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4~25일 이틀간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구현을 위해 ‘학부모 100인 인천정책지원단’을 구성, 위촉식을 진행했다. 학부모 100인 인천정책지원단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최종 106명으로 구성했고, 일주일 동안 공통 기본 연수 및 각 분야별 역량 강화 연수를 거쳤다. 시교육청은 향후 2년 간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영상제작단’은 학부모 활동 및 인천교육정책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 연계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 교육정책을 모니터링하며 ‘자치활동지원단’은 학교 자치활동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정책을 실현해 인재를 키우는 데 학부모 100인 인천정책지원단의 역할이 크다”며 “인천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와 (주)코나아이가 추진 중인 이음카드 운영법인이 내년 하반기쯤에나 설립될 전망이다. 시는 올 상반기까지 운영법인에 관한 최종 협의를 끝내고 세부 사항들을 결정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운영법인은 현재 코나아이가 대행하고 있는 이음카드사업을 맡으며, 법인 자격으로 이음 플랫폼을 통해 각종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 지분 36%인 서울시가 최대주주인 (주)티머니는 서울시가 할 수 없는 결제시스템 수익사업을 하고 있어 인천시가 참고로 하고 있다. 시가 운영법인 설립을 서두르는 배경은 늘어나는 이음카드 캐시백 액수 때문이다. 지난해 캐시백 예산으로만 2126억 원이 소요됐고, 이 가운데 국비는 627억 원뿐 나머지는 전부 시비로 충당했다. 올해 캐시백 예산도 3101억 원으로 전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시는 이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법인을 설립, 플랫폼을 통한 수익사업으로 캐시백 예산을 충당하고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하는 등 수익과 공공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운영법인에 필요한 출자는 인천시와 산하 공공기관들 그리고 코나아이를 비롯한 기타 민간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시는 현재 코나아이와 운영법인에 관한 지분 및 수익 중 캐시백 전환 비율 등
인하대학교가 25일 현대자동차 그룹과 함께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웅희 인하대 학생지원처장, 이병훈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문화팀 상무,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과 인하대 학생 멘토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활동자 대표 선서,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8기를 맞는 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소외 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인하대는 올해 대상지역에 추가된 인천지역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대학생 멘토로 선발된 인하대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인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교육봉사를 한다.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은 대학생 멘토들에게 진로지도와 취업상담 등 멘토링을 진행한다. 인하대는 ‘모두가 어려울 때, 더욱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혈봉사와 온라인 교육봉사를 집중적으로 해왔다. 코로나19로 활동공간은 좁아졌지만 기존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과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을 양대 축으로 봉사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멘티 청소년은 미래의 대학생 멘토로, 멘토 대학생들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26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경제교통) ▲ 오후 2시 서해안권 초광역 협력 대기질 개선사업 관계기관 MOU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보훈급여를 수급받는 노인이 기초연급 수급에서 탈락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기초연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현행법은 65세 이상인 노인으로 소득인정액이 전체 노인의 하위 70% 수준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65세 이상의 기초 수급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인 ‘소득인정액’에 국가유공자 보상금 등의 보훈급여가 포함돼 있어 보훈급여를 수급받는 노인이 기초연금 수급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보훈처가 발간한 ‘2018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소득 여부’에 따르면 고엽제후유(의)증 대상자와 고령의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의 경우에는 소득 비율이 각각 ▲33.7% ▲36.8% ▲34.0% 로 다른 대상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득 비율이 가장 낮은 독립유공자의 경우에는 기초연금 탈락으로 인해 노후소득원으로서 부족한 금액의 보훈보상금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전유공자·고엽제후유의증 대상자 등은 수당, 금품, 보상금이 소득에서 제외되지만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는 소득 산정 시 수당 등이 포함되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공간인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25일 공식 개관했다. 4차산업 혁명 기술・바이오 융합 관련 분야 스타트업들이 들어선 이곳이 활성화될 경우 인천 미래 먹거리의 핵심인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돼 인천 경제발전에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및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단일 사업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공간이다.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의 중관촌과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한민국 제1호 스타트업파크다. 민간의 경험과 역량, 공공의 자원을 결합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국내 최초 모델이기도 하다. 올해 스타트업파크 지원사업은 실증‧기술,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지원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민간주도의 ‘S2Bridge(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인천테크노파크가 대행하는 공공주도 ‘품;POOM’ 프로그램을 통해 230여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상을 여는 새로운 시작,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
인천공항 T1 면세점이 연이은 입찰 실패로 결국 기존업체의 임시운영 방안으로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면세점 롯데, 신라의 사업권 연장영업이 오는 28일 종료됨에 따라 공실방지 및 고용안전을 위해 기존 사업자(신세계, 현대백화점, 경복궁)의 매장면적 확대 및 임시운영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3개 사가 연장운영을 추진하는 매장은 롯데 및 신라면세점이 운영하던 1터미널 4개 사업권(DF2·3·4·6) 중 3개 사업권(DF3·4·6)으로, 존속사업자의 '수용능력확대 신청' 이후 이달 말 열릴 예정인 관세청의 특허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지속되는 면세점의 적자 등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히면서 기존 영업 중이던 일부 브랜드 유지와 전체 고용승계에 이르지 못했으며, DF2 향수·화장품 사업권은 운영이 중단된다. 인천공항 T1 DF2·3·4·6 사업권은 지난해 8월 이후 롯데 및 신라면세점이 연장운영해 왔으나 관세법상 보세특허는 6개월 이상 연장이 불가함에 따라 공사는 2월말 연장영업 종료에 대비해 정부기관 및 면세사업자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공사는 관세청과 제1여객터미널 특허 품목에 한해 존속사업자가 운영하던
대한항공과 네이버 양 사가 항공 서비스의 대변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24일 양 사는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항공이 가진 항공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 네이버가 가진 디지털 역량과 인공지능 기술 등이 합쳐 항공서비스의 획기적 변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 서비스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용자 경험(UX)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편의성 향상을 통한 고객 가치 제고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해 항공권 발권·탑승 수속·항공기 탑승 등 일련의 항공서비스 흐름을 보다 간편하게 만들어나가는 한편 홈페이지 및 앱에서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네이버페이로 항공권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또한 대한항공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항공 서비스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의 수요와 행동방식을 분석하는 한편 자사의 기술력과 결합해 관련 사업으로의 활용 범위를 한층 더 넓혀 다양한 서비스도 유기적으로 접목할 예정이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는 “네이버의 플랫폼, 콘텐츠, 신기술을 대한항공의 항공서비스 제고에…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 이용객들의 편의와 서비스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25일 공항철도는 고객들과 함께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항철도 서비스 디자인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TF단은 공항철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원을 받아 평소 공항철도를 많이 이용하고 관심을 가진 실제 이용객 39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고객 모니터링단’을 한층 발전시킨 개념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서 단순히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개선하는 활동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 혁신과제를 발굴해 실제 적용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공항철도 서비스 혁신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4개 조로 팀을 나눠 ▲고객중심경영 우수사례 홍보 ▲고객 편의 서비스 개선과제 도출 등의 반기별 조별 과제를 수행하고, 평가를 통해 우수팀 2개조를 선발하여 수료증과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우수한 아이디어는 차기년도 공항철도 사업계획에 포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고객 모니터링단’과 같이 현장 서비스 모니터링도 수행한다. 각 단원별로 집중 모니터링 대상역을 지정해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한·러 간 중소기업 기술교류 및 시장진출의 기회가 넓혀질 전망이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소재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우수한 러시아 연구기관 및 유망 기업과의 기술교류를 적그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TP는 다음달 19일까지 ‘중소기업 러시아 기술교류단(온라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 이를 통해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러시아 대학·연구기관의 우수·원천기술 교류 기반 마련 및 러시아 우수기업과의 교류를 통한 시장진출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러시아 기술교류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러시아 우수 연구기관 및 기업의 선진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연계 연구·개발(R&D) 및 인증 지원에 나서며 러시아 시장진출 관련 컨설팅,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에서 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지원센터(☎032-260-0617)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해외 기술교류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