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부곡체육시설 수영장을 이용하는 어린이 12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환자 발견 시 초기 조치 ▲올바른 가슴압박 방법 등 기본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으며, 처음 CPR을 접한 아이들은 다소 서툴렀지만 자세와 압박 위치를 익히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학교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운 경험이 있는 아이들도 반복 학습이 부족해 기본 자세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반복 교육의 중요성이 확인됐다. 이에 배재국 군포도시공사 사장은 “어린 시절부터 심폐소생술을 꾸준히 익히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2’가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봉사자 대우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해피투게더 2는 21일 군포시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군포시자원봉사센터, 화용선차예문화연구소와 협력해 올해 세 번째 시민 간담회 ‘봉사자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찻자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금자봉이(1만 5000시간 이상 봉사자) 3명과 은자봉이(1만 시간 이상 봉사자) 6명을 비롯해 지역 행사에서 질서 유지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해병대전우회와 택시조합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포시의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 자원봉사자 활동 평가 및 대우 개선 방향, 봉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해결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화용선차예문화연구소의 다도 시연과 함께 전통 차를 즐기며 봉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훈미 대표의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다양한 시 행사에 시간과 노력을 자발적으로 투자하는 봉사자들에 대한 대우는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오늘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한세대학교는 군포도시농업지원센터 주관으로 군포시와 함께 운영한 ‘2025년 군포시민농부학교’ 수료식을 22일 본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개최했다. 군포시민농부학교는 도시농업 입문자와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태농업 이론 및 실습을 제공해 텃밭을 통한 가족 정서 함양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과정에는 135명이 지원해 75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성인 2개 반과 어린이반 등 3개 학급으로 나뉘어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총 20회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은 강진옥, 이동열, 이은령, 황병대, 한정호, 박공희 교수진이 맡았으며, 그 결과 성인반 강명숙 외 37명, 어린이반 김강현 외 16명 등 총 55명이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강명숙, 김현지, 유대현, 이영일, 임종흔 씨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작물 재배 기초부터 친환경 퇴비 제작, 친환경 농법, 치유농업을 접목한 입문 과정으로, 단순한 생산보다 건강한 텃밭 조성과 자연 친화적 수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세대학교는 안정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약 1,500평 규모의 실습장을 조성하고 토지 형질변경, 성토, 관수 시설 개선 등을…
내년 6월 3일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31개 시·군 단체장 등에 대한 선거가 치러진다. 이에 경기신문은 지방선거를 약 반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들을 살펴보고, 이들의 배경과 행보를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 내년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잠재적인 하남시장 후보군이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현재 시장이 사실상 독주 체제를 형성하고 일부 잠재 후보가 조용히 거론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김상호 전 하남시장과 정병용 하남시의원을 중심으로 2명의 경쟁 구도가 유지되는 상황이다. 지역 최대 현안인 교육지원청 개청, 9호선 연장,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문제 등이 맞물리면서 여야 모두 전략 정비에 나선 모습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이현재 시장의 출마가 가장 확실한 흐름으로 평가된다. 이 시장은 전국 1호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이끌고 있다. 9호선 연장 예타 검토와 송파하남선 민자 재협의,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논의 등 굵직한 교통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또한 원도심 정비사업과 청년정책 확대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사업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이
“분쟁을 해결하는 것보다 애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 노무법무부 이형석 부장이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중앙노동위원회의 ‘ADR(대안적 분쟁해결) 전문가 능력 인증서’를 취득했다. 소송 중심의 분쟁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대화·조정 중심의 갈등 해결 체계를 공공기관이 선도해야 한다는 흐름을 반영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부장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노동위원회 ‘ADR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 2기’ 수료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전국에서 51명이 참여한 이번 과정에서 화성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우수상도 함께 수상했다. 20여 년간 공공기관 노무 업무를 맡아온 이 부장은 “노사 갈등의 상당수는 오해와 불신에서 시작된다”며 “ADR은 감정 대립을 낮추고 상호 존중을 회복하는 대화의 장을 만드는 제도”라고 말했다. 그는 “누가 옳은 지를 따지기보다 그 입장이 생긴 이유를 함께 들여다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조직 내부 갈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합리적 조정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ADR 고급과정은 서류 심사와 다단계 평가를 통과해야 하는 전문 교육으로
포천시는 다양한 가족 형태를 아우르는 시민 중심의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군내면 소재 반다미체육센터 건물 공간내에서 큰 행복 가족센터를 오는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 가족센터 개관을 준비해 왔던 시는 관내에서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 유형과 생애주기별 요구 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다자녀, ▲한부모, ▲조손, ▲1인가구, ▲이주배경가족 등 가족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한 가운데 가족관계와 돌봄, 생활 등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일환으로 보편적이며, 종합적인 가족 지원 체계 구축을 모색해 왔다. 특히 더 큰 행복 시 가족센터는 평일 저녁과 주말은 물론, 틈새 시간대에도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울수 있도록돕는다. 또한 원 거리 읍·면·동과 대상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가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반다비체육센터와 연계해 주차장 확장 공사를 통해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센터 내, 개인상담실과 집단상담실로 구성된 전문가족상담실인 마음숲을 운영 중이며, 개인 상담뿐 아니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금곡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2층 강당에서 열린 제30기 노인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대학 학사운영에 적극 참여하며 모범을 보인 수료생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 진작을 통한 활기찬 노후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노인대학 졸업생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팝송‧기공체조‧오카리나 연주‧민요합창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학사운영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올 한 해 동안 알찬 배움의 시간을 완주하시고 뜻깊은 수료식을 맞이하신 모든 어르신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지식을 익히고 도전하는 데에 연세를 이유로 멈추지 않으신 그 열정과 의지는 남양주의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우리가 살고있는 ‘초고령화 사회’라는 큰 변화는 위기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새로운 기회이자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남양주의 미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며, 어르신들께서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신 이 과정이 앞으로의 남양주를 더욱 건강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이끌
남양주시는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로봇공학 진로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로봇의 작동 원리와 기초 공학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에서는 로봇의 구조를 관찰하고 기계적 움직임을 실험하며 공학 원리를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2025년 로봇공학 진로캠프’는 오는 12월 9일 △정약용도서관 △별빛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 3곳에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11월 27일 오후 1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캠프가 과학기술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월 20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며, 오는 12월 9일까지 20일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구리시의 2026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한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4일 제3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5일 제4차 본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 ▲11월 26일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 ▲11월 27일 현장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8일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답변 ▲12월 9일 제7차 본회의 2026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세계와 우리 사회는 경제불안, 기후위기, 교통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위기 속에서도 변화를 선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만이 살아남을 수 있지만 우리 시는 이미 시민의 참여와 공감 속에서 그 새로운 길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20일 사업대상지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은 ▲호평동 멀티스포츠홀 조성 ▲녹촌배수지 및 송‧배수관로 설치공사 ▲별내동 근린공원 배트민턴장 조성 ▲별내 특별계획구역 주차전용건축물 기부채납 등 총 4건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이정애, 박은경, 김동훈,원주영 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대상 사업지들을 차례로 방문하여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후 현장을 꼼꼼하게 돌아봤다. 자치행정위원들은 호평동 멀티스포츠홀 조성과 관련하여“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국유지 대부계약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오늘 진행한 현장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심의가 좀 더 내실있고 면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