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시민의 수돗물 신뢰 회복을 위한 ‘인천형 워터케어’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7일 본부 대강당에서 ‘2021 인천형 워터케어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인천형 워터케어는 시가 상수도혁신위원회를 통해 추진한 단기 혁신과제 가운데 하나로, 수질검사 전문가 ‘워터코디’와 옥내배관 전문가 ‘워터닥터’의 대민 서비스가 핵심이다. 워터코디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 수질검사를 한다. 검사는 기존 5개 항목(탁도‧pH‧잔류염소‧철‧구리)에 아연과 망간을 더한 총 7개 분야에 대해 이뤄진다. 가정 내 수도꼭지별 비교 수질검사도 가능하다. 기존의 수돗물 안심확인제에서는 2주 이상 기다려야 알 수 있었던 검사 결과도 그 자리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검사결과에서 이상이 발견될 경우 워터닥터가 투입된다. 내시경을 통해 배관 상태를 진단하고, 노후시설은 옥내배관 개량지원사업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즉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시민의 생활양식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직접방문형, 수거형(비대면), 거점형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밖에
최찬용 인천시 중구의회 의장은 남은 임기 의회의 가장 큰 목표로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을 꼽았다. 최 의장은 경제적 타격은 물론 ‘코로나 블루’로 지칭되는 정신건강 측면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중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지역’을 신청할 만큼 상황이 여의치 않다. 최 의장과 의회는 이런 악조건을 타개하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코로나19와 사회적 약자 코로나19는 빈부를 가리지 않고 덮쳤지만 그래도 최 의장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사회적 약자들이다. 그는 말뿐이 아닌, 생계절벽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예산의 조기 및 적극집행, 소상공인들을 위한 융자지원 확대, 각종 행사 및 공연 중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대책 마련 등 피부에 와 닿는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직격탄을 맞은 인천공항 등 경제적 위기 속에 지역의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공항과 항만이 있는 우리 중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지 못한 점이 너무 안타깝다. 앞으로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중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어느덧 14주년을 맞는 '가좌노인문화센터'(센터장 민신)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는 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노인복지기관으로 교육장과 도서관, 라지볼교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정책으로 어르신들의 방문이 막혔음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민신 센터장은 "지역노인의 공동체 의식을 조성하고 아울러 평생교육의 장으로 그 역할을 다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은 변함없이 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활기찬 노후생활 위한 상담사업 노인상담사업을 통해 문화센터 이용 어르신과 지역사회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상담하고 적절한 노인복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원들의 기초상담을 비롯해 인천시사회복지회, 인력개발센터, 치매센터, 의료기관, 법률홈탁터 등 다양한 기관이나 전문가를 연계해 일상생활에서의 힘든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매년 선박과의 추돌사고 발생에 따른 가해선박 미 색출로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항로표지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해상에서는 최근 6년 동안 선박과 항로표지(부표) 간 추돌 사고는 총 38건에 달하며, 이에 따른 피해 복구비용으로 14억 원의 국가예산이 투입됐다. 이에 가해선박 색출 및 명확한 증거자료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해수청은 그 동안 항로표지(부표) 가해선박 색출을 위해 2018년부터 경인항 등 주요 항로상에 점진적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해 운영 중이며,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영상을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높은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정부혁신 과제로 신공항하이웨이(주)와 협업을 통해 제2항로 감시를 위한 영종대교에 중간부, 동수도 항로에는 전원시설 확보가 용이한 유인등대(부도 등)를 중심으로 색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영태 항로표지과장은 “올해 CCTV시스템이 구축되면 가해선박을 색출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고 손실 방지 및 항로표지 기능 정지 등을 신속히 확인해 통항하는 선박에 대한 고 품질의 항로표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늘어난 1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선채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가 지난해 말 버스 노선개편과 함께 준공영제를 확대 시행한 이후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노선개편 후 1개월 간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40%가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대인사고는 143건에서 86건으로 40%가 감소했고, 111건이었던 대물사고의 경우 75건으로 32%가 줄어들었다. 특히 대인사고 중 사망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사고 감소의 원인으로 노선개편과 함께 준공영제 확대 시행을 꼽았다. 지난해 12월31일 노선개편을 단행하면서 준공영제도 확대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민영버스 업체를 정리하거나 준공영제로 전환했다. 지난해 초 자동차 여객사업자 운수에 필요한 한정면허를 지니고 있던 민영업체 노선과 버스대수는 16개 노선, 180여 대였고 이것이 연말에는 13개 노선, 141대였다. 노선개편을 하면서 현재 민영노선과 버스업체는 사라졌고, 한정면허도 영구면허로 바뀌었다. 민영업체의 경우 영업이익을 위해 급발진을 하거나 신호를 위반하는 등 무리한 운행을 하는 사례가 잦았지만 준공영제 이후 시로부터 영업이익을 보전받자 이 같은 관행이 사라지면서 사고가 줄어든 것으
인천의 외식기업 (주)디딤이 해외 시장 개척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휘몰아치면서 국내 외식업이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고성장이 예측되는 해외 시장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다. 디딤의 고깃집 외식브랜드 '마포갈매기'는 한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캄보디아에 진출할 계획이다. 올 4분기에 캄보디아 1호점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캄보디아 현지 기업인 ‘Signature of Asia LTD’와 해외 가맹 사업에 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캄보디아까지 진출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견고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 것이다. 캄보디아는 매년 경제성장률이 7%에 달하고 있고, 24세 이하 청년층이 전체 인구의 약 47%를 차지하는 등 외식소비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꽃보다 남자, 겨울연가, 제빵왕 김탁구 등 한류 콘텐츠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케이푸드에 대한 관심 또한 크다. 현지에 성업 중인 한국식당을 찾는 캄보디아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현지 대형 슈퍼마켓에선 김치, 라면 등 한국 식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디딤 관계자는 "한식 BBQ의 맛을 알릴 것"이라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17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인천형 워터케어 발대식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겨울을 이겨낸 아름다운 ‘봄꽃’ 선물하세요!!~" 인천시 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는 '힐링의봄꽃' 팬지 등 5개 수종 30만 본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화려한 색감의 일년생 계절 꽃을 비롯해 매년 다시 꽃을 피우는 다년생 꽃을 포함, 관리 방법과 식재 목적에 맞는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봄꽃을 구성했으며, 주민 누구나 거주지 행복센터에서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 신청 기간 이후 2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합된 신청서를 토대로 3월 중 배부되며 검단지역은 데이지 특화 지역으로 지정해 특색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샤스타, 리빙스턴 데이지 등 별도의 5개 수종을 구성했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내 집 앞, 상가 앞을 포함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유휴부지 등 대상지를 발굴하고 원하는 꽃을 신청해 식재하고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이 직접 주도하며 관리 협력하는 상향식 민관사업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및 주민호응으로 향후에도 여름과 가을에 맞는 아름다운 꽃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올해 서구의 핵심가치가 ‘행복’인 만큼 겨울을 이겨내고 찾아온 아름다운 봄꽃처럼…
배준영(국민의힘·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안)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타당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포기로 좌초 위기에 몰렸으나, 지난해 9월 인천항만공사가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사업계획(안)을 제출했고 해양수산부에서 타당성을 검토해왔다. 배 의원은 “해수부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한 타당성 검토가 완료돼, 15일 인천항만공사가 해수부에 제출한 인천항 내항 1·8부두 사업 제안을 수용하기로 통보했다”면서 “빠르면 2월 말 ‘제3자 공모’에 이어 하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배준영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중구 주민의 염원인 내항 재개발사업이 반드시 성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부처,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국비 확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