 것이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철도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 ‘인천2호선 검단 연장’ 사업계획 변경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고, 중·장기적 전략으로 경기도와 공동으로 건의한 ‘인천2호선 고양 연장’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